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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한 채 아쉽게 침묵했다. 첫 타석에서는 머리 쪽으로 향하는 위협구를 피하려다 크게 넘어지기도 했다. 또 마지막 타석에서는 상대 호수비에 막히는 불운을 겪으며 결국 무안타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정후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지난 11일 투런 홈런(시즌 1호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 경기에 성공했다. 이어 전날(12일) 경기에서는 4타수 2안타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해냈다. 시즌 타율도 0.200으로 끌어 올렸으나, 이날 침묵하면서 다시 1할대로 떨어지고 말았다. 이날 경기를 마친 이정후의 올 시즌 성적은 16경기에 출장해 타율 0.185(54타수 10안타) 1홈런, 2루타 4개, 7타점 4득점, 5볼넷 10삼진, 출루율 0.246, 장타율 0.315, OPS(출루율+장타율) 0.561이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아드리안 후저를 선발로 앞세웠다. 타순은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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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순간 꼽으라 하면…" 전세기에서 생일파티,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노경은의 추억 [오!쎈 인천]
[OSEN=인천, 홍지수 기자] “죽기 전에 행복한 순간 얘기해보라고 하면, 전세기 안에서 생일 파티한 것.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듯하다.”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SSG 랜더스 베테랑 불펜투수이자 한국 대표팀 최고참 투수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를 치른 노경은. 그는 이번 WBC 대회 기간 잊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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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월드컵 최종모의고사인데 ‘패스마스터’ 황인범 못 뛰나…홍명보호 월드컵 준비 어쩌나
[OSEN=서정환 기자] 월드컵 최종모의고사인데 ‘패스마스터’ 황인범(30, 페예노르트)이 없다. 북중미월드컵을 불과 3개월 앞둔 홍명보호에 초비상이 걸렸다. 페예노르트는 1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에레디비시 27라운드에서 엑셀시오르와 맞대결을 펼쳤다. 선발로 나선 황인범은 전반 막판 예상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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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출신한테 밀리다니, 한국 와야 하나…배지환 OPS .871 치고 마이너 강등, 터크먼 '생존 이유' 더 있었네
[OSEN=이상학 객원기자] 예상은 했지만 씁쓸하다. 뉴욕 메츠에서 새출발한 한국인 외야수 배지환(23)이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메츠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투수 칼 에드워즈 주니어, 조 재크스, 라이언 램버트, 포수 케빈 파라다, 내야수 라이언 클리포드, 잭슨 클러프, 그래 케싱어, 제이콥 라이머, 외야수 A.J. 유잉, 호세 라모스와 함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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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km' 건강한 안우진, WBC 던졌으면 8강 콜드게임도 없었을까…황당했던 벌칙 펑고 부상, 아직도 재활이라니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어쩌면 한국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60km의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를 볼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런데 황당항 부상으로 기회가 사라졌지면서 대표팀은 투수난에 시달렸다. 160km를 뿌릴 수 있는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27)은 여전히 불펜 피칭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이번 WBC에서 8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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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손흥민 6경기 침묵에도...LAFC 개막 4연승 선두 질주
[OSEN=정승우 기자] LAFC가 개막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손흥민(34, LAFC)의 득점 침묵은 이어지고 있지만 팀 상승세는 흔들림이 없다. LA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4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2-0으로 꺾었다. 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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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겼는데, 美 저명기자, 볼 판정 일갈! "이따위로 끝나다니→부끄럽다"
미국 대표팀이 승리한 밤이었지만, 동시에 ABS(자동 볼 판정 시스템)가 없는 환경의 한계가 민낯을 드러내고 말았다. '야구 종주국' 미국이 도미니카 공화국을 상대로 1점 차 승리를 거머쥐었으나, 경기가 끝난 직후 현지 언론의 반응은 축제보다 비판에 가까웠다. 미국 야구 대표팀은 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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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미쳤다!’ 섹시하고 우아한 인플루언서, 알고보니 축구 레전드 증손녀
[OSEN=서정환 기자] 축구 레전드의 DNA를 물려받은 증손녀가 화제다. 전설의 득점왕 페렌츠 푸스카스의 축구 DNA가 이제 증손녀 아네 푸스카스에게 이어졌다.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아네는 최근 SNS에서 눈에 띄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발렌시아와 산세바스티안 두 도시를 오가며 라이프스타일과 패션, 여행 콘텐츠를 중심으로 계정을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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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토트넘, 진짜로 강등위기…슈퍼컴퓨터 “토트넘 강등확률 14.9%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 LAFC)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진짜로 강등위기다. 토트넘 홋스퍼는 16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개최된2025-26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홈팀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토트넘(7승9무14패)은 리그 16위를 유지했다.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승점 29점), 18위 웨스트햄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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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끝까지 함께 하겠다" 무실점 위력투 구창모 풀타임 약속, 호부지는 든든하다 [오!쎈 창원]
[OSEN=창원, 이선호 기자] "건강하게 끝까지 함께 하겠다". NC 다이노스 국내파 에이스 구창모(29)가 3년만의 시범경기에서 호투를 펼쳤다. 16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4⅔이닝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격감이 좋은 KIA 타자들을 상대로 존재감 넘치는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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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싸움 끝까지 간다!’ 정관장, 한국가스공사에 발목 잡혔다…SK와 공동 2위
[OSEN=서정환 기자] 프로농구 2위 싸움이 끝까지 간다. 안양 정관장은 1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68-80으로 졌다. 4연승이 좌절된 정관장은 30승 17패로 서울 SK와 공동 2위로 내려왔다. 정규리그를 7경기 남긴 두 팀은 끝까지 2위 싸움을 펼치게 됐다. 9위 한국가스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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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수가 원래 투수였다니…‘타자 변신’ LG 20세 유망주의 솔직 고백 “야수 전향 후회 안 합니다” [오!쎈 수원]
[OSEN=수원, 이후광 기자] 투타겸업에서 투수, 그리고 타자. 경기상고 오타니 쇼헤이가 프로 무대에서 타자 성공 신화를 써보려 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기대주 추세현(20)은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5-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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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WBC 노경은에 찬사 "무엇보다 많은 이들이 감동한 이유는 그가..." [WBC]
이재명(62) 대통령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준 노경은(42·SSG 랜더스)을 향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노경은 선수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이번 WBC 대회 아시아 예선에서는 국가 대표팀의 42세 베테랑 투수 노경은이 보여준 장면이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