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열 KCC건설 회장이 프로농구 부산 KCC의 신임 구단주로 취임했다. KCC는 정몽열 회장이 전문 경영인으로서 그룹 내 계열사를 이끌었으며, 그의 경영 노하우가 구단 운영 개선과 프로농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몽열 회장은 평소 농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으며, KCC는 올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정몽열(62) KCC건설 회장이 프로농구 부산 KCC 구단주로 취임한다.
KCC는 "KCC건설 정몽열 회장이 신임 구단주로 취임한다"고 4일 발표했다.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삼남인 '신임 구단주' 정몽열 회장은 전문 경영인으로서 그룹 내 계열사를 이끌었다.
KCC 구단은 "정몽열 회장께서 축적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단의 효율적 운영과 투자 효율성 제고, 브랜드 가치 강화 등 실질적 경영 개선과 농구단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대한민국 프로농구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앞서 정몽열 회장은 종종 경기를 직관하며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KCC는 올 시즌 정규리그 6위로 봄 농구 무대를 밟은 뒤 원주 DB, 안양 정관장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프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고양 소노와 맞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