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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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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전 계열사 차량 5부제 도입…에너지 절감 적극 동참
미래에셋그룹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강화 기조에 발맞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 시행 등 '에너지 절감 정책'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그룹은 오는 31일부터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대상은 업무용과 출퇴근 차량이다.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한다. 월요일(차랑 끝 번호 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에 해당 차량은 운행이 제한된다. 다만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차량 등은 예외다. 사내 에너지 절감 활동도 병행한다.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에는 사무실 조명을 소등하고, 회의실·탕비실 등 공용 공간은 미사용 시 즉시 소등한다. 또한 미사용 컴퓨터와 모니터 전원을 차단해 전력 낭비를 줄이고 가급적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고 종이 활용은 최대한 자제한다.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해 불필요한 출장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등 이동 과정에서의 에너지 사용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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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커지자 오히려 초과수익 낸 KODEX ETF, 분배금도 증액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S&P500변동성확대시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의 이달 분배금을 증액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상장한 해당 ETF는 변동성 관리 기반의 조건부 커버드콜 상품이다. 중동 분쟁 격화로 최근 변동성이 급격히 커진 장세에서 KODEX 미국S&P500변동성확대시커버드콜은 변동성을 활용한 특유의 커버드콜 전략을 수행했고, 대표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거뒀다. 삼성자산운용은 펀드에서 받은 배당금에 옵션 매도 수익을 더한 초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달 분배금을 지난달 분배금(10원)보다 증액한 138원으로 책정했다. 지급 기준일은 오는 31일이고, 지급일은 다음 달 2일이다. KODEX 미국S&P500변동성확대시커버드콜은 미국의 대표지수 S&P500을 그대로 추종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장세에서만 데일리 커버드콜 전략을 수행해 옵션 프리미엄을 받는다. 즉,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커버드콜 전략을 쓰지 않고 미국S&P500 지수를 100% 추종하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특정 조건에서만 데일리 콜옵션 매도를 전략적으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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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코리아 "국내 투자자, 상업용 부동산 매입 의향 역대 최고"
글로벌 1위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는 30일 '2026 한국 투자자 의향 설문조사 보고서'를 공개하고 올해 국내 투자자의 상업용 부동산 매입 확대 의향이 74%를 기록, 조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투자자 42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중 국내 투자자 77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 활동 전망과 주요 리스크, 선호 전략 및 섹터 등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올해 국내 투자자의 매입 확대 의향은 전년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74%를 기록했다. 순매수 의향은 전년 대비 8%포인트 오른 31%로 아시아 태평양 평균을 약 14%포인트 상회했다. 국내 응답자의 83%가 2026년 투자 비중을 늘리겠다고 답했다. 투자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는 금리 안정화가 꼽혔다. 여기에 가격 조정과 기대수익률 개선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며 투자 심리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수혜 CBRE 코리아 리서치 총괄 상무는 "올해 투자 심리는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그 이면에는 통화 정책과 거시경제 변수에 대한 신중한 경계심이 공존하고 있다"며 "올해 시장은 단순한 거래량 확대보다 자산의 질과 수익 구조를 정밀하게 검토하는 옥석 가리기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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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DB증권
◆DB증권 <보임> ▷본부장 △백진욱 PF1본부장 △서석민 PF2본부장 △유숭종 PF3본부장 ▷팀장 △이정준 디지털컨설팅팀장 △심현보 IB솔루션1팀장 △육명환 부동산금융1팀장 △윤양식 부동산금융2팀장 △이덕관 개발투자1팀장 △신준호 개발투자2팀장 △김기만 PF금융1팀장 △서지완 PF금융2팀장 △김경민 Syndication팀장 △최상림 CIS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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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비닐 공급 차질 생기나…탈플라스틱·제지주 급등
국내 증시에서 탈플라스틱과 제지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플라스틱, 비닐 등의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나타나면서 해당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30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한국팩키지는 상한가다. 전 거래일 대비 785원(29. 9%) 오른 341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팩키지는 친환경포장용기 회사다. 시장에서 탈플라스틱주로 분류되는 진영(12. 38%), 에코플라스틱(14. 93%), 삼양패키징(10. 15%), 세림B&G(7. 52%), 씨티케이(3. 26%)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제지 관련주인 한창제지도 전 거래일 대비 114원(18. 21%) 오른 740원에 거래 중이다. 또 다른 제지주인 신풍(6. 93%), 무림P&P(6. 06%), 한국제지(2. 75%), 깨끗한나라(2. 6%), 국일제지(2. 51%)도 오르고 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중동산 나프타(납사) 공급 차질이 발생하면서 플라스틱, 비닐 생산이 감소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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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대 급락에 증권주도 우수수
이란 전쟁과 터보퀀트에 따른 반도체 산업 둔화 우려에 국내외 증시가 하락하자 증권주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4분 현재 한양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350원(8. 67%) 내린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등락률-8. 61%), 유화증권(-8. 6%), 교보증권(-8. 36%), 유안타증권(-8. 1%), 유진투자증권(-7. 86%), DB증권(-7. 68%), 현대차증권(-7. 25%), 미래에셋증권(-7. 45%), 한국금융지주(-7. 5%), 키움증권(-6. 67%) 등도 동반 하락세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장기화 우려에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8. 31포인트(1. 67%) 내린 6368. 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59. 72포인트(2. 15%) 떨어진 2만948. 36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793. 47포인트(1. 73%) 내린 4만5166. 64에 거래를 마쳤다. 현재 시간 코스피는 285. 64포인트(5. 25%) 내린 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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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지금이 매수 기회"-한투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실리콘투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에서 소외된 지금을 매수 기회로 삼으라는 조언도 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659억원, 매출액은 41. 4% 증가한 3474억원을 기록,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4. 6%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시장의 우려 대비 화장품 업황이 양호하다"며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한국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2024년과 지난해 실리콘투가 모두 1분기에 시장 눈높이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섹터 실적에 대한 시장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하반기를 거치면서 연초에는 시장 눈높이가 자연스럽게 낮아진다"며 "재고를 사입해 또 다른 현지 유통사에 공급하는 실리콘투의 사업 특성 또한 지난 2년간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올릴 수 있는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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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담는다" K운용사, 美우주항공ETF 채비
