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썰
최신 IT 트렌드와 기술, 글로벌 빅테크 기업 동향, 인공지능·스마트폰·앱 등 혁신 소식, 사회적 이슈와 논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세상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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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유튜브에서 기후변화에 대해 부인하는 영상을 올리면 광고를 붙여 수익창출을 할 수 없게 된다. 7일(현지시간) 구글 광고팀은 지원문서를 통해 "기후변화의 존재와 원인에 대한 과학적 합의에 모순되는 유튜브 콘텐츠의 광고와 수익을 금지하는 새로운 수익화 정책을 발표한다"며 "이는 기후변화를 사기라고 지칭하는 내용, 장기적으로 지구온난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는 주장, 온실가스 배출이 기후 변화에 기여한다는 것을 부인하는 주장 등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유튜브에서 이같은 정책이 시행된다. 구글은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과 직접 모니터링을 통해 기후변화를 부인하는 콘텐츠를 찾아낼 것이며, 새로운 정책수립을 위해 기후변화 전문가들과 상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유튜브는 가짜뉴스에 강경 대응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백신이 질병의 감염 및 전염을 낮추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동영상과 백신에 대한 허위정보를 포함한 콘텐츠를 삭제하기로 했다.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은 백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11이 공식 출시된 가운데, AMD의 라이젠 프로세서가 설치된 기기에서는 윈도11을 설치하면 최대 15%까지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IT전문매체에 따르면 AMD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젠 프로세서에서 윈도11을 설치했을 때 각 코어들을 연결하는 L3 캐시 지연시간이 3배로 증가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AMD는 "이 문제로 인해 영향을 받는 대부분의 앱에서 3~5%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일부 게임에서는 10~15%의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8코어 이상을 갖춘 프로세스에서 성능 문제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AMD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같은 문제를 파악하고 조치에 나섰다. 양사는 이달 말 윈도우 업데이트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윈도11은 5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90개 이상 국가에 출시됐다. 시작 버튼이 모니터 하단의 정중앙으
트위터가 비방이나 격렬한 논쟁을 막기 위해 이용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트위터는 "트윗을 하기 전에 이 대화가 격렬해지거나 강도가 세질 수 있음을 미리 경고하는 기능을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자가 거센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트윗에 댓글을 달거나 리트윗을 하려고 한다면 "서로 배려하자", "이 대화는 격렬할 수 있다"라는 문구가 뜬다. 트위터가 내부 테스트한 결과, 이 같은 문구를 받은 이용자의 34%가 처음 리트윗을 수정하거나 아예 댓글을 달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트위터는 최근 새로운 기능을 연이어 도입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용자가 읽지 않은 기사를 리트윗할 때 먼저 읽어볼 것을 유도하는 기능을 추가하거나, 유해 콘텐츠나 초대되지 않은 반복적인 내용의 트윗을 작성자를 제외하고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게 하는 기능 등을 개발해왔다.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던 갤럭시S21 팬에디션(FE) 모델의 관련 페이지를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 갤럭시Z플립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 FE 출시를 전면 재검토한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이 같은 전망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해외 IT전문업체 샘모바일(SAMMOBIL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홍콩과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일부 국가의 삼성전자 홈페이지 내 갤럭시S21 FE 공식지원 페이지가 삭제됐다. 실제로 해당 페이지에 접속하면 "링크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Sorry, this link is now unavailable)"라는 메시지가 뜬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에 고객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를 먼저 만들어왔다. 앞서 외신들도 독일 지역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FE 지원 페이지가 신설됐다며 FE 출시 가능성을 언급해왔다. 다만, 현재는 독일 홈페이지에서도 FE 지원 페이지는 삭제된 상
유튜브가 코로나19(COVID-19)를 비롯해 백신 관련 '가짜뉴스'에 칼을 빼들었다. 유튜브는 29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에 "지역 보건 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확인해 접종을 승인한 백신에 우리의 의료 가짜뉴스 정책을 확대하고 새 지침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튜브에서 '백신 회의론'이 확산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늦춰지고 있다는 일각의 비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유튜브는 지난 2019년 백신 접종 방지 콘텐츠에서 광고를 제외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부터 총 13만개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관련 가짜뉴스를 삭제했다. 조셉 머콜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등 유명 백신 반대 활동가의 유튜브 채널도 차단했다. 유튜브는 코로나19뿐 아니라 보건당국이 승인한 독감·홍역·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등에도 관련 지침을 확대 적용키로 했다. 예컨대 독감예방백신이 암, 불임을 유발한다는 허위 동영상은 삭제될 수 있다. 다만, 백신 접종에
넷플릭스의 공동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 콘텐츠책임자(CCO)가 "오징어게임은 전세계에서 가장 흥행하는 비영어권 콘텐츠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더버지 등 IT매체에 따르면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겸 CCO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코드컨퍼런스에서 그간 가장 인기 있었던 넷플릭스 시리즈와 영화 10위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서랜도스는 넷플릭스 가입자가 가입 후 첫 28일간 최소 2분 이상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와 영화 목록을 공개했다. 가장 많은 계정이 시청한 시리즈는 '브리저튼:시즌1'(8200만명)이었고, 영화는 9900만명이 시청한 '익스트랙션'이었다. 가입 후 첫 28일간 시청 시간이 가장 길었던 콘텐츠 10위도 공개했다. 시리즈물에서는 역시 '브리저튼: 시즌1'(6억2500시간)이 1위를 차지했다. △종이의집: 파트4 △기묘한 이야기3 △더 위쳐:시즌1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2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1 △너의
