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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13.54포인트(1.50%) 오른 915.43 출발
6일 코스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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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88.04포인트(2.20%) 오른 4092.46 출발
6일 코스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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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주도 휘청… '검은 수요일' 하루 새 111조원 빠졌다
5일 국내 증시에서는 총 2048개 종목이 하락했다. 하락종목은 국내 상장종목(우선주 포함, 코스피 958개·코스닥 1802개) 2760개 가운데 약 74%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가총액은 97조6931억원, 코스닥은 13조6809억원 줄었다. 하루 새 국내 증시에서 약 111조원이 증발한 것이다. 국내 증시는 이날 AI(인공지능) 거품론으로 미국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지난 4월7일 이후 처음으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들어 처음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급등락이 현물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코스피200선물의 전일 종가 대비 5% 하락이 1분간 지속되면 발동한다. 코스닥은 코스닥150선물이 기준가 대비 6% 이상 하락하거나 코스닥150지수가 3% 이상 하락이 1분간 지속될 때 작동한다. 발동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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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10만弗 붕괴, 날개 꺾인 비트코인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장기화와 AI(인공지능) 과열 우려로 비트코인(BTC)이 10만달러선을 지키지 못했다. 연말까지 분위기를 반전시킬 발표가 없을 경우 침체국면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5일 오후 1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플랫폼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0만2120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69% 하락했다. 오전 10시30분쯤 9만9113달러를 기록, 5개월 만에 10만달러가 붕괴한 후 일부 회복한 수치다. 1주일 전보다 10% 안팎 하락했다. 알트코인은 더 심각하다. 이더리움(ETH)은 이날 8% 이상 내려 전주 대비 16% 넘게 빠졌고 엑스알피(XRP)와 바이낸스코인(BNB)도 하루 4%대 빠지면서 한 주간 14% 가까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100위 내에서 1주 전 기준가격이 오른 종목은 10개 남짓이고 대부분 하락세를 이어갔다. 대규모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도 하락을 부채질한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가상자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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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AI거품론에 푹 꺼진 증시… 개미가 겨우 지켜낸 사천피
미국 증시가 'AI(인공지능) 거품론' 여파로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하면서 5일 아시아 증시가 출렁였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3900선이 붕괴됐지만 개인투자자가 외국인투자자의 매물을 받아내면서 4000선을 지켜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117.32포인트(2.85%) 내린 4004.42로 장을 마쳤다. 한때 3867까지 밀렸지만 오후 시장에서 낙폭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68포인트(2.66%) 하락한 901.89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증시가 급락하자 코스피는 7개월여 만에, 코스닥은 15개월 만에 매도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조5188억원어치, 코스닥에서 597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일일 순매도 규모로는 양대 시장 모두 올들어 최대치다. 개인은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2조5658억원, 5645억원 규모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전날 미국 월가에서 AI 거품론이 불거지면서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종합지수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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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온 개미들…"그동안 너무 올랐지" 심상치 않은 '하락 베팅'
AI(인공지능) 버블 우려와 공매도 확산조짐에 기술주 중심으로 급락세가 이어지며 하루 만에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2000억달러가량 증발했다. 국내에서도 대차거래잔액이 최고치를 돌파하는 등 투자자들 사이에서 단기조정 가능성에 대한 경계심이 커진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대차거래잔액은 125조6194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대차거래잔액은 기관투자자가 차입자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에 대한 잔액으로 공매도 선행지표로 여긴다. 대차거래잔액은 지난 9월 해당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뒤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겼다. 이후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소폭 줄어들기도 했지만 지난달 말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증시에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순보유잔액이 높은 기업은 코스피에서 △카카오페이(6.83%) △엘앤에프(6.24%) △LG생활건강(4.7%) △한화비전(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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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종목 74% 하락…증시 하루 새 111조 증발
