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1,534,000원 ▲47,000 +3.16%)와 SK스퀘어(959,000원 ▲38,000 +4.13%)가 장 초반 동반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5만2000원(3.5%) 오른 15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는 전날 대비 3만4000원(3.69%) 오른 95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32% 증가한 83조3000억원, 매출이 328% 늘어난 10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수치다.
또 SK하이닉스는 올해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음. 현금배당 30조원 이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60조원 이상이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을 지속할 계획이라는 점에서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성이 강화됐다"며 "결국 이번 실적발표에서 확인된 핵심은 예상보다 강한 메모리 가격 상승과 HBM4의 본격적인 출하 확대, 그리고 장기계약을 통한 이익 가시성 개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적 추정치 상향과 이익의 지속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투자 시각을 유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