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예선 위해 미국행... '일본·대만은 가까운 대만서 예선' 한국은 왜 태평양 건넜나

韓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예선 위해 미국행... '일본·대만은 가까운 대만서 예선' 한국은 왜 태평양 건넜나

김동윤 기자
2026.07.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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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이 2026 여자야구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미국 록퍼드에서 열리는 예선에 참가했다. 한국은 아시안컵 4위 성적으로 홍콩과 함께 A그룹에 배정되어 미국, 멕시코, 호주, 캐나다와 풀리그를 치르게 됐다. 일본과 대만이 대만에서 B그룹 예선을 치르는 것과 달리 한국은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서 본선행 도전에 나섰다.
한국 여자야구 대표팀이 지난 20일 2026 여자야구 월드컵 예선이 열리는 미국 록퍼드로 출국했다.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한국 여자야구 대표팀이 지난 20일 2026 여자야구 월드컵 예선이 열리는 미국 록퍼드로 출국했다.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2026 여자야구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 여자야구대표팀은 7월 22일부터 열리는 미국 록퍼드에서 열리는 대회 예선에서 미국과 1차전을 치른다.

미국, 멕시코, 홍콩, 호주, 캐나다와 록퍼드 그룹으로 편성된 한국 대표팀은 22일부터 26일까지 록퍼트에서 풀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2025 아시아야구연맹(BFA) 여자야구 아시안컵에서 4위를 하면서 여자야구월드컵 그룹 예선 출전 자격을 얻었다.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한 일본과 대만이 가까운 대만 타이난에서 B그룹 예선을 치르는 것과 달리 한국은 아시안컵 3위 홍콩과 A그룹에 배정돼 미국까지 떠났다.

일본, 베네수엘라, 대만, 쿠바, 영국, 필리핀이 속한 타이완 그룹은 8월 23일~8월 27일에서 예선을 진행하고, 각 그룹 상위 두 팀과 와일드카드 두 팀 등 6개 팀이 내년 미국 록퍼드에서 결선 라운드를 치러 우승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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