IT썰
최신 IT 트렌드와 기술, 글로벌 빅테크 기업 동향, 인공지능·스마트폰·앱 등 혁신 소식, 사회적 이슈와 논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세상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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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 출시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향후 3년에 걸쳐 완전히 새로운 아이폰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애플은 10년 넘게 지속한 가을 연 1회 제품 발표에서 벗어나 내년 이후부터 상·하반기 연 2회 출시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애플은 올해 9월부터 아이폰 에어와 재설계된 아이폰17 프로를 포함한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첫 폴더블 아이폰은 내년 가을 출시가 예상되며, 2027년에는 곡면 유리와 화면 내장 카메라를 갖춘 프리미엄 모델이 등장할 전망이다. 아이폰 에어는 판매 비중이 6~8% 수준에 머물며, 폴더블 아이폰에 적용할 부품·디자인을 시험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출시 전략에 따라 가을에는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와 폴더블 모델이 먼저 공개되고, 약 6개월 뒤 표준 아이폰18, 'e' 모델, 업데이트된 아이폰 에어가 출시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애플
12일(현지 시각)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전(前) 트위터 CEO(최고경영자) 파라그 아그라왈이 설립한 AI(인공지능) 스타트업 '패러렐'이 시리즈A 라운드에서 1조 달러(약 1469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패러랠은 AI가 온라인에서 수집한 최신 정보를 즉각 응답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응용 프로그램을 만든다. 소프트웨어 코드, 영업 데이터 분석, 자산 위험도 평가 등 고객사 용도에 맞춘 다양한 검색 엔진을 제공한다. 패러랠은 앞서 1월에도 3000만 달러(약 440억원)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설립자 아그라왈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현 'X')의 전 CEO다. 1984년생으로 인도 최고 명문대를 졸업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 빅테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2011년 AI 전문가로서 트위터에 합류했다. 트위터의 AI 기술 수준을 크게 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CTO(최고기술자)에 이어 2021년 CEO에 선임
구글이 AI 사진 편집·생성·질문 기능을 강화한다. '구글 사진'에 AI 사진 생성 모델 '나노 바나나'(Nano Banana)가 도입되고, 구글이 직접 설계·제작한 픽셀 휴대폰에만 적용되던 기능이 iOS(애플 운영체제) 휴대폰까지 확장된다. 11일(현지시간) 테크크린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 사진에 △인물, 사물 등 객체 편집 △AI(인공지능)에 기반해 편집을 요청하거나 사진 관련 질문을 할 수 있는 '질문하기' △새로운 사진을 생성할 수 있는 'AI 템플릿' 등 AI 기능이 추가됐다. 자연어 검색 기능도 확장됐다. 우선 구글은 iOS 휴대폰에 이용자가 음성이나 텍스트로 사진 편집을 요청할 수 있는 '프롬프트 기반 편집' 기능을 추가했다. 구글은 지난 8월 픽셀 10시리즈에 이 기능을 도입했는데, iOS까지 확장됐다. iOS용 간편 편집 옵션을 담은 사진 편집기도 출시된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는 구글 사진의 얼굴 그룹(여러 사진 속 얼굴을 인식해 같은 인물끼리 묶어 그룹을 만드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에어 출시를 연기했다. 10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가을 출시 예정이었던 2세대 아이폰 에어 계획을 철회했다. 애플은 이미 1세대 아이폰 에어 모델 생산량을 대폭 축소했다. 애플 협력사인 폭스콘은 아이폰 에어 생산 라인을 1개만 남기고 모두 해체했고 이마저도 이달 말 중단될 예정이다. 또 다른 협력사 룩스셰어도 지난 10월 말 생산을 중단했다. 애플은 지난 9월 아이폰 에어를 출시했으나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이에 따라 향후 계획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내년 가을 올해보다 더 가볍고 배터리 용량이 큰 새로운 아이폰 에어를 출시할 예정이었다. 애플은 아이폰 에어가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초슬림 아이폰을 만들기 위해 더 작은 배터리와 단일 렌즈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음에도 여전히 가격이 비싼 탓에 소비자로부터 외면받은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2세대 아이폰 에어를 제외하고 내년 가을 아이폰 18 프로와 폴더블 아이폰
