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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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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어떻게 움직일지 모른다…퇴직연금에 '이것' 담아라"
"시장은 언제, 어떻게 움직일지 모릅니다. 퇴직연금에서 가장 첫 번째로 챙겨야 할 것은 수익률이 아니라 리스크 관리입니다. " 최근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만난 최종진 한국투자증권 연금혁신본부장은 "퇴직연금에서 자산 배분 전략이 중요한 것도 리스크 관리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산 배분과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을 설계했고, 그 결과 한국투자증권의 '적극투자형 BF1' 포트폴리오는 지난해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포트폴리오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포트폴리오의 연간 수익률은 26. 62%로 적극투자형 평균 수익률(14. 93%) 보다 11. 69%포인트 높다. 적극투자형 BF1이 100% 담고 있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증권자(혼합-재)'는 호주의 디폴트옵션 제도를 벤치마크한 상품으로 주식, 채권부터 대체 자산까지 글로벌 분산투자와 ETF(상장지수펀드) 중심의 자산 배분 전략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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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구간 대응 수단"…'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 신규 상장
삼성증권은 COMEX(뉴욕상품거래소)에 상장된 은 선물 일간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ETN(상장지수증권)이 6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최근 은 가격은 글로벌 금리 정책, 산업 수요 전망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인다. 특히 원자재 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 수요가 유입되면서 가격 변동 폭이 커진 상황에서 조정에 대한 경계 심리도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 이에 삼성증권은 은 선물 가격 하락 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을 상장한다. 이 상품의 기초지수는 'Solactive Silver Total Return 2x Short Leverage'로 은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해 은 가격이 하락할 경우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구조다. 이번에 상장하는 ETN은 원/달러 환율 변동을 반영하는 환노출 상품이다. ETN 운용보수(제비용)는 연 0. 75% 이다. 펀드가 청산되지 않는 한 만기가 없는 ETF(상장지수펀드)와 달리 이번에 삼성증권에서 발행한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은 만기일이 2029년 2월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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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속 우량주 주목…TIGER 코리아TOP10 올들어 수익률 45%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TOP10' ETF(상장지수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45. 01%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전날 종가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 45. 01%를 기록,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32. 50%) 대비 높은 성과를 거뒀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3006억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국내 대표 우량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TIGER 코리아TOP10은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10개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B금융 등 국내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다양한 업종을 고르게 편입해 변동성을 낮추는 동시에 시장 대표 기업의 성과를 반영하는 구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실적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주 중심의 투자 전략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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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생성형 AI 아나운서 운용업계 최초 도입
KB자산운용은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아나운서를 자체 콘텐츠에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은 AI 기술을 활용한 투자정보 전달 방식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혁신에 속도를 내 금융권 내 AI 활용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이번에 선보인 AI 아나운서는 마케팅 자료를 기반으로 ETF(상장지수펀드)와 펀드 상품 안내를 비롯해 시황 브리핑, 웹 세미나, 이벤트 홍보 영상 등 다양한 투자 콘텐츠 제작에 활용한다. 지난 1월부터 시행된 'AI 기본법(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AI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모든 영상에 'AI로 제작된 인물'임을 명확히 표기해 실제 인물과 혼동되지 않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KB자산운용 측은 "AI 아나운서 도입으로 콘텐츠 제작의 유연성과 확장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목소리 톤과 스타일, 배경 연출 등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만큼 투자 콘텐츠의 표현 방식도 한층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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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충남대서 투자 교육 프로그램 '한투 캠퍼스투어'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일 충남대학교에서 대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투자 교육 프로그램 '한투 캠퍼스투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첫선을 보인 한투 캠퍼스 투어는 미래 자본시장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올바른 투자 관념을 형성하고 건강한 투자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이론 전달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디지털 투자 환경에 최적화된 실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실시간 피드백을 반영해 양방향으로 소통한다. 이번 충남대 프로그램에서 한국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활용한 주식 매매 기법부터 차트 분석 기초, 퀀트 투자를 위한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활용법까지 실전 투자를 돕는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와 서포터즈 프로그램 등 학생들이 자본시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도 소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 한 해 동안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전국 주요 대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대학생들과의 접점을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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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상태"…증권가 분석에 에이유브랜즈 장초반 강세
