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수퍼스 '광주시대 본격 개막', 5일 도로공사와 첫 홈경기 개최

SOOP 수퍼스 '광주시대 본격 개막', 5일 도로공사와 첫 홈경기 개최

안호근 기자
2026.11.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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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여자배구단 광주 SOOP 수퍼스가 5일 오후 7시 SOOP 스타디움에서 김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창단 첫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10월 공식 출범한 SOOP 수퍼스는 김세진 감독의 지휘 아래 오드리아나와 쉬에 등을 중심으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이날 홈 개막전에는 가수 정동하의 축하공연과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팬 참여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신생팀 SOOP 수퍼스가 5일 광주 첫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SOOP 수퍼스 제공
신생팀 SOOP 수퍼스가 5일 광주 첫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SOOP 수퍼스 제공

신생팀 광주 SOOP 수퍼스가 홈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치른다.

SOOP은 5일 오후 7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SOOP 스타디움에서 김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창단 첫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SOOP 수퍼스가 정규리그 홈 팬들 앞에 처음으로 나서는 자리다. 지난 10월 창단식을 통해 공식 출범한 SOOP 수퍼스는 지난 1일 인천 흥국생명과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26-2027시즌에 돌입했다. 이번 홈 개막전은 시즌 두 번째 경기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첫 승리에 도전한다.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SOOP 수퍼스는 외국인 선수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등록명 오드리아나)와 아시아쿼터 이즈 쉬에(등록명 쉬에)를 비롯해 한다혜, 고의정, 고예림 등을 중심으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SOOP 수퍼스는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시즌 첫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경기에 앞서 다양한 공연과 팬 참여 행사도 열린다.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장 외부에서는 서수길 최고비전책임자(CVO)가 MC로 참여하는 '락케스 with 치얼업 수퍼스'가 진행된다. 락케스는 SOOP에서 활동하는 음악 스트리머들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콘텐츠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과 함께 홈 개막전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경기장 내부에서는 가수 정동하의 축하공연과 비보이팀 '아띠즈', 치어리더 '수퍼걸스'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스트리머 앰배서더 위촉식과 구단 및 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가 참여하는 개막 시타도 진행된다. 경기장에는 관중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존도 운영된다.

한편, SOOP은 프로배구부터 실업배구, 국제대회까지 다양한 배구 경기와 콘텐츠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배구 페이지'를 개설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V리그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배구대회의 경기 일정과 소식을 제공하며, 주요 장면과 하이라이트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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