애플이 단순한 긴급 구조 기능을 넘어, 아이폰에 위성 기반 메시지, 지도, 연결성 등 전방위적인 통신 기능을 탑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적으로는 통신사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위성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IT(정보기술) 매체 폰아레나는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보도를 인용해, 애플이 수년 전부터 위성을 활용한 독자적인 통신망 구축을 준비해 왔으며, 이제는 이를 전면 확대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약 10년 전부터 통신사를 우회한 자체 네트워크 구성을 구상해왔다. 초기 계획은 과감했지만 기술적·규제적 제약 속 2022년 아이폰14에 긴급 SOS 기능을 먼저 도입했다. 이후 애플은 도로변 지원 서비스로 기능을 확장했고, 최근에는 오프라인 문자 전송 기능까지 제공하며 사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거먼은 이는 시작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애플이 위성 통신 기술을 보다 실용적으로 발전시켜 아이폰의 핵심 연결 기
애플이 아이폰의 음성비서 '시리'에 구글의 AI 에이전트 '제미나이'를 탑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맥루머스 등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봄 iOS 26.4 업데이트에서 시리에 제미나이를 탑재하기 위해 연간 10억달러를 지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애플은 시리의 요약 및 다단계 작업에 제미나이를 적용하되, 일부 기능엔 자체 AI 모델도 활용한다. 구글의 제미나이는 매개변수가 1조2000억개인 반면, 애플의 자체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는 1500억개 매개변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매개변수가 많을수록 사용자의 질문을 잘 이해하고 응답한다. 구글이 개발하는 애플용 제미나이 모델은 애플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버에 구동돼, 구글은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다. 애플은 오픈AI와 앤트로픽과의 파트너십도 고려했으나, 비용 문제로 구글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애플이 당분간 구글에 의존하게 됐지만 자체 AI 모델 개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구글이 AI(인공지능) 예약 기능을 확장해 에이전틱 AI(인공지능) 서비스를 강화한다. 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AI 모드에 콘서트 예매, 미용 예약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이 기능은 구글의 시범운영 플랫폼 '서치 랩스'(Search Labs)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가 AI 모드에 "샤부지(Shaboozey) 콘서트의 저렴한 티켓 2장을 찾아줘. 스탠딩 좌석을 선호해."라고 말하면 AI 모드가 여러 웹사이트를 탐색해 옵션에 맞는 티켓을 찾아주는 방식이다. AI 모드는 탐색한 티켓을 목록으로 제시하고, 이용자는 예약 페이지에 직접 접속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AI 모드는 사용자가 대화하듯이 질문을 하면 AI가 여러 출처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관련 내용을 요약해 심층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지난 3월 퍼플렉시티, 챗GPT 등 AI 검색 서비스와 경쟁하기 위해 출시됐다. 현재 180개 이상의 국가로 확장됐고 신기능이 지속해서
애플이 웹 기반의 새로운 앱스토어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모든 플랫폼에서 앱(애플리케이션)을 탐색할 수 있게 됐다. 3일(현지시간) 9TO5Mac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앱스토어를 위한 새 웹 인터페이스(apps.apple.com)를 출시했다. 이제 이용자는 웹에서 바로 아이폰, 아이패드, 맥, 비전, 워치, TV 등 모든 애플 기기의 앱스토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아이폰 앱스토어와 동일하게 '오늘' 탭에 접속할 수 있다. 이용자는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이벤트와 인기 차트, 개발자 추천 콘텐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은 앱 제품 페이지도 새롭게 디자인했다. 이용자는 앱 제품 페이지에서 앱의 카테고리, 수상 내역, 이벤트 등을 새로운 아이콘과 풍부한 미디어 인터페이스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앱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검색 인터페이스도 도입됐다. 그동안 이용자는 검색엔진에서 앱을 검색한 뒤 해당 앱의 제품 페이지를 실행해야 했다. 새 검색 인터페이스에서
