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자 드디어 돌아왔다! 2년 만에 1번타자 선발 출격…류현진 10승 도전 '특급 지원군' 되나 [오!쎈 대전]

페라자 드디어 돌아왔다! 2년 만에 1번타자 선발 출격…류현진 10승 도전 '특급 지원군' 되나 [오!쎈 대전]

OSEN 제공
2026.09.22 16:34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한화 이글스 요나단 페라자가 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4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서는 류현진은 롯데전 승리를 통해 2년 만의 두 자릿수 승리 달성에 도전했다. 한화는 엔트리 조정을 통해 유민과 배승수를 말소하고 이원석과 신인 최원준을 1군에 등록했다.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요나단 페라자가 4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 전까지 7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전적 54승72패4무로 9위에 자리해 있다.

롯데 선발 제레미 비슬리를 만나는 한화는 이날 페라자(우익수) 정은원(2루수) 최인호(중견수) 강백호(지명타자) 김태연(1루수) 한지윤(좌익수) 허인서(포수) 박정현(3루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페라자는 지난 16일 대전 KT전 이후 4경기 만의 선발 복귀. 1번타자 선발 출전은 시즌 처음으로, 2024년 9월 22일 사직 롯데전 이후 정확히 2년 만이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류현진이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24경기 131⅔이닝을 소화해 9승5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 중이다. 올해 롯데전에는 2번 나와 평균자책점 0.00으로 두 번 모두 승리를 올렸다.

지난 8일 대전 두산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후반기 첫 승, 무려 89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던 류현진은 16일 대전 KT전에서도 6이닝 9K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으나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이날 승리투수가 되면 2024년 이후 2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를 완성한다.

한편 이날 한화는 외야수 유민과 내야수 배승수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외야수 이원석, 내야수 최원준을 등록했다. 김경문 감독은 유민 말소에 대해 "특별히 못해서는 아니다. 유민 선수는 그래도 여기 있는 선수들보다는 먼저 기회를 많이 받았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더 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2023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71순위로 입단한 최원준은 데뷔 첫 1군 콜업의 감격을 안았다. 김경문 감독은 "일단 3루 훈련을 많이 시켜보고, 1루도 같이 해보려고 한다. 아직 나이가 어린 선수니까 두 자리를 할 수 있으면 좋다. 타격은 나름대로 자기의 리듬을 갖고 있다"며 "기회를 너무 못 줬는데, 이제 기회가 좀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