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디지털대학교와 (사)삼동인터내셔널이 지난 7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라오스 국립대학교와의 다자간 합의각서(MOA)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
세 기관은 ▲온라인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공통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자문 ▲학술 및 인적 교류 등에 합의했다.
원광디지털대는 (사)삼동인터내셔널, 라오스국립대와의 협력을 통해 라오스 내 이러닝(E-Learning) 교육 확산에 힘쓴다. 특히 교육인프라가 열악한 라오스 지방 학교를 위해 이러닝을 활용한 교육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사)삼동인터내셔널은 저개발 국가의 복지기반 마련을 위한 국제구호단체(INGO)로 네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몽골 등에서 교육사업 식수공급사업, 지역개발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도 결혼이주여성 및 청소년 교육을 위해 다양한 국내 기관들과 협약을 맺고 교육지원을 진행 중이다.
원광디지털대 남궁문 총장은 "원광디지털대 우수한 온라인 교육시스템과 삼동인터내셔널의 교육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오스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한국과 라오스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인재가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2016 아세안 대학 이러닝 지원 사업의 회원대학으로 선정되며 라오스 국립대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6년 우수한 사업 수행으로 2017년에도 해당 사업을 연장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