트위터가 콘텐츠 제작자에게 비트코인으로 후원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인다.'비트코인 전도사'로 알려진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으로 트위터 살리기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한국시간 24일 새벽 2시 이후 비트코인 후원 기능을 포함한 서비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비트코인 후원 기능은 아프리카TV의 별풍선과 비슷하다. 이용자들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스퀘어와 페이팔의 송금 서비스인 벤모, 가상화폐 결제 앱인 스트라이크 등을 이용해 원하는 콘텐츠 제작자에게 비트코인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이 기능은 애플 iOS에 먼저 도입되며 추후 안드로이드에도 적용된다. 트위터는 제작자를 위해 디지털 자산 소유권을 인증할 수 있는 NFT(대체불가능 토큰) 작품을 인증하는 기능도 추가할 전망이다. CNBC는 "디지털 작품을 만드는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트위터가 NFT 작품을 인증하고 보여주는 기능을 시험 중"이라며
삼성전자가 이르면 올해 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S22 시리즈에 내장형 S펜이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각) IT매체 GSM아레나는 IT팁스터(정보 유출가)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S펜이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펜 탑재 공간을 위해 S22 울트라의 디스플레이 비율은 앞서 출시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동일한 19:3:9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펜이 없는 전작 S21 시리즈의 화면 비율은 20:9다. 아이스유니버스는 "S22의 디자인도 노트20과 유사한 각진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S22 울트라의 배터리 용량은 5000mAh(밀리암페어시)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S21 울트라와는 같지만 노트20 울트라보다는 500mAh보다 많다. 다만 GSM아레나는 "아직 신뢰할만한 S22 렌더링이 유출되지 않아 단정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울트라와 갤럭시Z폴드3 등에 S펜 지원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권한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자사 인앱결제 시스템을 개선하고 나섰다. 한국이 세계에서 최초로 '구글갑질방지법'을 통과시킨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인앱결제 강제 움직임이 일자 내린 조치다. 22일(현지시간) 더버지, 테크크런치 등 IT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iOS15(운영체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인앱결제 시스템 '스토어킷(StoreKit) 2'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스트어킷2에선 개발자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마련했다. 우선 이용자가 인앱결제한 내역의 환불하려 할 때 앱 내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그간 이용자들은 환불 요청을 위해선 결제 이메일을 통해 별도 웹사이트에 들어가야 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앱 개발자가 앱 내에서 직접 구독 관리 페이지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애플 측은 "이를 통해 개발자는 고객이 구독을 취소하지 않도록 특정 종류의 할인을 제공하거나, 구독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이유 등을 물을 수 있다
아이폰 유저가 차량에 다가서기만 해도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디지털 차 키(Digital car key)' 기능이 앞으로 현대차 제네시스에서도 적용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IT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애플이 제네시스 차량용 디지털 차 키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애플은 아이폰의 '월렛' 앱에 저장된 패스를 이용해 자동차를 열거나 잠그고, 시동을 걸 수 있는 디지털 차 키 기능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아이폰을 지원하는 BMW에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맥루머스는 "애플페이의 근거리 무선 통신(NFC) 기능에 대한 다양한 호환성 기준을 명시한 애플의 구성 파일이 오늘 업데이트 됐는데,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에 대한 언급이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를 근거로 아이폰의 디지털 키 기능이 제네시스로 확장될 것으로 관측했다. 현대차도 올해 초 2021년형 GV80과 G80 모델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디지털 차 키 서비스를 처음으로
애플이 2024년 첫 폴더블(folderble)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각)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애플 전문가인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 연구원은 "2024년 애플이 화면을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진출이 불가피하다고 본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만큼, 폼팩터(기기) 변화로 신규 수요를 창출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폴더블 스마트폰은 올해 650만대(출하량 기준)에서 매년 2배 이상씩 성장해 2025년 1억1720만대까지 확장할 전망이다. 애플은 지난 2016년부터 폴더블 관련 기술 특허를 꾸준히 출원하고 있다. 최근엔 화면을 둥글게 말 수 있는 롤러블(Rollerble) 관련 기술 특허 14개를 미국 특허청에 출원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궈밍치 연구원은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13을 출시한 가운데 특히 중국 내 아이폰13 사전 주문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기준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징둥닷컴 내 애플 스토어의 아이폰13 사전 주문량은 200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됐던 전작 아이폰12의 사전 주문량 150만대보다 약 33% 늘어난 수치다. 애플은 주요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에서만 아이폰13 가격을 인하했다. 중국 내 아이폰13 판매가는 아이폰12 대비 약 300~800위안(약 5만~14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중국은 미국과 영국, 일본과 함께 1차 출시국에 포함됐다. 반면 다른 국가에서는 전작과 같은 수준의 가격을 책정했다. 애플은 미국 정부의 대중국 제재로 화웨이가 힘을 못 쓰는 틈을 타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는 추세다. 올해 초 중국 시장조사업체 시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애플의 중국 시장 점유율 12.7%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