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관암 신약 美허가 소식…HLB그룹주 강세

담관암 신약 美허가 소식…HLB그룹주 강세

김경렬 기자
2026.09.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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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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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의 담관암 치료제 '리픽투'가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HLB그룹주가 대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HLB(43,200원 ▲3,500 +8.82%)는 전일 대비 3650원(9.32%) 오른 4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는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HLB제약(11,900원 ▲2,280 +23.7%)(20.37%), HLB바이오스텝(3,880원 ▲630 +19.38%)(15.38%), HLB생명과학(3,860원 ▲455 +13.36%)(14.39%), HLB글로벌(2,190원 ▲135 +6.57%)(5.60%), HLB테라퓨틱스(2,685원 ▲105 +4.07%)(3.88%)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다만 HLB제넥스, HLB펩, HLB이노베이션 등 일부 계열사는 약세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FDA로부터 리픽투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리픽투는 FGFR2를 표적으로 하는 담관암 치료제다. HLB는 이번 승인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항암 신약의 신약허가신청서(NDA)를 미국 FDA에 직접 제출해 허가받은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리픽투는 연말까지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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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경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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