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특별할 것 없어, 꼭 우승"…축구 결승 앞둔 최석현 각오

"한일전? 특별할 것 없어, 꼭 우승"…축구 결승 앞둔 최석현 각오

차유채 기자
2026.10.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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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의 풀백 최석현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은 축구선수 최석현. /사진=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뉴시스
이민성호의 풀백 최석현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은 축구선수 최석현. /사진=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뉴시스

이민성호의 풀백 최석현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한일전을 앞두고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지난 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최석현은 "결승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며 "동료들과 스태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한 경기씩 치르다 보니 결승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을 만나는 데 대해서는 "상대가 일본이라고 해서 특별할 건 없다"며 "해왔던 대로 준비하겠다. 꼭 우승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석현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수비진의 한 축을 맡고 있다.

그는 많은 활동량의 비결을 묻자 "특별한 비결은 없다"며 "옆에서 동료들이 많이 뛰어주기 때문에 저도 열심히 하다 보니 많이 뛰게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어느 위치에 서든 수비수로서 실점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가장 크다"며 "공격적인 전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플레이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3일 오후 7시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은 2014 인천 대회부터 이어온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일본은 2010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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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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