애플이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례 없는 규모의 신제품 라인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IT(정보기술)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블룸버그 마크 거먼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은 2026년 한 해 M5 및 M6 기반의 맥, 폴더블 스마트폰,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마트 글라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작은 맥북과 아이패드다. 내년 초 M5 칩을 탑재한 OLED 맥북 에어와 M5프로·맥스 맥북 프로가 출시되며, 보급형 아이패드에는 A18 칩이 탑재될 예정이다. M4 칩을 사용하는 아이패드 에어와 함께 신형 맥 모니터, 아이폰17e도 이 시기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3~4월경에는 애플의 첫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등장한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이 디스플레이는 '시리'와 연동돼 애플의 스마트홈 진출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어 6월에 열리는 WWDC 2026에서는 iOS 27, 맥OS 27, 워치OS 27이 공개되며, 애플 인텔리전
14세 소년이 가상 세계 속 캐릭터에 애정을 갖다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과 관련, 해당 플랫폼을 운영하는 미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캐릭터AI'가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이용을 금지하는 계획을 내놨다. 29일(현지 시각) 캐릭터AI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내달 25일부터 18세 미만 이용자가 AI 채팅 기능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고 밝혔다. 캐릭터AI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가상세계 속 다양한 캐릭터와 대화하는 것 같은 '롤플레잉'(역할 놀이) 플랫폼을 제공한다. 먼저 18세 미만 사용자의 채팅 이용 시간을 하루 2시간으로 제한한다. 일일 이용 시간을 점차 축소해 내달 25일부터 미성년자는 채팅을 이용할 수 없다. 사용자 연령 구분을 위해서 자체 개발한 연령 확인 시스템과 더불어 연령 확인 시스템 기업 '페르소나'와 파트너십을 맺고 검증을 강화한다. 아울러 AI 안전성을 확인하는 독립 비영리 기관 'AI안전연구소'를 설립해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캐릭터AI는
오픈AI는 매주 100만명 이상이 챗GPT와 자신의 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오픈AI가 공개한 챗GPT 사용자의 정신 건강 문제와 이를 AI(인공지능) 챗봇과 상담하는 현황을 보여주는 신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간 활성 사용자의 0.15%가 '사망 계획이나 의도를 암시하는 명백한 지표가 포함된 대화'를 나눈다고 보도했다. 챗GPT의 주간 활성 사용자가 8억명 이상인 점을 감안했을 때 매주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여기에 해당한다. 오픈AI는 이와 비슷한 비율의 사용자가 '챗GPT에 대한 감정적 의존도가 높아진 상태'를 보이며 수십만 명의 사용자가 AI 챗봇과의 주간 대화에서 정신병적 증상이나 조증 징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픈AI는 이런 데이터를 근거로 챗GPT 최신 버전에 170명 이상의 임상 전문가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신 건강 문제를 가진 사용자에게 챗GPT가 응답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오픈AI는 챗GPT 최신
애플이 내년에 출시하는 '아이폰18' 시리즈 전 모델에서 12GB 램(RAM)을 지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이폰17 기본 모델에는 8GB 램이 적용돼 상위 모델과 비교했을 때 성능 차이가 존재했다. 26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 맥루머스 등에 따르면 아이폰18은 기본 모델을 포함해 모든 라인업에서 12GB 램을 탑재할 예정이다. 앞서 아이폰17도 출시 전에는 12GB 램이 적용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8GB로 제한된 바 있다. 그럼에도 애플이 강화된 AI(인공지능)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전망은 설득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아이폰 에어, 아이폰17 프로 시리즈는 이미 12GB 램을 탑재해 멀티태스킹과 AI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지원한다. 반면 아이폰17 기본 모델은 8GB 램이다. 애플이 더 많은 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램 확장이 필수적이라는 평가다. 아이폰18 시리즈는 차세대 2nm 칩과 6채널 LPDDR5X 램을 탑재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