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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 행진 속 '1조 최대어', 공모주 시장 달군다
이달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 9곳 중 8곳이 모두 공모가 대비 2배 오른 '따블'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주에는 시가총액 1조원에 달하는 리브스메드가 코스닥에 입성하면서 공모주 시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에 상장한 9개 종목 모두 거래 첫날 상승 마감했다. 이 중 쿼드메디슨을 제외한 8곳은 따블 또는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달성에 성공했다. 제약·바이오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지난 18일 상장한 알지노믹스는 당일 공모가(2만2500원) 대비 300% 오른 9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상장 이튿날인 19일에는 상한가로 직행하며 11만70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지난 4일 코스닥에 입성한 에임드바이오는 장 시작과 함께 따따블을 달성했으며 이후에도 주가가 꾸준히 우상향했다. 지난 19일 기준 공모가(1만1000원) 대비 540% 오른 7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달 말까지 증시 입성이 예정된 삼진식품(22일) 리브스메드(24일) 세미파이브(29일)도 연말 공모주 훈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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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손태욱(LS증권 경영지원팀장)씨 빙부상
■유명진씨 별세, 유태성(지산고등학교 교사)·유미씨 부친상, 김혜민씨 시부상, 손태욱(LS증권 경영지원팀장)씨 빙부상 = 21일, 부천 순천향대학교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23일 오후 1시,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032)327-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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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2500원→11만7000원…"얼마까지 봐야 해요?"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12월 셋째주(12월15일~19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의 '좋은 건 알아요. 얼마까지 봐야 돼요?(알지노믹스)'△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의 '미국에서의 특허 관련 작은 노이즈에 대한 코멘트'(알테오젠)'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의 '영업이익 100조원 가시권(삼성전자)' 등입니다. ━문제의 RNA를 찾아 고친다…내년 미국 빅파마 일라이릴리 마일스톤 유입 기대━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알지노믹스가 상장하기 전인 지난 16일 알지노믹스의 성장성과 주가 흐름을 긍정적으로 예측한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내년에는 일라일리로부터 연구 협력 관련 마일스톤(기술이전 진행이 일정 단계에 도달해 자금이 들어오는 것)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2027년부터는 추가 기술 이전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최근 상장한 에임드바이오가 상장 첫날 따따블을 달성한 이후에도 높은 주가 흐름을 유지하는 것처럼 알지노믹스 역시 상장 후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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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기업 간담회 개최
한국거래소는 정은보 이사장이 주재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기업 간담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지속 추진을 홍보하고, 지수에 편입된 기업들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 더블유게임즈, 동진쎄미켐, 명신산업, 빙그레, LS ELECTRIC(엘에스일렉트리), 코스맥스, 파크시스템스, JYP Ent. , SK가스 등 10곳이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지수 편입 기업들은 기업가치 제고 노력이 인정된 기업이다. 밸류업 지수는 지난달 3일 기준 1758. 31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5110억원 규모였던 ETP(상장지수상품) 13종의 AUM(순자산총액)은 지난달 말 기준 1조1450억원까지 늘어났다. 정 이사장은 "외국인 거래대금 비중도 출시 당시 7. 8%에서 24. 8%로 크게 증가하는 등 시장과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밸류업 공시는 정보의 비대칭을 완화하고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주주와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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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 이해 안되는 펀드 투자설명서, '통합 핵심설명서'로 확 바뀐다
전문 용어가 난무하고 정보가 여러 군데에 분산된 공모펀드 투자설명서가 금융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통합 핵심설명서로 개편된다. 금융감독원은 현행 공모펀드 투자설명서를 금융소비자가 보다 쉽고 정확하기 이해할 수 있도록 통합 핵심설명서로 개편한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이 은행·금융투자업계와 지난 4월~6월 '공모펀드 상품설명 합리화 TF(태스크포스)' 운영 결과 현행 투자설명서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서다. 현재 업계는 핵심설명서, 간이 투자설명서, 투자설명서를 활용·교부하고 있으나 의무에 따라 기계적으로 정보를 나열하고 있다. 설명 항목과 내용이 중복·분산돼 있고 정보가 너무 많아 금융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핵심설명서에 상품내용이나 투자위험 등 내용이 없고 간이 투자설명서를 참고하라는 식이다.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않는 상품', '원금 손실 발생할 수 있음', '투자원금 전액 보장 또는 보호되지 않음' 등 같은 내용이 다른 표현으로 반복적으로 기재돼 있기도 하다. 이에 금감원은 여러 설명서에 분산·중복된 설명항목을 핵심설명서 하나에 통합·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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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론에 요동친 국내 증시…이번주 산타랠리 시작?
