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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 24% 급등…美 훈풍에 국내 광통신주 동반 강세
9일 국내 증시에서 광통신주들이 뛰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광통신주가 상승하자 국내 광통신주 투자 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우리넷은 전날 대비 1810원(24. 76%) 오른 9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빛과전자(21. 57%), 라이콤(15. 88%), 머큐리(15. 37%), RF머트리얼즈(14. 64%), 대한광통신(13. 43%), 빛샘전자(9. 61%), 성호전자(9. 01%)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광통신주인 AXTI(12. 85%) 루멘텀 홀딩스(11. 04%), 코닝(7. 56%), 코히런트(7. 1%)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코닝이 통신업체 버라이즌과 2032년까지 수십억달러 규모 광섬유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퀄컴이 여러 세대에 걸친 맞춤형 AI(인공지능) 추론용 반도체를 공동 개발하는 다년 협약을 맺자 미국 광통신주가 뛰었다. 여기에 오픈AI의 GPT-6 아스트라 공개로 AI 인프라 수요 확대 기대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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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H&B채널이 성장성 견인…목표가 1.7만원으로↑"
현대차증권이 클리오의 H&B(헬스앤뷰티) 채널, 북미 매출 확대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9일 리포트에서 "클리오의 국내 저수익 채널 정비, H&B 채널 수익성 개선으로 국내 중심의 견조한 수익성 유지가 전망된다. 미국과 중화권 중심의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 1만4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높여잡았다. 동시에 투자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하 연구원은 클리오의 해외 매출에 대해서는 "클리오 아이 카테고리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고 특히 2분기 아마존 매출 약 50억원이 발생한 것이 긍정적"이라며 "하반기는 코스트코, 노드스트롭,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 리테일 채널 입점이 기대된다"고 했다. 일본은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한 가운데 온라인 저수익 라큐텐 채널 축소, 조직 재정비 영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현대차증권은 클리오 3분기 매출에 대해 국내에서는 증가, 해외 매출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온라인 버티컬 플랫폼을 중심으로 성장성이 지쇡됨에 따라 매출이 24% 증가할 전망"이라며 "3분기에도 H&B 채널에서 전년대비 대형 프로모션을 축소하는 등 견조한 수익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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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3분기 최대실적에 새로운 주주환원 기대…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이 9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7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올렸다. 올 3분기 최대실적이 예상되고 새로운 주주환원 계획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비용 요인에도 상반기 누적 연결순이익은 2조4000억원으로 전년대비 4%대 증가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안정적인 이자이익 증가에 비이자이익 개선이 더해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분기 최대실적은 3분기에 재도전할 전망"이라고 했다. 비은행 계열사 실적개선과 대손비용이 안정적이라는 점을 그 근거로 들었다. 계열사별 상반기 순이익 증가율은 은행이 전년대비 1. 7%, 증권이 156%, 캐피탈은 600%, 카드는 14% 등으로 비은행 부문의 실적개선이 눈에 띈다. 비은행 이익비중은 지난해 12%에서 올해 1분기 19%로 상승했다. 2분기 대규모 일회성 요인을 포함해도 대손비용률은 0. 29%로 매우 낮은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 기업가치제고계획도 새로 발표했다. ROE(자기자본이익률) 목표는 10% 이상에서 12%로 상향했고 보통주 자본비율은 기존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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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 2분기 최대 실적…화장품 이익원으로 떠올라"-KB
KB증권은 9일 폰드그룹의 화장품 사업이 최대 이익원으로 떠오르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폰드그룹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8% 증가했다. 매출액은 1492억원으로 33. 1% 늘었다. 부문별로 패션 매출액은 11% 증가한 1108원, 화장품은 150. 6% 늘어난 305억원, 라이브커머스는 81억원을 기록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폰드그룹은 2023년 12월 코웰패션의 패션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설립한 브랜드 커머스 기업으로,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44% 늘어난 826억원, 매출액은 23. 1% 증가한 597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 성장에 주목했다. 그는 "화장품은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기반으로 전사 최대 이익원으로 부상했다"며 "2분기 기준 화장품과 라이브커머스의 합산 매출 비중은 26%, 영업이익 기여도는 60%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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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데이식스, 10월 23~25일 공식 팬미팅 개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 소속 밴드 데이식스(DAY6)가 오는 10월 대규모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전날 오후 공식 SNS(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 '데이식스 5TH 팬미팅 < 에브리 데이식스, 에브리 마이데이 >(DAY6 5TH FANMEETING < EVERY DAY6, EVERY My Day >)' 개최를 알리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지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총 3회에 걸쳐 대규모 팬미팅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25일 공연은 글로벌 온라인 공연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해 전 세계 '마이데이(My Day, 팬덤명)'와 실시간으로 호흡할 예정이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 데이식스 멤버들은 핑크빛 노을 하늘을 배경으로 다정한 눈빛을 전하며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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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경기 화성에 '한국형 휴머노이드' 스마트 팩토리 짓는다
