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썰
최신 IT 트렌드와 기술, 글로벌 빅테크 기업 동향, 인공지능·스마트폰·앱 등 혁신 소식, 사회적 이슈와 논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세상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최신 IT 트렌드와 기술, 글로벌 빅테크 기업 동향, 인공지능·스마트폰·앱 등 혁신 소식, 사회적 이슈와 논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세상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총 614 건
구글이 AI(인공지능) 예약 기능을 확장해 에이전틱 AI(인공지능) 서비스를 강화한다. 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AI 모드에 콘서트 예매, 미용 예약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이 기능은 구글의 시범운영 플랫폼 '서치 랩스'(Search Labs)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가 AI 모드에 "샤부지(Shaboozey) 콘서트의 저렴한 티켓 2장을 찾아줘. 스탠딩 좌석을 선호해."라고 말하면 AI 모드가 여러 웹사이트를 탐색해 옵션에 맞는 티켓을 찾아주는 방식이다. AI 모드는 탐색한 티켓을 목록으로 제시하고, 이용자는 예약 페이지에 직접 접속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AI 모드는 사용자가 대화하듯이 질문을 하면 AI가 여러 출처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관련 내용을 요약해 심층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지난 3월 퍼플렉시티, 챗GPT 등 AI 검색 서비스와 경쟁하기 위해 출시됐다. 현재 180개 이상의 국가로 확장됐고 신기능이 지속해서
애플이 웹 기반의 새로운 앱스토어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모든 플랫폼에서 앱(애플리케이션)을 탐색할 수 있게 됐다. 3일(현지시간) 9TO5Mac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앱스토어를 위한 새 웹 인터페이스(apps.apple.com)를 출시했다. 이제 이용자는 웹에서 바로 아이폰, 아이패드, 맥, 비전, 워치, TV 등 모든 애플 기기의 앱스토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아이폰 앱스토어와 동일하게 '오늘' 탭에 접속할 수 있다. 이용자는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이벤트와 인기 차트, 개발자 추천 콘텐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은 앱 제품 페이지도 새롭게 디자인했다. 이용자는 앱 제품 페이지에서 앱의 카테고리, 수상 내역, 이벤트 등을 새로운 아이콘과 풍부한 미디어 인터페이스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앱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검색 인터페이스도 도입됐다. 그동안 이용자는 검색엔진에서 앱을 검색한 뒤 해당 앱의 제품 페이지를 실행해야 했다. 새 검색 인터페이스에서
애플이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례 없는 규모의 신제품 라인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IT(정보기술)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블룸버그 마크 거먼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은 2026년 한 해 M5 및 M6 기반의 맥, 폴더블 스마트폰,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마트 글라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작은 맥북과 아이패드다. 내년 초 M5 칩을 탑재한 OLED 맥북 에어와 M5프로·맥스 맥북 프로가 출시되며, 보급형 아이패드에는 A18 칩이 탑재될 예정이다. M4 칩을 사용하는 아이패드 에어와 함께 신형 맥 모니터, 아이폰17e도 이 시기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3~4월경에는 애플의 첫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등장한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이 디스플레이는 '시리'와 연동돼 애플의 스마트홈 진출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어 6월에 열리는 WWDC 2026에서는 iOS 27, 맥OS 27, 워치OS 27이 공개되며, 애플 인텔리전
