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의 애국가 제창자로 가수 거미를 확정했다. 1차전 당시 시구자와 제창자를 동시에 발표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시구자의 정체를 경기 직전까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현장 팬들과 취재진 사이에서는 깜짝 톱스타나 레전드 인물의 등장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의 시구자는 대체 누구일까.
KBO는 4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가수 거미가 애국가를 제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 퀸' 거미의 출격 소식으로 현장 분위기는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가을 축제의 서막을 열 예정이다.
하지만 정작 마운드에 오를 시구자의 정체는 경기 시작을 앞둔 시점까지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전날(3일) 열린 1차전 당시 사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를 함께 발표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행보다. 1차전과 달리 2차전은 애국가 제창자만 먼저 공개되면서, 현장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 사이에서는 "대체 2차전 시구자가 누구길래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는 것이냐"는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가을야구의 상징이자 시리즈 기선제압의 분위기를 띄우는 한국시리즈 시구인 만큼, 깜짝 톱스타의 등장일지 혹은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을 특별한 레전드 인물이 마운드에 설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