에이유브랜즈가 성장 가능성 대비 저평가 상태라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35분 현재 에이유브랜즈는 전날 대비 1000원(5. 63%) 오른 1만87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은 리포트를 발간하고 에이유브랜즈가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찬솔 하나증권 연구원은 "에이유브랜즈의 수출 비중이 지난해 초 15. 0% 수준에서 올해 중순 50%를 돌파할 것으로 본다"며 "올해 중국에서 매장을 33개 확장하면서 수출 비중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중국 매장 출점 효과가 누적돼 실적으로 나타나는 첫 번째 해"라며 "기존에는 오프라인 위주 성장을 기대했다면, 온라인 성장이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지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 0% 이상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면 PER(주가수익비율) 30배 멀티플 부여가 가능하다"며 "저평가가 머지않아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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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앱 수수료 인하 최대 수혜주"…증권가 전망에 넷마블 급등
넷마블이 구글 앱 수수료 인하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23분 현재 넷마블은 전날 대비 6500원(13. 4%) 오른 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리포트를 발간하고 넷마블이 구글 앱 수수료 인하의 최대 수혜주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구글 앱 수수료가 기존 30%에서 최대 20%까지 인하될 예정"이라며 "앱 수수료 인하가 현실화되면 지급 수수료 규모가 크고, 모바일 매출 비중이 90% 이상이며 인앱결제 매출 비중이 70% 이상인 넷마블이 가장 큰 폭의 이익 증가를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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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원→3.4만원...'한혜진·장윤주' 키운 에스팀, 상장 첫날 '따따블'
모델 한혜진, 장윤주 등이 소속된 에스팀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에 성공했다. 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에스팀은 공모가(8500원) 대비 2만5500원(300%) 오른 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팀은 모델·인플루언서 등 IP(지식재산권) 기반 브랜드 마케팅과 콘텐츠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1960. 87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7501억원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55억7400만원, 영업이익은 20억1000만원이다. 에스팀은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국내 유망 디자이너 브랜드 인큐베이팅 투자 확대 △에스팀 플래그십 스토어 설립 △자체 수익형 콘텐츠 IP '캣워크페스타' 해외 진출 △뉴욕 지사 설립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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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르나 했는데" 삼전·하닉 동반 하락...이란 사태 우려 커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에 성공한지 하루 만에 다시 하락하고 있다. 전날 누그러졌던 이란 사태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4000원(2. 09%) 내린 18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2만원(2. 13%) 내린 92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약세 마감했고, 이란 사태 불안 재고조로 국제 유가는 급등했다. WTI 선물은 장 중 82달러를 찍기도 했다. 또 미국 정부는 AI(인공지능) 칩 수출을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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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변동성 정점 확인…펀더멘털 다시 주시할 때"-대신
코스피가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인해 변동성의 정점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펀더멘털을 근거로 반전을 모색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일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공포에서 확인한 저점, 다시 펀더멘털 주시'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발간하고 "이번 주(3월2일~6일) 코스피는 이란발 지정학적 쇼크를 소화하며 역사적인 변동성을 기록했다"며 "표면적 등락의 원인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한 공포였으나 본질적으로 올해 조정 없이 코스피가 2개월간 50% 급등한 뒤 누적된 피로가 한 번에 분출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하락 시 기록한 5059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8. 06배 수준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밸류에이션 지지 구간"이라며 "최악의 상황을 선반영한 기술적, 심리적 정점을 확인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주 변동성의 정점을 확인한 코스피가 실적 펀더멘털, 밸류에이션 매력을 근거로 지지력 확보와 분위기 반전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PER 8배의 지지력을 확인했고, 과거 서킷브레이커는 증시 변동성의 정점을 형성했다"며 "현재 5600선을 기준으로 환산해도 선행 PER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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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급반등" 올라타면 대박? 쪽박?...상승세 언제까지[부꾸미]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영향으로 이틀간 하락했던 현대차와 기아 주식이 5일 반등에 성공했다. 실적, 로봇, 자율주행 등 주가 상승 모멘텀이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자동차주가 내년 상반기까지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조심스럽게 내년 상반기까지는 현대차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주가가 약간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더라도 지수 상승 궤적은 크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현대차가 올해 로봇 모멘텀으로 상승하기는 했으나 본업은 자동차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조6900억원으로 컨센서스(2조6800억원)를 하회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현대차 주가가 올해 초에 올라가다 보니 애널리스트들이 추정치를 무리하게 올렸었던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냉정하게 뜯어보면 기대했던 것보다는 실적이 안 나오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애초에 시장 컨센서스만큼 나올 것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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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터지자…개인, KODEX 방산 ETF 2종 천억 이상 샀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방산TOP10과 KODEX 방산TOP10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의 개인 순매수가 지난 3일부터 전날까지 이틀간 110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미국이 이란을 공습한 이후 방위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두 ETF에 자금이 몰렸다고 분석했다. 두 ETF의 순자산은 전날 기준 4264억원이다. KODEX 방산TOP10은 국내 방산 기업 가운데 방산부문 매출과 해외 수출비중, AI(인공지능) 방산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주요 편입종목으로는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이 있다. 방산 대표기업 10개 종목을 담고 있다. KODEX 방산TOP10레버리지는 방산TOP10 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ETF다. KODEX 방산TOP10은 미국과 이란 전쟁이 발발한 이후 첫 거래일인 지난 3일 전체 ETF중 개인 순매수 순위 7위를 기록했다. 전날에는 개인 순매수 순위 8위를 차지하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