14세 소년이 가상 세계 속 캐릭터에 애정을 갖다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과 관련, 해당 플랫폼을 운영하는 미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캐릭터AI'가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이용을 금지하는 계획을 내놨다. 29일(현지 시각) 캐릭터AI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내달 25일부터 18세 미만 이용자가 AI 채팅 기능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고 밝혔다. 캐릭터AI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가상세계 속 다양한 캐릭터와 대화하는 것 같은 '롤플레잉'(역할 놀이) 플랫폼을 제공한다. 먼저 18세 미만 사용자의 채팅 이용 시간을 하루 2시간으로 제한한다. 일일 이용 시간을 점차 축소해 내달 25일부터 미성년자는 채팅을 이용할 수 없다. 사용자 연령 구분을 위해서 자체 개발한 연령 확인 시스템과 더불어 연령 확인 시스템 기업 '페르소나'와 파트너십을 맺고 검증을 강화한다. 아울러 AI 안전성을 확인하는 독립 비영리 기관 'AI안전연구소'를 설립해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캐릭터AI는
오픈AI는 매주 100만명 이상이 챗GPT와 자신의 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오픈AI가 공개한 챗GPT 사용자의 정신 건강 문제와 이를 AI(인공지능) 챗봇과 상담하는 현황을 보여주는 신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간 활성 사용자의 0.15%가 '사망 계획이나 의도를 암시하는 명백한 지표가 포함된 대화'를 나눈다고 보도했다. 챗GPT의 주간 활성 사용자가 8억명 이상인 점을 감안했을 때 매주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여기에 해당한다. 오픈AI는 이와 비슷한 비율의 사용자가 '챗GPT에 대한 감정적 의존도가 높아진 상태'를 보이며 수십만 명의 사용자가 AI 챗봇과의 주간 대화에서 정신병적 증상이나 조증 징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픈AI는 이런 데이터를 근거로 챗GPT 최신 버전에 170명 이상의 임상 전문가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신 건강 문제를 가진 사용자에게 챗GPT가 응답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오픈AI는 챗GPT 최신
애플이 내년에 출시하는 '아이폰18' 시리즈 전 모델에서 12GB 램(RAM)을 지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이폰17 기본 모델에는 8GB 램이 적용돼 상위 모델과 비교했을 때 성능 차이가 존재했다. 26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 맥루머스 등에 따르면 아이폰18은 기본 모델을 포함해 모든 라인업에서 12GB 램을 탑재할 예정이다. 앞서 아이폰17도 출시 전에는 12GB 램이 적용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8GB로 제한된 바 있다. 그럼에도 애플이 강화된 AI(인공지능)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전망은 설득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아이폰 에어, 아이폰17 프로 시리즈는 이미 12GB 램을 탑재해 멀티태스킹과 AI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지원한다. 반면 아이폰17 기본 모델은 8GB 램이다. 애플이 더 많은 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램 확장이 필수적이라는 평가다. 아이폰18 시리즈는 차세대 2nm 칩과 6채널 LPDDR5X 램을 탑재할 것으로
애플이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맞아 '아이폰19' 대신 '아이폰20'을 선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26일 맥루머스 등 미 IT전문매체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애플이 2027년 상반기에 아이폰20을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래대로라면 아이폰19를 출시할 순서지만,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맞아 아이폰20으로 이름 지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 10주년 당시에도 아이폰9을 건너뛰고 아이폰X를 선보였다. 숫자 10을 의미하는 로마자 'X'를 붙인 것이다. 한편, 궈밍치 대만TF인터내셔널 분석가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을 가을에 한꺼번에 출시하지 않고, 봄·가을로 나눠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에어·프로·프로맥스 등은 기존처럼 9월에 발표하지만, 일반형과 보급형은 이듬해 봄에 공개하는 식이다. 반기별로 매출을 분산해 연중 신제품 관심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가 자국산 소프트웨어가 포함되거나 이를 사용해 생산한 제품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산 소프트웨어의 대중국 수출 금지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초 언급한 "중국에 대한 핵심 소프트웨어 수출 금지"가 현실화하는 셈이다. 앞서 10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루스 소셜'을 통해 내달 1일까지 중국발 미국행 선적에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한편 '핵심 소프트웨어 전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로이터 소식통은 (소프트웨어 전면 통제 조치가) "실제로는 진전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같은 통제 방침을 고려 중이라는 건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의 대결을 극적으로 확대할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했다. 지난 5월에도 트럼프 행정부
