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3일 연속 상승…"정제마진 반등으로 실적 회복 기대"
S-Oil이 정제마진 반등으로 하반기 실적이 회복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S-Oil은 전날 대비 1800원(2.64%) 오른 6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부터 S-Oil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내용의 리포트가 지난 20일 나온 후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일 리포트를 발간하고 S-Oil 목표주가를 기존 7만9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Oil의 3분기 실적은 정제마진 개선과 유가 반등 효과로 회복될 것"이라며 "이달 들어 정제마진이 추가로 상승하면서 4분기 영업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가 약세에 따른 부담도 있지만, 2027년부터 실적에 본격 반영될 샤힌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라며 "약 3000억원의 영업이익이 추가될 수
-
"ESS 수요 는다" 이차전지주 질주…에코프로 12% 급등
에코프로가 12%대 급등 중이다. 올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ESS( 에너지저장장치) 수요가 늘면서 이차전지 업황 개선 기대감도 같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43분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2.65% 오른 8만55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은 2% 상승 중이다.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만드는 에코프로비엠과 양극재 전 단계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머티의 지주회사다. 이차전지주는 그동안 코스피 랠리에서 소외됐으나 이달 들어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 중이다. 양극재 업체들을 중심으로 올해 3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빅테크 기업이 대규모 AI(인공지능) 투자를 확대하면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ESS 장치에 대한 수요가 덩달아 늘어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올해 9월까지 전 세계 ESS 출하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105% 증가했다.
-
블랙핑크, 핑크빛으로 물들인 가오슝의 밤!! 亞 투어 화려한 스타트
걸그룹 블랙핑크가 가오슝의 밤을 뜨겁게 달구며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어젖혔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블렉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가오슝'(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KAOHSIUNG)을 개최했다. 이로써 이들은 지난 2023년 '본 핑크'(BORN PINK) 투어에 이어, K팝 그룹 최초로 해당 스타디움에 두 차례 입성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약 2년 만의 현지 방문인 만큼 관심이 폭발적이었다. 실제 이번 공연은 선예매 티켓만으로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블랙핑크의 압도적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열렬한 환호성 속 등장한 블랙핑크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
가온그룹, 대만 시장 진출 성공…아시아 지역 성장세 '뚜렷'
가온그룹이 창립 이례 처음으로 대만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했다. AI(인공지능)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그룹(대표 임동연)이 대만 주요 방송통신사업자 홈플러스(HOME+)와 4K OTT 디바이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가온그룹은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홈플러스에 4K OTT 디바이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현지에서 AI, 로봇, 와이파이7(Wi-Fi 7) 등 차세대 제품군 중심으로 추가 사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만에서 K-tech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되며 한국 기업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망과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의 신규 프로젝트 참여 기회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사가 요구하는 플랫폼에 대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기
-
영국 행동주의 펀드 주주가치 제고 요구…LG화학, 10% 급등
LG화학이 장 초반 10% 가까이 급등하며 강세를 보인다. 해외 행동주의 펀드가 주가 저평가 상태가 심각하다며 LG화학에 이사회 개편 등 변화를 촉구한 영향으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24분 코스피에서 LG화학이 전 거래일 대비 9.83%오른 38만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 캐피탈이 LG화학 주가 저평가 상태가 심각하다며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권고안을 제시했다. 통상 행동주의 펀드가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이나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요구하면 해당 기업의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LG화학 상위 10대 장기 주주이자 1% 이상 지분을 가진 팰리서 캐피탈은 21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2025 액티브·패시브 투자자 서밋에서 LG화학 경영진이 현재 주가 대비 100% 이상 상승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들을 발표했다. 팰리서 캐피탈 관계자는 "LG화학은 현재 하강세에 접어든 석유화학 업종을 기준으로
-
옵트론텍, 세계 최초 자율주행차 초친수 렌즈 기술 개발…글로벌 전장 업체와 양산 공급 협의
광학부품 전문기업 옵트론텍이 자율주행차의 영상 왜곡 문제를 해결할 초친수(Super Hydrophilic) 렌즈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고, 글로벌 전장 시장을 대상으로 양산 공급 협의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주요 장애물 중 하나는 카메라 렌즈 위에 맺히는 빗방울이다. 차량 전방에 장착된 카메라 렌즈는 우천, 고습, 안개 환경에서 수분이 맺히면 심각한 영상 왜곡을 일으킨다. 운전자라면 비 오는 날 주차 카메라에 맺힌 물방울로 인해 영상이 흐려지는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다. 주차 카메라와 달리 자율주행용 카메라의 경우, 이러한 영상 왜곡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자율주행 알고리즘의 인식 오류로 이어져 치명적인 안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기존 업계는 초발수(Super Hydrophobic) 코팅을 통해 물방울이 퍼지지 않고 동그랗게 뭉쳐서 물리적으로 튕겨내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물 접촉각(Water Contact Angle)
