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신 육성전문가' 오치아이 긴급 귀환→3승 11패 '대위기' 日주니치, 최하위 탈출 위해 1군 콜업

일본프로야구리그(NPB) 주니치 드래곤즈가 시즌 초반 최악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육성 전문가'로 2군에서 투수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던 삼성 라이온즈 출신 오치아이 에이지(56) 코치를 전격 콜업했다. 2025년부터 선수 육성을 위해 2군에 내려가 있었지만, 곤두박질치는 팀 성적에 긴급하게 1군으로 올라왔다. 주니치 구단은 경기가 없던 13일 오치아이 에이지 2군 투수 코디네이터를 1군 투수 코디네이터 겸 코치로 전환한다고 NPB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13일 현재 3승 11패(승률 0.214)로 센트럴리그 최하위에 침몰하며 마운드가 붕괴된 상황에서 나온 '특단의 대책'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주니치 마운드는 현재 심각한 부진에 빠진 상태다. 히로시마와 한신 등 강팀과의 맞대결에서 잇따라 전패를 당하며 팀 평균자책점이 4.29까지 치솟았다. 센트럴리그 6개 구단 중 유일한 4점대로 가장 높다. 선발 자원인 야나기 유야와 오노 유다이가 분전하고 있으나, 불펜 투수들이 난타당하면서 3연패 사슬을 끊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인사가 현지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는 오치아이 코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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