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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 이방자 여사 소장 작품 2점 기증…전통문화 계승하는 '문화 CSR' 모범
오킨스전자가 대한민국 전통 도예의 거장 故 도천(陶泉) 천한봉 선생의 작품을 공공의 품으로 돌려보내며 기업의 문화적 사회 책임(CSR)을 실천했다. 오킨스전자는 지난 17일 경북 문경에 위치한 도천도자미술관에서 도자 작품 기증식 및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된 정호찻사발 2점은 천한봉 선생 생전의 대표작으로, 약 60여 년 전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였던 이방자 여사에게 판매되었던 이력이 있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이다. 이 작품들은 장기간 개인 소장 상태로 일본에 머물러 있었으나, 오킨스전자 전진국 대표이사가 이를 일본에서 직접 구입해 국내로 들여왔다. 전 대표는 이후 해당 작품이 천한봉 선생의 수작임을 확인하고, 해당 작품들이 개인 소유로 남기보다 공공의 공간에서 다수의 시민이 감상해야 할 문화유산이라는 판단하에 기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증 사례는 장인의 정신과 현대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이 만난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전 대표는 천한봉 선생이 생전 강조했던 '도자기를 소유가 아닌 향유의 대상으로 보아야 한다'는 철학에 깊이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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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레이션 김호선 대표, 새해에도 장내 매수로 책임경영 시동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은 김호선 대표이사가 보통주 25만주(약 13억원)를 장내 매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호선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내 매수를 진행해왔다. 이번 매입을 포함한 최근 3년간 누적 매입 규모는 약 76억 원에 달한다. 2026년 새해 시작과 함께 재개된 이번 지분 매입은 책임경영 의지를 재확인하고 회사의 지속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감성코퍼레이션은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중국 골프웨어 1위 기업인 비인러펀(Biemlofen)과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 공략이 오는 3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회사는 오는 3월 중국에 2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중 한 곳은 중국 내 최고급 유통 채널로 꼽히는 '타이구리(Taikoo Li) 백화점' 광저우 주롱완점에 위치하며 382㎡(약 115평) 규모의 대형 복층 매장으로 운영된다. 이를 기점으로 중국 내 1선 및 신1선 도시의 프리미엄 쇼핑몰 입점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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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링크, 인도의 실리콘밸리에 신공장… 폭스콘·타타 납품염두
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 와이제이링크(대표 박순일)가 인도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번 인도 공장이 완공되면 와이제이링크는 한국, 베트남, 멕시코를 잇는 글로벌 4각 생산 체제를 완성하고 월 1500대의 SMT(표면실장기술) 장비 생산 능력을 확보해 실적도 점프업한다. 와이제이링크는 19일 인도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Bengaluru)의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공장에는 2000만 달러(한화 약 280억원)가 투입되며 제조 공장과 물류 센터를 포함한 연면적 5500평 규모다. 올해 12월 완공목표다. ━"글로벌 SMT 장비 패권 쥔다"…압도적 CAPA 확보 ━ 인도 공장이 가동되는 2027년부터 와이제이링크의 생산 능력(CAPA)은 퀀텀점프 수준으로 확대된다. 인도 공장에서만 월 500대의 장비 생산이 가능해지며 기존 ▲한국 본사(200대) ▲베트남 공장(500대) ▲멕시코 공장(300대)을 합쳐 글로벌 월 생산량은 총 1500대에 달하게 된다. 이는 급증하는 글로벌 SMT 장비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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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 자체 뷰티 브랜드 '셀레베' 화장품 수출 드라이브.. 아마존 프로모션 전개
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은 100% 자회사 올그레이스(대표 김강일)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셀레베(SELEVE)'가 2월부터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Amazon)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마존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2026년에도 K-뷰티의 최대 격전지인 북미 시장 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동,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화장품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셀레베'는 전 세계적으로 K-뷰티 열풍을 일으킨 '조선미녀' 브랜드의 기획자 김강일 대표가 이끌고 있는 올그레이스에서 지난해 출시한 브랜드다. 제품 출시 이후 100,000개 이상의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받고 있다. '셀레베'는 지난해 8월부터 아마존 브랜드 스토어에 공식 입점했다. 