-
뉴로핏, 'tDCS 솔루션' 혁신의료기술 근거창출연구 킥오프 미팅 개최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활용한 AI 기반 맞춤형 경두개직류자극술(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이하 tDCS)의 혁신의료기술 근거창출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열린 이번 킥오프 미팅은 개인 맞춤형 tDCS 솔루션의 혁신의료기술 근거창출연구 계획을 주제로 열렸으며, 근거창출연구를 함께 수행할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포함 총 6개 기관 의료진이 참석했다. 혁신의료기술은 기술 잠재력을 인정받은 신기술이 의료 현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임상 현장에서의 사용을 통해 임상적 근거를 쌓은 후 정식 등재를 추진할 수 있다. 혁신의료기술 근거창출연구는 안전성 및 잠재성이 인정된 혁신의료기술을 실제 임상 현장에서 사용하면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하는
-
현대오토에버, 목표가 5% 상향…분기 최대실적 지속할 것-한화
한화투자증권이 22일 현대오토에버가 분기 단위 최대 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기존 대비 5.0%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1조188억원, 영업이익 597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6%, 13.8%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엔터프라이즈IT(EIT) 부문의 고부가가치 시스템통합(SI) 프로젝트 중심 성장 흐름은 차량소프트웨어(SW) 성장세가 주춤한 상황에서 전사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주도할 전망"이라며 "고부가가치 SI 프로젝트 확대는 솔루션 구축 이후 운영을 위한 정보기술운영(ITO) 매출 성장으로 연결되며 EIT 전반의 선순환 시너지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구개발(R&D)본부의 인공지능용 그래픽처리장치(AI GPU) 인프라 투자, 모셔널 커넥티드카서비스(CCS)를 위한 인프라 투자 등에 따라 클라우드 매출은 지난해 1000억원 규모에서 2
-
시노펙스, 비브라운 코리아와 혈액여과기 공급계약 "시장 경쟁력 강화 기대"
시노펙스가 의료기기 및 혈액투석 솔루션 전문 기업인 비브라운코리아(B. Braun Korea)와 혈액여과기(혈액투석필터)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25일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4개월만에 본 계약 체결이다. 시노펙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혈액여과기 공급 확대는 물론 폭넓은 유통망 협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은 1년 단위 공급계약으로 매년 공급조건을 협의하여 재계약하게 된다. 월 단위로 공급 모델별 수량을 확정해 공급하기로 했다. 시노펙스는 11월 확정 공급량을 수주 받았고, 혈액여과기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비브라운은 약 185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계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혈액투석을 포함한 외과, 심혈관질환 등 16개 치료 분야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전 세계 64개국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시노펙스의 제조기술력과 비브라운코리아의 혈액투석 분야 전문성 및 유통 인프라가 결합되면, 전량
-
HD현대미포, 3분기 영업익 기대치 28% 웃돌것-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HD현대미포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8% 가까이 상회할 것이라고 2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27만원을 유지했다. 22일 정동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조21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해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1.8%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1218억원으로 245.5% 증가해 컨센서스를 27.6%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컨센서스 상회 요인은 뉴질랜드에서 2척 계약 해지 정산 관련 일회성 환입이 있고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연휴 추가근무와 선종·선가 믹스개선(제품 구성 고도화)으로 인한 이익개선"이라고 했다. 이어 "하반기는 본격적인 믹스개선에 따른 증익을 기대한다"고 했다.
-
퀀타매트릭스, 패혈증 진단장비 해외 30개국 진출 모멘텀 부각 전망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2일 퀀타매트릭스가 국내 최초로 미국 정부 CARB-X 지원 받는 바이오기업으로, 글로벌 패혈증 진단 시장을 선도하며 해외 30개국 진출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밸류파인더 이충헌 연구원은 "퀀타매트릭스는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제품 제조업체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항생제 감수성 검사로 국내 진단업계 최초로 네이처 본지 논문에 게재된 기업"이라고 말했다. 퀀타매트릭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CARB-X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 CARB-X는 미국 보건부 산하 게이츠 재단 등 글로벌 펀딩 네트워크로 구성돼 있고 제품 상업화를 위한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동사는 최대 200억원 규모 연구개발비의 50~70%를 지원 받아 패혈증 진단 플랫폼 개발 과제를 담당할 전망이다. 연구 중인 패혈증은 시간
-
한국전력, 3Q 영업익 5.8조 전망…목표가 22% 상향-하나
하나증권이 22일 한국전력이 3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2.2% 높은 5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 실적 예상치는 매출 27조3013억원, 영업이익 5조7987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4.6%, 70.7%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기저발전 중 원전은 이용률이 전분기 대비 낮아졌지만, 유연탄은 회복했고 분기 평균 SMP도 약세를 기록했기 때문에 3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낮은 유가 레벨이 지속되는 기간에 비례해 실적개선 규모는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단기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배당성향 가정에 따라 배당수익률이 4~8% 범위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매력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했다. 유 연구원은 "여름철 성수기 높은 기온으로 전력수요가 양호했지만, 지난해 무더위의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전력판매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