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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 1분기 영업익 172억…전년동기 19.1%↑ 비수기에도 좋은 성과
폰드그룹(대표이사 임종민, 김유진)은 29일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도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1170억원, 영업이익 172억원, 당기순이익 124억원을 달성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 1%, 34. 3% 성장했다. 패션 사업부문이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화장품과 플랫폼 신규 사업부문이 이익 성장을 주도해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1분기 패션사업의 매출액은 920억원, 화장품 사업은 193억원, 플랫폼 사업은 5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특히 화장품 사업부문 매출액의 경우 전년도 1분기 보다 45. 8%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도 12%에서 17%까지 확대됐다. 이 같은 성과는 자회사 모스트의 안정적인 실적에 최근 흡수합병을 완료한 올그레이스의 실적까지 본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2분기 사업전망도 밝다. 미국 코스트코를 비롯한 북미 유통 채널에 한국 화장품을 유통하고 있는 모스트는 최근 글로벌 최대 뷰티 유통사인 세포라를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홍콩 아시아 5개국과 캐나다에 K-뷰티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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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에스파·엑소·레드벨벳' 비방 유튜버 '탈덕수용소'에 승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에스엠)는 소속 아티스트인 에스파, 엑소, 레드벨벳 등에 대한 비방 목적의 허위 사실이 포함된 영상을 제작 및 게시한 유튜브 '탈덕수용소' 채널 운영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해 총 1억7000만원의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지방법원은 지난 22일 탈덕수용소 채널 운영자가 에스파, 엑소, 레드벨벳을 대상으로 인신공격성 표현이 담긴 영상을 제작 및 게시해 인격권을 침해했다고 판단, 각 원고에게 총 1억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더불어 SM에 대해서도 법원은 4000만원의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총 1억70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피고가 제작 및 게시한 영상이 원고 가수들에 관한 대중의 인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그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고, 원고 가수들의 이미지와 대외적 평판은 원고 회사의 핵심 자산에 해당한다"며 "결국 피고의 행위는 원고 회사의 사업 추진 및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지장을 초래하였다고 보인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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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IN PINK' 블랙핑크 X 레이저 컬렉션 국내 출시
YG플러스(YG PLUS)는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BLACKPINK)와 게이머를 위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협업한 'BLACKPINK X Razer 컬렉션'(블랙핑크X레이저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다음달 7일부터 레이저 공식 홈페이지 및 전 세계 레이저스토어(RazerStore)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글로벌 리테일 판매는 다음달 14일부터 진행한다. 'BLACKPINK X Razer 컬렉션'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홍콩 팝업스토어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블랙핑크의 상징적인 핑크 앤 블랙 스타일과 레이저의 고성능 게이밍 기술을 결합한 한정 협업 라인업으로, 개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게이머 및 팬층을 겨냥했다. 'BLACKPINK X Razer 컬렉션'은 주요 제품은 게이밍 키보드와 의자, 마우스, 마우스 패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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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일제 하락…제이알 회생신청에 투심 급랭
국내 상장 리츠(REITs)가 29일 장 초반 일제히 약세다. 제이알글로벌리츠가 법원에 회생을 신청하면서 관련주 투자심리가 일제히 냉각하는 모양새다. 이날 오전 10시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전 거래일 대비 102원(7. 44%) 내린 1269원, 한화리츠는 360원(5. 46%) 내린 6230원에 거래됐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63원(5. 30%) 내린 1125원, 삼성FN리츠는 290원(4. 35%) 6380원, 이리츠코크렙은 220원(4. 21%) 내린 5000원이다. ESR켄달스퀘어리츠·SK리츠·신한서부티엔디리츠·디앤디플랫폼리츠·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롯데리츠는 3%대 하락률을 보인다. 신한알파리츠·NH올원리츠·NH프라임리츠는 2%대, KB스타리츠·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미래에셋맵스리츠·미래에셋글로벌리츠·코람코더원리츠는 1%대 약세에 진입했다. 대신밸류리츠·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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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인텔리전스 연구소 설립, "산업용 합성데이터 생성 인프라 확장"
디지털 트윈 및 합성데이터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인정, 산업용 합성데이터 및 피지컬 AI 기술 고도화에 본격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은 피지컬 AI 산업 확장에 따른 합성데이터 수요 확대가 주요 배경이다. 제조 및 로보틱스 등 산업 현장에서 피지컬 AI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학습용 데이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생태계로 기술력 확장을 위해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설립했다. 스카이인텔리전스의 기업부설연구소(R&D 센터) 설립은 피지컬 AI시대에 중요한 옴니버스 기반의 산업용 합성데이터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란 설명이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그동안 엔비디아(NVIDIA) 옴니버스 기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산업용 합성데이터 생성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기술 역량을 고도화해 왔다. 특히 현실 데이터를 가상 환경에 정밀하게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리얼-투-시뮬레이션(Real-to-Sim)' 기술을, 가상 환경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산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투-리얼(Sim-to-Real)' 합성데이터 기술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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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 중국 유비테크 휴머노이드 로봇 한국 사업 유통 총괄