입점과 동시에 베트남의 마일리(Mai Ly)와 홍콩의 카일리(KYLIE), 중국의 레이블코퍼레이션,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는 라라스테이션 등 각국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을 시작하며 글로벌 수출 계약 체결을 전방위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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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 배우 김선호 프롬 입점…"IP 누적 효과 주목"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전문기업 노머스는 배우 김선호가 자사 플랫폼 '프롬(fromm)'에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노머스는 프롬메시지 얼리버드 오픈을 시작으로 관련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선호는 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주연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났다. 또한 오는 2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연극 '비밀통로'와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노머스는 프롬을 중심으로 아티스트 IP의 가치 확장과 지속 가능한 팬 비즈니즈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프롬은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1:1 메시지형 소통 구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팬들은 아티스트의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받아보며 개인화된 방식으로 소통이 가능하다. 김선호의 프롬멤버십도 이후 기수제로 오픈된다. 다음달 중 팬클럽 1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멤버십을 통해 팬들을 위한 전용 콘텐츠와 차별화된 소통 경험이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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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만 있으면 쇼핑몰 완성"…'카페24 PRO 체험 공간' 출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온라인 사업자가 사이트 주소(URL) 입력만으로 자신의 업종과 브랜드에 최적화된 쇼핑몰을 즉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카페24 PRO 체험 공간'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카페24 PRO 체험 공간은 사업자가 운영 중이거나 참고하려는 URL을 입력하면 카페24 시스템이 해당 사이트의 성격을 분석해 30개 카테고리 중 가장 적합한 업종으로 자동 분류한다. 이후 쇼핑몰 첫 화면부터 상단 및 측면 메뉴, 상품 상세 페이지는 물론 장바구니와 주문서 작성 화면에 이르기까지 실제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핵심 화면을 맞춤형 시안으로 생성해 보여준다. 상세 페이지 내 리뷰, 문의, 배송 및 반품 정보 등 세부 구성 요소까지 구현해 실제 운영 환경과 동일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또, 전문성 높은 디자인 구성을 위한 콘텐츠와 물류 서비스 체험 기능도 탑재했다. 이번 서비스는 카페24가 부동산의 모델하우스 개념을 온라인 쇼핑몰 구축에 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고객은 자신이 운영할 쇼핑몰의 완성된 모습과 배송 시스템을 미리 확인한 뒤, 해당 시안 그대로 '카페24 PRO' 서비스를 가입해 실제 매장을 분양받듯 즉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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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목표주가 21만원으로↑…한국항공우주 10%대 강세
한국항공우주가 증권가 호평 속 장 초반 10%대 강세를 보인다. 19일 오전 9시43분 기준 거래소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10. 90%) 오른 17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은 한국항공우주가 과거 실적 상승기 초입 부근과 유사한 국면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에서 21만원으로 높였다. 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가 낮아지고 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향후 실적 반등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집중하고 있다"며 "완제기 납품 대수는 지난해 10대 중반을 저점으로 올해 50대 이상, 2027년 60대 이상, 2028년 70대 중반 이상을 전망한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계단식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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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세원, '차세대 대형 전기차' 핵심부품 수주
폴라리스세원은 국내 주요 자동차 그룹의 핵심 부품 계열사를 통해 국내 최대 완성차 업체가 선보일 '차세대 대형 전기차'의 헤더콘덴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부품은 내년부터 본격 양산되어 글로벌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폴라리스세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수년간의 안정적인 공급 물량을 확보했으며 이는 평택공장의 가동률 상승 및 매출 확대 등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모델은 고객사가 전동화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준비 중인 전략 차종이다. 기존 승용 전기차와 달리 화물 운송과 승합 등 다양한 목적에 최적화된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이 모델이 향후 급성장할 물류 및 다인승 모빌리티 시장의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폴라리스세원이 공급하는 헤더콘덴서는 해당 차량의 열관리 효율을 극대화하는 핵심 공조 부품이다. 회사는 이번 수주를 통해 기존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EV) 전용 부품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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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분할 기대감 과했나…'2연속 상한가' 한화갤러리아 급락