5일 국내 증시에서는 총 2048개 종목이 하락했다. 하락 종목은 국내 상장 종목(우선주 포함, 코스피 958개·코스닥 1802개) 2760개 가운데 약 74%에 이른다. 이에따라 코스피 시가총액은 97조6931억원, 코스닥은 13조6809억원 줄었다. 하루 새 국내 증시에서 약 111조원이 증발한 것이다. 국내 증시는 이날 AI(인공지능) 거품론으로 미국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지난 4월 7일 이후 처음으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 들어 처음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급등락이 현물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코스피200선물이 전일 종가 대비 5% 하락이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코스닥의 경우 코스닥150선물이 기준가 대비 6% 이상 하락하거나, 코스닥150지수가 3% 이상 하락이 1분간 지속될 때 작동한다. 발동 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도 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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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팔아치우는 외국인에…1450원 넘보는 환율
원화 가치가 7개월만에 최저점으로 떨어지며 증시에 또다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5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1.5원 오른 1449.4원으로 정규장을 마쳤다. 환율은 전일대비 5.6원 상승한 1443.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장 중 상승 폭을 키웠다. 전날 미국 증시는 AI(인공지능) 산업 전반에 걸친 수익성 불안과 밸류에이션 우려로 급락했다. 나스닥지수가 2% 하락했고 S&P500도 1.2% 내렸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등이 글로벌 증시 조정 가능성을 언급한 것도 영향을 줬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1~2년 사이 전세계 주식시장이 10~20%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대형 AI 기업들이 잇따라 대형 투자에 나선 가운데 자금 조달 과정에서 투자 과잉과 부채 확대가 부각될 수 있다는 우려 역시 기술주 조정에 빌미가 됐다. 지난 9월말까지 1390원대였던 환율은 한달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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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팔아치우는 외국인…환율 장중 1450원 육박
원화 가치 7개월만에 최저점으로 떨어지며 증시에 또다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7.6원 오른 1445.5원을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가 상승하며 3개월만에 100포인트를 넘어서 마감하고 글로벌 증시에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환율이 크게 올랐다. 장 중 1448원까지 오르며 1450원선을 목전에 두기도 했다. 전날 미국 증시는 AI(인공지능) 산업 전반에 걸친 수익성 불안과 밸류에이션 우려로 급락했다. 나스닥지수가 2% 하락했고 S&P500도 1.2% 내렸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등이 글로벌 증시 조정 가능성을 언급한 것도 영향을 줬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1~2년 사이 전세계 주식시장이 10~20%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대형 AI 기업들이 잇따라 대형 투자에 나선 가운데 자금 조달 과정에서 투자 과잉과 부채 확대가 부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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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다시 4000…개인 2조원 가까이 순매수
5일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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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780까지 떨어질 수도…단기 조정 후 강세장 계속"
코스피가 3780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급격한 증시 상승에 따른 단기적인 조정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재만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장은 "현재 코스피는 이격 축소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지난 3일 코스피 20일 이격도는 110.5%까지 상승했다"며 "올해 하반기 이후 20일 이격도 최저 수준은 97.9%로 이를 현재 기준으로 적용하면 코스피 단기 하단은 3780"이라고 말했다. 이격도는 현재 주가와 이동평균선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벌어져 있는지 괴리율을 백분율로 나타내는 기술적 지표다. 이날 증시 하락은 증시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이격이 확대됐으므로 다시 평균 수준으로 돌아오려는 움직임에 따른 것으로 단기적인 조정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과거 강세장에서도 조정이 있었다며 사례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 실장은 "테크 버블 붕괴 이전인 1994년부터 2000년 미국 S&P500은 1998년 7·8월 러시아 채무불이행과 LTCM 헤지펀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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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장에도 조정은 있었다"…4000피 붕괴에도 "'패닉셀' 말라"
코스피가 5% 이상 빠지며 '사천피(코스피지수 4000)'가 붕괴했다. 7개월 만에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도 발동됐다. 삼성전자는 '십만전자' 자리를 내줬고, SK하이닉스도 8% 이상 급락 중이다. 전문가들은 아직 펀더멘털이 훼손되지 않은 만큼 패닉셀(공포에 따른 투매)을 지양하라고 조언했다. 5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206.16포인트(5%) 내린 3915.5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하락하며 4000 밑으로 떨어졌다. 낙폭이 계속해서 벌어지자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36분 코스피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지난 4월7일 이후 7개월 만이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급등락이 현물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코스피200선물이 전일 종가 대비 5% 하락이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팔란티어, AMD 등이 실적을 발표한 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