유튜브가 AI(인공지능) 허위 영상 단속에 나섰다. 크리에이터의 얼굴, 목소리 등을 AI로 무단 복제해 상품 홍보 등에 활용하는 영상을 감지하고 해당 크리에이터에게 삭제권을 부여한다. 회사는 지난 4월부터 유명인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2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유사성 감지(Likeness-detection) 기술을 공식 출시했다. 유사성 감지 기술은 크리에이터의 얼굴, 목소리 등을 무단으로 사용한 AI 생성 콘텐츠를 식별하고 관리한다. 이 기술은 AI 생성 콘텐츠로 크리에이터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하는 것처럼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됐다. 최근 몇 년 간 유튜브에는 AI 생성 콘텐츠 악용 사례가 많았다. 전자부품 브랜드 일레크로우(Elecorw)가 유튜버 제프 기어링(Jeff Geerling)의 목소리를 AI로 복제해 자사 제품 활용에 사용한 것이 그중 하나다. 유튜브는 자사 채널을 통해 유사성 감지 기술 사용 지침을
애플이 iOS 26에서 선보인 '리퀴드 글래스'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한다. 사용자 혼란에 기존 기능을 되살린(롤백) 것이다. 20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용자는 모바일 및 데스크톱 운영체제의 최신 베타 버전 업데이트에 포함된 새로운 설정 기능을 통해 리퀴드 글래스의 외관을 '투명' 또는 '틴티드'로 설정할 수 있다. 이번 설정 기능 추가는 iOS 26, iPadOS 26, macOS 26 공개 출시 초기 단계에서 나타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다. 애플은 그동안 해오던 대로 더 큰 변화를 추구했으나 사용자들이 어려움을 겪어 결국 한발 물러선 모습이다. 2021년 애플이 사파리 앱(애플리케이션) 주소 표시줄을 화면 하단으로 이동시켰을 때도 유사한 현상이 일어났다. 당시에도 애플은 일부 사용자의 반발로 주소 표시줄을 화면 상단으로 되돌릴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 리퀴드 글래스는 애플 뮤직 등 앱의 알림이나 탐색 컨트롤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또다시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애플이 '보이지 않는 주름'을 구현하는 힌지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개발이 늦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은 그동안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하지 않은 이유로 '완벽한 기술'을 고집해왔다. 특히 화면 중앙 주름을 최소화하는 힌지를 개발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출시 일정이 계속 뒤로 밀리고 있다. 이 같은 애플의 '완벽주의'가 오히려 시장 진입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현재 기술로는 주름이 완전히 보이지 않는 폴더블폰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폴드7'도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주름이 눈에 띄지 않지만, 특정 각도로 기울여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이미 경쟁사 수준의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음에도 고집스러운 기준 때문에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다고 평가한다. 출시가 미뤄지면서 애플은 더 큰 부담을 떠안게 됐다.
애플이 자체 개발한 칩 'M5'를 탑재한 맥북 프로, 아이패드 프로, 비전 프로 신제품을 선보인다. 애플은 M5칩을 탑재한 신제품 모델을 발표하고 사전주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내 사전주문은 17일부터다. 제품은 22일 출시된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999달러(한국 가격 159만9000원)부터, 맥북프로 모델은 1599달러(239만원)부터 시작한다. 비전 프로는 3499달러(497만원대)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M5칩은 이전 모델인 M4에 비해 최대 GPU(그래픽처리장치) 컴퓨팅 성능이 4배 높다. 그래픽 성능도 최대 45%까지 향상됐다.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지난해 출시한 모델의 AI(인공지능) 기능 처리 성능보다 최대 3.5배 개선된다. 무선 네트워킹 칩 N1이 탑재돼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연결을 제공한다. 고속 충전 기능도 최대 30%까지 빨라진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2종이다. 맥북 프로 14인치 제품도 이전 모델 대비 AI 및 그래픽 성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