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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든 군 기지에 소형원자로…'SMR 국대' 두산에너빌, 프리마켓 강세
간밤 미국 증시에서 원전주가 랠리를 이어간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가 프리마켓에서 강세를 보인다. 16일 오전 8시17분 기준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3.02%) 오른 8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군이 미국 내 모든 기지에 소형 원자로를 설치한다는 소식에 15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뉴스케일파워는 16%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SMR(소형모듈원자로) 사업을 영위하는 두산에너빌리티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가스터빈 2기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최근 투심이 개선되고 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빅테크 업체들의 AI 데이터센터용 가스터빈 수요가 급증하며 공급부족이 심화하고 있다"며 "8기 이상 공급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추가 수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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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 아주대병원과 '응급 의료 AI 음성인식 시스템' 실증 착수… 연내 신제품 공개
AI(인공지능)·음성인식 전문기업 셀바스AI는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자사가 개발한 '응급 의료용 AI 음성인식 시스템' 실증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구급 현장에서 수집된 음성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해 의료진에게 즉시 전달하는 기술로, 중증 외상환자의 골든아워(Golden Hour) 확보와 생존율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부처 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셀바스AI와 아주대학교병원 산학협력단이 공동 개발 중이다. 보건복지부가 의료 데이터와 현장 수요를 제공하며, 민간 4개 기업도 참여해 중증외상 환자 대응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27년간 축적한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개체 인식(NER) 기술과 의료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결합해 응급현장의 복잡한 대화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은 올해 안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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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현 주가 저평가 상태"-KB
KB증권은 SK가 추가 자산 매각과 SK이노베이션 등의 실적 개선에 따른 ROE(자기자본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4만5000원에서 28만원으로 올렸다.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SK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6% 줄어든 29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5236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자회사 SK텔레콤 고객 보상 패키지 제공 및 할인 확대로 수익성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자회사 SK이노베이션은 비배터리 부문 이익 개선과 자회사 SK실트론 및 머티리얼즈 CIC의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상저하고 실적흐름으로 SK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SK가 계열사 SK브로드밴드에 매각한 데이터센터 매각 대금 5068억원은 3분기 SK 재무제표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SK는 SK실트론을 비롯해 추가적인 자산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