이번 주(22일~26일) 국내 증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국민성장펀드·코스닥 활성화 정책 방안 기대감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15일~19일) 국내 증시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지난 15일 4167. 16포인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지난 19일 4020. 55에 장을 마감하며 주간 기준 3. 52% 급락했다. 이 기간 코스닥 역시 937. 34포인트에서 915. 27포인트로 2. 35% 하락했다. 통합시세 기준 (한국거래소 + 넥스트레이드 합산) 코스피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3조415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 투자자가 각각 2473억원, 3조406억원을 순매수하며 4000선을 지켜냈다. 시장에서 다시 고개를 든 'AI(인공지능) 거품론' 영향이다. 미국 오라클과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을 추진하던 핵심 금융 파트너인 '블루 오울 캐피털(Blue Owl Capital)'이 지난 17일(현지 시각) 관련 투자 논의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AI 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면서 국내 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고, 국내 반도체 대장주도 휘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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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부족·2대 주주 최태원…두산의 반도체 체질 개선 가능할까
두산그룹이 SK실트론을 시장 예상가대로 인수하기 위해서는 1조7300억원을 조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이 보유 현금을 모두 SK실트론 인수에 쓴다고 가정했을 때도 인수 대금 절반 이상을 빚으로 채워야 한다. 이번 딜이 두산과 SK실트론 양측에 자금 압박을 심화시킬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두산이 사업·재무 측면에서 운용의 묘를 보일지가 관건이다. 19일 IB(투자은행)업계와 신용평가사들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두산의 연결 기준 보유 현금성 자산은 1조2700억원이다. 반면 업계 예상 인수가는 3조원대다. 신용평가업계는 두산의 인수대금이 보유 현금성 자산을 크게 상회할 것이며 인수 과정에서 추가적인 외부 자금 조달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금 부족분을 전액 차입으로 충당할 경우 두산의 총차입금 규모는 단숨에 기존 대비 약 1. 6배 수준으로 늘어난다. 올해 9월 말 기준 두산의 총차입금은 2조6123억원이다. 피인수 대상인 SK실트론도 레버리지(차입) 경영으로 재무는 악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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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따블", 뜨거운 공모주...이번엔 시총 1조 '바이오 루키' 뜬다
이달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 9곳 중 8곳이 모두 공모가 대비 2배 오른 '따블'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주에는 시가총액 1조원에 달하는 리브스메드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면서 공모주 시장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증시에 입성한 9곳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 중 쿼드메디슨을 제외한 8곳은 따블 또는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제약·바이오주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지난 18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바이오주 알지노믹스는 상장 당일 공모가(2만2500원) 대비 300% 오른 9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상장 이튿날인 지난 19일에는 상한가로 직행하며 11만70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지난 4일 코스닥에 입성한 에임드바이오는 장 시작과 함께 따따블을 달성했으며, 이후에도 주가가 꾸준히 우상향했다. 지난 19일 기준 에임드바이오는 공모가(1만1000원) 대비 540% 오른 7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달 말까지 증시 입성이 예정된 3곳인 삼진식품(22일), 리브스메드(24일), 세미파이브(29일)도 연말 공모주 훈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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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M&A, '힐하우스'와의 시너지 '주목'
