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차량털이 중 목격자 만나자 흉기 위협한 50대, 검찰 송치

늦은밤 차량털이 중 목격자 만나자 흉기 위협한 50대, 검찰 송치

채태병 기자
2026.03.05 20:51
지난 1월 광주의 한 주택가에서 차량털이 후 목격자를 흉기로 위협하는 50대 모습. /사진=뉴스1(광주경찰청 제공)
지난 1월 광주의 한 주택가에서 차량털이 후 목격자를 흉기로 위협하는 50대 모습. /사진=뉴스1(광주경찰청 제공)

늦은 밤 광주의 한 주택가에서 차량털이 후 목격자를 흉기 위협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검찰 송치됐다.

5일 광주경찰청은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11일 밤 11시20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 주택가 골목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피해 차주의 아들 B씨와 만나게 되자, 그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안전이 확보된 후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A씨가 탑승한 택시 정보와 인상착의 등을 경찰에 공유했다.

경찰은 B씨로부터 받은 정보를 토대로 수사에 나서 같은날 밤 11시40분쯤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인근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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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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