폴라리스AI가 글로벌 기업과 손 잡고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폴라리스AI는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유비테크로보틱스(이하 유비테크)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산업 및 가정용 인공지능(AI) 로봇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폴라리스AI는 유비테크의 상용 로봇 플랫폼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핵심 사업 총괄 및 유통 채널을 맡는다. 2012년 설립된 유비테크는 홍콩 증시에 상장됐으며 시가총액 약 9조 7000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로봇 기업이다. 로봇 관절 구동을 위한 서보 모터부터 시각 역할을 담당하는 컴퓨터 비전, 자율주행 기술 등 로봇 하드웨어 구동에 필요한 핵심 영역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2023년 홍콩 증시에 상장하며 중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상장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와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폴라리스AI는 기기 도입에 그치지 않고 자사가 고도화 중인 '엣지 AI' 솔루션을 로봇 하드웨어에 직접 탑재해 실질적인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완성한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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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동물대체 피부 '케라스킨', OECD 시험가이드라인 등재
바이오솔루션은 최근 개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제38차 국가시험지침 프로그램 조정자 작업반 회의(WNT)에서, 동물대체시험 피부모델(케라스킨, KeraSkin™)을 활용한 광독성 동물대체시험법이 OECD 시험가이드라인(TG 498)으로 채택됐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솔루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OECD TG 및 ISO에 등재된 동물대체시험 모델(각막모델, 피부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케라스킨의 광독성 동물대체시험법 OECD 시험가이드라인 등재는 미국 모델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다. 바이오솔루션은 2000년 설립된 회사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OECD 국가시험지침 프로그램 조정자 작업반 회의는 연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시험가이드라인 제정 및 개정, 신규 프로젝트 승인 관리 등을 담당한다. 이번에 등재된 시험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가 주도해 OECD TG 492, OECD TG 439, ISO 국제표준 등재에 이어서 이뤄낸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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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인더스트리, 이창엽 조선해양 사업총괄사장 취임
KS인더스트리는 이창엽 조선·해양 사업총괄사장을 지난달 신규 선임하고 해상크레인 역량 기반으로 조선·해양 AI MRO(함정 유지보수) 및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마린 로보틱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장은 연세대학교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건설(1989~1995년)과 현대중공업 (1995~2021년)에서 건설·플랜트 프로젝트를 총괄한 35년 경력의 현장 중심 경영 전문가다. 특히 쿠웨이트 국영정유사(KNPC)와 사우디전력청 화력발전소(SHUQAIQ) 등 대형 해외EPC 프로젝트 디렉터를 역임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입증했다. 이 사장은 건설 현장 특유의 복합적 프로젝트 관리 경험을 제조업 경영에 접목하는 데 주력 하고 있다. 그는 "건설 현장에서는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 새로운 조건, 새로운 설계도를 마주한다"며 "이러한 경험이 적응력과 창의성, 리더십 경영역량의 근간이 됐고 이를 KS 인더스트리의 조직 문화에 이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 22년간 해상 크레인과 선박 기자재 분야에서 축적된 KS 인더스트리의하드웨어 역량에 피지컬 AI 와 로보틱스 기술을 융합하는 전략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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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김건희 묻었네…도이치모터스 5%대 약세
도이치모터스가 29일 장 초반 낙폭을 키웠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유죄 판결로 주가조작(시세조종) 사건이 재부각되며 투자심리가 약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도이치모터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5원(5. 04%) 내린 4995원에 거래됐다. 시가는 60원(1. 14%) 내린 5200원이다. 도이치모터스 시세조종(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통일교발 금품수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명태균씨 주도 여론조사 부당수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함께 김 여사 재판의 3대 쟁점으로 심리됐다. 전날 서울고법 형사합의15-2부(부장판사 신종오)는 김 여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시세조종·금품수수 혐의를 유죄, 여론조사 부당수수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며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 실형과 벌금 5000만원, 2094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항소심은 원심과 달리 김 여사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한 공범으로 봤다. 김 여사가 미필적으로 시세조종을 용인했지만, 공범으로는 볼 수 없다고 본 1심과 정반대 결론을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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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증권사 실적 성장 전망에 장초반 강세
롯데정밀화학이 올해 ROE(자기자본이익률)이 전년 대비 2. 4배 증가할 것이란 증권사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29일 오전 9시23분 현재 롯데정밀화학은 전날 5400원(8. 37%) 오른 6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2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7% 상회했다"며 "이는 지정학 리스크 부각에 따른 선수요 발생과 암모니아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효과에 기인했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암모니아 가격 상승과 지분법이익 추가 성장, 솔루스첨단소재 주가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인식 등에 따라 2분기 실적도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ROE는 전년 대비 2. 4배 급증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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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한 와이씨켐, 상한가
반도체 소재 기업 와이씨켐이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에 올랐다. 액면분할에 따른 변경상장으로 주권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된 영향이다. 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와이씨켐은 29. 92% 오른 상한가 1만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씨켐은 지난달 12일 유통주식주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1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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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코스닥 상장일 장중 80% 급등
채비가 코스닥 상장 후 첫 거래일 급등세에 돌입했다. 적자·오버행 부담에 공모가 희망범위 하단을 기록하며 나타난 우려를 강세장에 힘입어 상당 부분 해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13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채비는 공모가 대비 1만100원(82. 11%) 오른 2만2400원에 거래됐다. 시가는 2950원(23. 98%) 오른 1만2300원이다. 채비는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소 운영(CPO) 1위 사업자로 2016년 설립됐다. 2024년 개명 전 사명은 '대영채비'다. 이익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를 적용받은 기업으로 지난해 실적은 연결 매출 1017억원·영업손실 29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