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조은혜 기자] KBO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포스트시즌은 이르면 내달 14일 시작될 전망이다.
KBO는 30일 1차 잔여 경기 일정에서 우천 취소 이후 편성되지 않았던 11경기를 재편성해 발표했다. 이번 일정은 예비일을 포함해 10월 12일(월)까지 잡혔다.
남은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에는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을 우선 활용해 편성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다음 날 동일 대진이 예정돼 있다면 더블헤더로 치르며,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①동일 대진 두 번째 날 더블헤더 ②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된다.
경기 개시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다. 다만 10월 10일(토) 경기는 다음 날 경기 이동을 고려해 해당 구단의 요청이 있을 경우 오후 2시로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된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 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포함된 경기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이라면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에도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구단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최일 사이에는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둘 예정이다. 정규시즌 제1, 5위 구단이 두 팀일 경우에는 KBO 리그 규정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전날 별도의 1위 또는 5위 결정전을 치른다.
정규시즌이 10월 12일에 종료된다면 포스트시즌은 10월 14일(수)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시즌 첫 관문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다. 정규시즌 4위 팀의 홈구장에서 4위와 5위가 맞붙으며, 4위 팀은 1승 또는 1무를 기록하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반면 5위 팀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다음 라운드로 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