국민연금이 이지스자산운용에 대해 '투자 자산 회수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M&A 과정에서 논란이 된 정보 유출 건이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이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의 역량에 투자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을 인수하기 위해 힐하우스는 금융감독원의 심사와 금융위원회의 의결 등 절차를 거쳐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아야 한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분매각에 앞서 힐하우스의 부동산 부분 자회사 '라바 파트너스'와 세부 조건을 논의하고 있다. 힐하우스는 이지스운용 전 임직원의 고용을 3년간 유지하고 독립경영을 보장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바 파트너스 측은 이번 인수에 대해 "인내자본을 공급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단기적 수익보다는 이지스자산운용의 장기 성장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라바 파트너스가 최종 인수자로 선정될 경우 이지스운용의 해외 사업에는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라바 파트너스는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힐하우스의 부동산과 실물자산(Real Assets) 투자 전용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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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치 손상난 KB스타리츠, '여의도파이낸스타워' 인수로 '활로'
KB스타리츠가 수익성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 여의도파이낸스타워를 새롭게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리츠에 담은 유럽 건물들의 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국내 오피스를 추가해 분위기 반전을 모색하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스타리츠는 지난 16일 여의도파이낸스타워를 인수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KB와이즈스타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28호 제1-1종(우선주)' 수익증권에 15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이 수익증권의 기초자산이 여의도파이낸스타워다. 매입자금은 지난 15일 153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마련했다. 여의도파이낸스타워는 지난 8월 말 기준 공실률 0. 74%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있다. 앞서 KB스타리츠가 포트폴리오로 구성한 자산의 가치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동반 하락 중이다. KB스타리츠는 지난 15일까지 총 4개의 투자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을 바탕으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해왔다. KB스타리츠가 투자한 부동산은 △벨기에 브뤼셀 소재 '노스 갤럭시 타워' △서울 종로구 소재 '씨티뱅크센터' △서울 중구 소재 '시그니쳐타워' △영국 처트시 소재 '삼성 유럽HQ' 등 오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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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올인" 두달 만에 5억 벌었다...ETF 투자왕 다음 픽은[부꾸미]
올해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모의투자대회 제2회 ETF투자왕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남준(남·39)씨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상승 추세가 보이는 구간에서 과감하게 레버리지 ETF를 통해 베팅했다"며 우승 비결을 밝혔다. 그는 "광범위하게 포트폴리오를 분산하지 않고 상승 모멘텀이 뚜렷한 주도 섹터인 반도체 업종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고 말했다. 박 씨는 이러한 투자 전략을 통해 지난 9월22일 부터 약 8주간 진행된 대회 기간에서 47. 8%라는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모의투자금 10억원은 최종적으로 지난달 초 기준 14억7000여만원까지 불어났다. 박 씨는 향후 주목하는 업종으로 AI(인공지능)클라우드 인프라 섹터를 꼽았다. 박씨는 "AI 수요가 폭발하면서 이제는 모델 자체보다 모델을 돌릴 수 있는 인프라가 병목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들의 관련 투자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인프라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반도체 업종도 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직접적 수혜 섹터라는 점에서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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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조 '큰손' 연기금 자금 코스닥으로…평가지표 바꿔 투자 유도
금융위원회가 국내에서 144조원을 굴리는 국민연금·공무원연금 등 주요 연기금의 자금을 코스닥 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평가지표에 코스닥 지수를 포함하는 등 관련 제도를 손질한다. 현재 코스닥 시장은 개인투자자가 주도하고 기관투자자 비중은 4. 5%에 불과해 시장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는 장기투자자인 연기금의 자금이 유입돼야 한다는 측면에서다. 금융위는 19일 '코스닥 시장 신뢰·혁신 제고방안'에서 연기금의 코스닥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금운용평가시 투자성과를 비교하는 '기준수익률'에 코스닥 지수를 일정비율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요 연기금의 벤치마크지수(BM), 기금운용평가 기준 등은 코스피 위주로 코스닥 기업은 사실상 투자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성과 지표부터 코스닥이 반영돼 있지 않아 연기금 입장에선 투자를 검토할 유인이 없다. 실제로 지난해 연기금의 코스피 거래액은 260조원에 달했으나 코스닥은 13조원에 그쳤다. 이에 금융위는 성과 지표에 코스닥 지수를 포함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