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4Q SK에코플랜트 거래액 61.5%↑…선수금 지급 영향

SK하이닉스, 4Q SK에코플랜트 거래액 61.5%↑…선수금 지급 영향

배한님 기자, 최지은 기자
2026.10.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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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재명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가 30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첨단 메모리 생산 FAB, AIDC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6.3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광주=뉴스1) 이재명 기자
(광주=뉴스1) 이재명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가 30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첨단 메모리 생산 FAB, AIDC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6.3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광주=뉴스1) 이재명 기자

SK하이닉스(1,773,000원 ▼68,000 -3.69%)가 4분기 신규 반도체 팹(FAB) 건설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60%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하면서 지급 조건 등이 변경된 영향이다.

SK하이닉스는 6일 2026년도 4분기 {SK에코플랜트}와의 건설 거래 예상액을 4조2462억원으로 확대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SK하이닉스 지난해 별도 매출액의 4.89%에 해당한다.

변경된 예상 거래금액은 기존 예상 거래금액 2조6286억원보다 1조6176억원(61.5%) 크다. 관련 규정에 따라 예상 거래금액이 기 공시한 예상 거래금액 대비 20% 이상 증가하면 변경 공시를 해야 한다.

공시에 따르면 전체 예상 거래액 중 4조49억원은 신규 FAB 구축에, 2413억원은 지원 및 생산 부속시설 건설에 사용된다.

이번 예상 거래액 확대는 공사 착수에 따른 지급 금액 조건 변경 및 관련 비용 확대 등의 영향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추가 증설로 인한 비용 증가는 없었으며, 협력사의 유동성 선제 지원 차원 등 상생 관계 구축을 위해 대금 지급조건이 변경되면서 건설공사 선수금 지급 금액이 거래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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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배한님 기자입니다.

최지은 기자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산업1부 전자팀을 출입합니다. 쉽고 와닿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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