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김하성 결장한 애틀랜타, 신인에게 제대로 얻어맞았다…신시내티에 6-7 충격 역전패 [ATL 리뷰]

'이럴 수가' 김하성 결장한 애틀랜타, 신인에게 제대로 얻어맞았다…신시내티에 6-7 충격 역전패 [ATL 리뷰]

OSEN 제공
2026.09.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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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5일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6-7로 역전패했다. 애틀랜타는 1회말 4점을 뽑으며 리드했으나 신시내티의 추격과 6회초 로드리게스의 투런 홈런으로 다시 역전을 허용했다. 이미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애틀랜타는 이번 패배로 시즌 전적 93승 66패를 기록했다.

[OSEN=조은혜 기자] 김하성이 결장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신시내티 레즈에 역전패를 당했다.

애틀랜타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6-7 석패를 당했다. 이미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애틀랜타의 시즌 전적은 93승66패가 됐다.

신시내티는 브래디 싱어가 선발 등판, 카를로스 호르헤(중견수) 엘리 데 라 크루즈(유격수) 살 스튜어트(1루수) 타일러 스티븐슨(포수) JJ 블레데이(좌익수) 에우제니오 수아레즈(지명타자) 엑토르 로드리게스(우익수) 맷 맥클레인(2루수) 케브라이언 헤이즈(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애틀랜타는 드레이크 볼드윈(지명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 맷 올슨(1루수) 마이클 해리스(중견수) 듀본 마우리시오(유격수) 아지 알비스(2루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좌익수) 오스틴 라일리(3루수) 션 머피(포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선발투수로 타일러 말리가 나섰다.

신시내티가 1회초 호르헤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으나, 애틀랜타가 1회말 곧바로 4점을 몰아내고 리드를 가져왔다. 볼드윈과 아쿠냐 주니어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3루에서 올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해리스의 2루타, 듀본의 중전안타, 알비스의 내야안타가 잇따라 나오며 2점을 더 추가했다. 야스트렘스키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만루에서는 라일리의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4-1까지 벌렸다.

2회초 로드리게스의 2루타, 맥클레인의 좌전안타를 엮어 한 점을 따라붙은 신시내티는 3회초 3득점으로 다시 점수를 뒤집었다. 데 라 크루즈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 차까지 따라붙은 신시내티는 2사 2·3루에서 수아레즈의 좌전 적시타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애틀랜타도 3회말 라일리의 솔로 홈런을 맞불을 놔 5-5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5회말 좌전안타를 치고 나간 듀본이 도루에 성공, 야스트렘스키의 안타에 들어와 6-5로 리드를 되찾았다. 하지만 6회초 신시내티가 로드리게스의 투런포로 다시 7-6을 만들었고, 이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신시내티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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