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이엠앤아이, 고창훈 대표 13만주 장내매수

[더벨]이엠앤아이, 고창훈 대표 13만주 장내매수

김한결 기자
2026.10.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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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앤아이 고창훈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13만주를 장내 매수하여 보유 주식수가 약 39만2000주로 늘어났다. 이번 매수는 중수 사업의 매출 성과와 전고체 배터리 소재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장기적 관점의 투자이다. 이엠앤아이는 인도 중수위원회로부터 중수 5톤 추가 수입을 확정했으며 전고체 배터리 소재 생산 기반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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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기업 이엠앤아이(799원 ▼72 -8.27%)는 고창훈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13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취득 후 보유 주식수는 약 39만2000주다. 이번 장내매수는 중수 사업의 매출 성과와 전고체 배터리 소재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사업 경쟁력과 향후 기업가치를 고려한 장기적 관점의 투자라는 설명이다.

이엠앤아이는 중수 사업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약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달 인도 원자력부 산하 중수위원회(HWB)로부터 중수 5톤(t)의 추가 수입을 확정했다. 올해 2월 도입한 3톤을 포함하면 누적 확보 물량은 8톤이다. 원료 공급 기반을 확보한 만큼 중수소 치환 소재의 생산 확대와 추가 매출 성장도 기대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는 생산 기반 구축을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이엠에너지소재센터를 개소하고 7월부터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생산설비 반입에 착수했다. 회사는 설비 설치와 시운전을 거쳐 올해 100킬로그램(kg) 이상, 내년 600kg의 고체전해질 생산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엠앤아이 관계자는 "중수 사업 매출 성과에 더해 추가 원료까지 확보하며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며 "전고체 배터리 소재 사업 역시 생산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두 사업의 중장기 성장성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수 사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고 전고체 소재의 양산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기업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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