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수십만원' 소액결제…경기 부천서도 KT 피해 신고

새벽 '수십만원' 소액결제…경기 부천서도 KT 피해 신고

양성희 기자
2025.09.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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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용자들이 해킹 범죄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를 입은 가운데 경기 광명과 서울 금천·영등포에 이어 경기 부천에서도 관련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 참고 이미지./사진=뉴스1
KT 이용자들이 해킹 범죄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를 입은 가운데 경기 광명과 서울 금천·영등포에 이어 경기 부천에서도 관련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 참고 이미지./사진=뉴스1

KT 이용자들이 해킹 범죄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를 본 가운데 경기 광명과 서울 금천·영등포에 이어 경기 부천에서도 관련 신고가 들어왔다.

부천소사경찰서는 지난 5~7일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수십만원이 빠져나갔다는 KT 고객들 신고 5건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자들은 지난 1~2일 새벽 시간대 모바일 상품권 구매, 교통카드 충전 등으로 수십만원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확인된 피해 규모는 모바일 상품권 73만원 충전 등 총 411만원이다.

피해자 중 4명은 부천 소사구에 나머지 1명은 경기 고양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기 광명시, 서울 금천구·영등포구 등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신고가 잇따랐다. 부천소사경찰서는 조만간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에 넘길 계획이다. 수도권에서 발생한 관련 사건을 병합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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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머니투데이 양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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