스페이스X가 IPO(기업공개)에 시동을 걸자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잇따라 미국 우주항공 ETF(상장지수펀드) 출시를 검토하고 스페이스X 편입이 용이한 ETF를 내놓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거래소로부터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의 코드를 부여받았다. 빠르면 다음달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액티브 ETF는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펀드매니저가 직접 운용하는 상품이다. 통상 패시브 ETF는 정기 리밸런싱(재조정) 때 종목 편출입 등이 이뤄지지만 액티브 ETF는 펀드매니저가 기간에 상관없이 종목 편출입과 비중조정 등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스페이스X가 상장하면 우주항공 패시브 ETF보다 빠르게 스페이스X를 편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신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빠르면 이번주 혹은 다음주에 IPO 투자설명서를 규제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오는 6월 스페이스X가 상장할 것으로 본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외에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도 미국 우주항공 기업에 투자하는 ETF 출시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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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담습니다"…미국 우주항공 ETF 경쟁 불붙었다
스페이스X가 IPO(기업공개)에 시동을 걸자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잇따라 미국 우주항공 ETF(상장지수펀드) 출시를 검토하고, 스페이스X 편입이 용이한 ETF를 내놓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거래소로부터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의 코드를 부여받았다. 이르면 다음 달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액티브 ETF는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펀드매니저가 직접 운용하는 상품이다. 통상 패시브 ETF는 정기 리밸런싱 때 종목의 편출입 등이 이뤄지지만, 액티브 ETF는 펀드매니저가 기간에 상관없이 종목의 편출입, 비중 조정 등을 할 수 있다. 스페이스X가 상장된 이후 다른 우주항공 패시브 ETF보다 더 빠르게 스페이스X 편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신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르면 이번 주 혹은 다음 주에 IPO 투자설명서를 규제 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업계는 오는 6월 스페이스X가 상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외에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도 미국 우주항공 기업에 투자하는 ETF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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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담뱃값 인상·주류 부담금, 현재 검토 안 해"
정부가 담뱃값 인상과 주류 부담금 부과를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6∼2030)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복지부가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 따라 담배에 부과하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OECD(경제협력기구) 국가 평균 수준으로 인상하고 술에는 새로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보도했으나 복지부는 이를 부인했다. 복지부는 "현재 담배 가격 인상 및 주류에 대한 부담금 부과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담배가격 인상 및 주류에 대한 부담금 부과는 국민과 국가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충분한 논의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관련 전문가 및 사회적 의견수렴을 거쳐 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은 2021년에 발표한 10년 계획인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중간점검하고 보완하는 계획이다. 담배가격 인상 및 주류에 대한 부담금 부과 검토 방안은 제5차 계획 때부터 이미 포함돼 있었으나 복지부는 현재까지 이를 실행하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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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제 성격~"…유튜브 채널 삭제된 서인영, 다시 개설했다
가수 서인영이 유튜브 채널이 삭제된 지 하루 만에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28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끈하게 채널 다시 만들었어요"라며 "여러분 아시죠. 제 성격?"이라고 밝혔다. 이어 "컴백 2회차 응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서인영은 10년 만에 '개과천선 서인영'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10년 만에 복귀한 서인영 악플 읽기(진실과 거짓)'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과거 논란이 됐던 후배들과 반말 갈등, 스태프에게 욕설, 결혼과 이혼, 성형 등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러나 다음 날 채널이 강제 해지됐다. 이에 대해 전날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시적으로 오류가 나서 계정이 잠깐 막혔다더라. 개과천선 너무 힘들다. 도와주세요, 구글 유튜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여러분들이 써주신 댓글 다 읽고 있다. 선플 감사드린다"며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겨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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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람 없었는데...새벽 경복궁 자선당 인근 화재, 왜?
경복궁 자선당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빠른 대응으로 15분 만에 꺼졌다. 28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이날 오전 5시30분께 경복궁 자선당 인근 삼비문 쪽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현장 근무자의 초기 대응으로 조기 진화했다. 야간 안전경비원이 순찰 중 연기와 불꽃을 확인했고, 당시 현장 주변에서 사람의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쪽문 보조기둥 1개와 가로 받침목 신방목 일부를 태우고 15분 만에 진압됐다. 현장 인력은 오전 5시35분부터 소화기와 소화전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진화에 나서 약 15분 만인 5시50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후 소방당국에 신고했고, 소방차는 오전 5시57분부터 6시1분 사이 현장에 도착해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진압 후 현장 보호를 위한 차단막과 우장막이 설치됐고, 허민 국가유산청장 등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은 화재 현장을 점검했다. 국가유산청 등 당국은 자연발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관계기관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훼손된 삼비문에 대한 보수와 관람 동선 정비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