한화갤러리아가 19일 장 초반 약세다. ㈜한화 인적분할 계획이 촉발한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95원(8. 72%) 내린 204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점은 282원(%) 내린 1953원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14·15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다. 16일엔 전일 대비 130원(6. 18%) 오른 채 장을 마쳤다. 한화그룹 주요 상장사 주가는 지난 14일 ㈜한화 이사회가 인적분할을 결의한 직후 급등했다. 인적분할 계획은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부사장의 사업군을 존속법인 ㈜한화에서 분리해 신설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옮기는 내용이 골자다. 분할시점은 오는 7월, 분할비율은 존속법인 76. 3%, 신설법인 23. 7%로 잡았다. 신설법인은 김 부사장이 맡은 한화비전·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존속법인은 장남 김동관 부회장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솔루션과 차남 김동원 사장의 한화생명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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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레이저 협업 한정판 'BLACKPINK X Razer 컬렉션' 공개
글로벌 K팝 그룹 블랙핑크가 세계적인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와 협업해 완성한 'BLACKPINK X Razer 컬렉션'(블랙핑크X레이저 컬렉션)을 전격 공개했다. YG플러스(YG PLUS)는 19일 블랙핑크의 대담한 태도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핑크X레이저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X레이저 컬렉션'은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게이밍 키보드와 의자, 마우스, 마우스패드 등 총 4종이 출시되며 블랙핑크 특유의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레이저의 기술력을 결합했다. 게이머와 블링크(BLINK)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것이 강점이다. 블랙핑크X레이저 컬렉션은 오는 21일 홍콩에서 열리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 팝업 스토어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전체 라인업 전시, 체험 공간, 포토존 등 다양한 팬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글로벌 발매는 오는 2분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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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터졌다..."나도 갈아탈걸" 반도체주 주춤하자 로봇주 '불기둥'
증권가에서 연일 로봇 산업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내놓는 가운데 두산로보틱스가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오전 9시23분 거래소에서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300원(18. 03%) 오른 10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0만7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현대차가 8%대 강세를 기아는 3%대 강세를 보인다. 뉴로메카(26. 43%), 티로보틱스(17. 19%), 휴림로봇(13. 19%), 유일로보틱스(10. 33%), 로보티즈(5. 83%) 등도 동반 강세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을 기점으로 증권가에서 로봇 산업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하자 관련주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도입 움직임에 그간 국내증시를 견인하던 반도체주가 주춤한 것도 로봇주 강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로봇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며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가능성을 본 글로벌 재무적, 전략적 투자자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업체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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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어려워"-유안타
유안타증권이 기업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은 CET-1(보통주자본비율) 12% 이내에서 별도기준 배당성향을 35%로 정해 주주환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2025년 DPS(주당 배당금)를 2024년과 동일한 1065원으로 가정시 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하지 않아 배당성향 역시 전년도 수준인 35%에 머무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받기 위해서는 연결기준 배당성향이 40%가 넘어야 하는데 현재 기업은행의 연결기준 배당성향은 31% 수준"이라며 "CET-1 비율 역시 12% 이하이기 때문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은 어려울 전망"이라고 했다. 현재 기업은행의 배당수익률은 5. 1%로 시중은행 3%, 지방은행 4% 대비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게 우 연구원의 판단이다. 더불어 경쟁사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시 이 차이는 더욱 미미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업은행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4709억원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 대비 4%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