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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중기부 장관 "정부 정책 출발점은 현장의 정책 고객"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역 창업, 제조혁신, 신산업 규제, 소상공인 활성화 등 정부 정책의 출발점은 현장의 정책 고객"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지난달 30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학창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1박 2일간 경상권(울산·경북)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현장 행보를 마무리하면서 "이번 행보를 밑거름 삼아 규제 개선과 정책 환류 등을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이소영 중기부 장관이 전국 각 권역에 1박 2일간 머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1박 2일 현장속으로' 행보의 일환으로 지난 충청권에 이은 두 번째 지역 방문이다. 첫째 날은 UNIST 창업동아리 학생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경북 영천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분야 중소 제조업과 경북 안동의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경북 영주 지역 상권을 방문하고 안동에서 열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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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시작하는 소비축제,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경북 안동시 옛 안동역 일원에서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코그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코그페는 내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부처별 소비 행사를 통합한 국가 단위 소비축제다. 올해는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전국에서 열린다. 10개 부처와 약 4만 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소비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성숙 국무총리, 이소영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형동 국회의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치헌 안동시 부시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및 관광객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막식은 최초로 전국 지방정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동에서 열렸다.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상권 할인 혜택을 연계해 축제 방문객의 소비가 인근 지역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로 이어지도록 했다. 이를 위해 옛 안동역 인근 5개 상권에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운영하고 상생콘서트 티켓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2만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을 환급해 관람객이 인근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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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컨소시엄 신평장림산단 에너지자급 인프라 구축
한국남부발전 컨소시엄이 신평장림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에너지 자립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날 △그랜드썬기술단 △한빛이노텍 △부산테크노파크 등 8개 기관과 '신평장림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추진 협약을 했다.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320억원을 들여 기업 건물 지붕과 유휴 부지에 12. 253㎿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한다. 5MWh급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지능형 전력망 인프라 조성으로 전력 안정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 기업별 에너지 사용 특성을 분석하고 노후 설비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도록 지원해 에너지 효율을 향상한다. 기존 명지녹산산단 에너지 관리 인프라와 연계한 통합 에너지관리체계를 구축해 에너지 생산·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사업 운영 수익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산업단지 편익 증진에 재투자하고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구조도 구축할 계획이다. 신평장림산단은 1990년 부산 사하구 신평동과 장림동 등에 설치한 280만여㎡ 규모로 노후 탈피를 위해 스마트 첨단산단 및 문화·에너지 융복합 공간으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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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진테라퓨틱스, 머크 바이오 스타트업 공모전 '대상' 수상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기업 글루진테라퓨틱스(대표 이문수)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가 주최한 '2026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에서 대상인 '머크 그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 신약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개최됐다. 글루진테라퓨틱스에 따르면 최근 머크는 국내 바이오 공장 설립 등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며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를 지목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심사에서 AAV 유전자치료제 상용화의 주요 과제로 꼽히는 '캡시드 엔지니어링' 원천 기술과 '바이오리액터 기반 생산 프로세스(스케일업 공정)'의 경쟁력을 평가받았다고 했다. 표적 장기 및 조직 전달 효율을 높이면서 면역원성을 낮추는 캡시드 설계 기술을 비롯해 상업적 스케일업이 가능한 고수율 배양 및 정제 공정을 내재화한 점이 인정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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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독일 지멘스와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협력
효성중공업이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독일 지멘스와 디지털 전력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 협력을 위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G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스테판 루앙호프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정무차관,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디지털 자산관리 기술 △디지털 변전소 △데이터센터 통합 전력 솔루션 등 3개 분야에서 중장기 협력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의 전력기기·엔지니어링 기술에 지멘스의 전력 인프라 디지털화와 에너지 관리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초고압부터 중·저압까지 전력 설비를 아우르는 통합 진단 체계를 구축한다. 효성중공업의 전력설비 자산관리 솔루션 '아머 플러스(ARMOUR+)'와 지멘스의 '일렉트리피케이션 X(Electrification X)'를 연동하는 방식이다. 아머 플러스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변전소 등 대형 전력설비의 이상 징후와 수명을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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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주관사로 참여…중소·소상공인 판로 확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대표 주관사로 참여해 중소·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내수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30일 한유원에 따르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부처별로 추진하던 할인행사를 하나로 통합한 국가 단위의 대규모 소비축제다. 올해는 약 4만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상품 할인뿐만 아니라 지역 골목상권과 관광·문화·소비촉진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소비 진작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유원은 이번 행사에서 기관이 보유한 △행복한백화점 △동반성장몰 △소담스퀘어 △인천공항 면세점 등 유통 인프라와 민간 협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비자가 우수한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G마켓, 11번가, 롯데온 등 15개 주요 온라인 유통플랫폼과 사이소(경북), 전북생생장터(전북), 강원더몰(강원), 남도장터(전남광주), 농사랑(충남) 5개 로컬상품관과 연계한 소상공인 특별기획전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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