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한국형 테슬라' 육성 위한 상장 설명회

거래소, '한국형 테슬라' 육성 위한 상장 설명회

하세린 기자
입력 2017.02.20 15:13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17.02.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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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기술 보유한 유망 혁신기업 대상…VC 투자전략·TCB 사업모델기업 평가방식 등 소개

한국거래소가 23일 핵심기술을 보유한 유망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한국형 테슬라 육성을 위한 상장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후 2시 거래소 서울사옥 1층 아트리움에 마련된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상장제도 개편 내용을 설명하고, 미래에셋대우가 성장성(IB추천) 특례상장 추진전략을 발표한다.

또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스타트업-VC(벤처캐피탈) 동반성장을 위한 VC 투자전략을, 나이스평가정보가 TCB(기술평가기관) 사업모델기업 평가방식을 설명해 상장희망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

거래소는 올해부터 일정수준 이상 시장평가와 영업기반을 갖춘 기업의 경우 적자 여부와 관계없이 상장이 가능하도록 진입요건을 다양화하고(일명 테슬라 요건), 상장주관사 추천에 의한 특례상장제도 신설(성장성 특례상장), 기술평가 상장특례를 확대했다.

기존 적자기업 상장방식이 기술평가 특례 1개에서 테슬라 요건과 성장성특례로 다변화한 것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기술성·성장성 특례기업의 코스닥 IPO(기업공개) 성공사례 발굴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상장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유치실(02-3774-9311∼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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