피지컬AI(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엘 이 대규모 제조 인프라를 '한국형 휴머노이드·피지컬 AI 생산거점'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엘은 아이엘모빌리티가 보유한 경기도 화성시 소재 약 7341평(2만4269㎡) 부지에 연면적 약 3555평(1만175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추진한다. 회사는 실제 부지를 기반으로 설계한 생산기지 조감도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기존 자동차부품 제조 인프라에 휴머노이드 생산·현장 실증·운영 데이터 확보·AI 학습 및 성능 개선을 결합해 피지컬AI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생산기지 전략은 아이엘모빌리티 100% 자회사 편입과 연계된다. 아이엘은 앞서 아이엘모빌리티 잔여지분 61만주를 100억원에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30일 취득을 완료할 예정이다. 취득 완료 후 아이엘모빌리티는 아이엘의 100% 자회사가 된다. 회사는 해당 공시에서 취득 목적을 '휴머노이드 산업 실증 기반 강화 및 피지컬 AI 운영 데이터 경쟁력 강화를 위한 100% 자회사 편입'이라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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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에이치, SK온 美 1.5조 ESS 수주 수혜 전망...소재 품질검증 완료
첨단 소재 전문기업 아이씨에이치가 주요 고객사인 SK온의 대규모 해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에 따라 관련 소재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고 8일 밝혔다. SK온은 최근 미국 ESS 전문기업 네오볼타(NeoVolta)와 1조 5,000억원 규모의 ESS용 리튬인산철(LFP) 파우치 배터리 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5년간 총 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LFP 파우치 배터리 셀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이씨에이치는 지난 5월 SK온의 ESS 배터리 모듈용 소재 퀄 테스트(Quality Test)를 최종 통과했다. 해당 소재는 LFP 파우치 배터리 셀 사이에 적용되는 고기능성 소재로 외부 충격과 진동을 흡수해 구조적 안정성을 높인다. 난연·방염 기능을 통해 화재 및 열 확산도 방지한다. SK온은 이번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네오볼타와 ESS 사업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기존 9GWh 공급 물량에 더해 연내 추가 9GWh 규모의 협력을 추진 중이다. 추가 계약이 성사될 경우 양사 간 ESS 사업 협력 규모는 총 18GWh까지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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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中 창청자동차 '오라5' 수입계약 체결… 국내 인증 착수
손오공은 지난 2일 중국 창청자동차(GMW)와 전기차(EV) 수입 본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인증 절차에 전격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손오공은 샘플 차량 발주 및 생산을 이미 완료한 상태다. 첫 수입 차량이 국내에 입항하는 즉시 환경부 및 국토교통부 등 관계 당국의 판매 인증 절차를 밟는다. 인증과 판매망 정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조기 출고한다는 계획이다. 한국 시장에 가장 선보이는 모델은 소형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오라 5(ORA 5)'다. 손오공은 ORA 5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 수요에 발맞춰 장성기차의 주력 SUV 브랜드인 '하발(HAVAL)', 프리미엄 브랜드 '웨이(WEY)' 등 다양한 차종을 순차적으로 들여올 방침이다. 1984년 설립된 창청자동차는 중국을 대표하는 완성차 그룹으로 SUV, 전기차,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등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전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SUV 부문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표 브랜드 하발의 누적 글로벌 판매량은 950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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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억 달러 대미투자 '가스발전소·원전' 유력…관련주도 들썩
3500억달러(약 469조원) 규모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가스발전소와 미국 내 원전 건설이 이뤄진다는 소식에 원자력주 등 관련 주식이 들썩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미국 진출 기회가 늘어나는 만큼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8일 오전 11시5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 대비 3900원(4. 44%) 오른 9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원자력주인 오르비텍(22. 1%), 서전기전(19. 19%), 에너토크(15. 93%), 한전기술(13. 49%), 대우건설(12. 17%), 한국전력(4. 35%), 한전KPS(3. 38%), 대한전선(1. 92%), 비에이치아이(1. 77%)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원자력주를 끌어올린 것은 대미 투자 프로젝트 기대감이다. 전날 정부가 여당에 대미 투자 협상 관련 내용을 보고하면서 일부 윤곽이 드러났다. 언론들은 대미 투자 프로젝트 1호로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유력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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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벤처투자 8.8조원, 56%↑…회수는 IPO 38%·매각 48%
올해 상반기 국내 신규 벤처투자 규모가 8조8000억여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삼정KPMG가 발간한 '벤처캐피탈(VC) 투자로 읽는 IPO(기업공개) 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신규 벤처투자 규모는 8조867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6. 2%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올해 상반기 바이오·의료 투자금액이 1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7% 늘었다. 전기·기계·장비도 1조5000억원으로 54. 0%, 정보통신기술(ICT) 제조는 1조1000억원으로 146. 9% 증가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리벨리온은 상장 전 투자 유치 단계에서 6400억원, 퓨리오사AI는 4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국내 신규 벤처투자 규모는 13조6244억원으로 2024년보다 14. 0% 늘었다. 투자받은 기업 한 곳당 평균 투자금액은 2024년 25억4000만원에서 2025년 30억1000만원, 올해 상반기 38억6000만원으로 늘었다. 업력 3년 이하 초기 기업 투자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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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케이, 美 고객사 300곳 돌파 "조선·반도체 대미 투자 수혜 기대"
국내 1위 초정밀 레이저 가공기 전문기업 에이치케이가 미국 정부의 강력한 제조업 리쇼어링(본국 회귀) 정책에 힘입어 북미 현지 누적 고객사 300곳을 돌파했다. 8일 에이치케이에 따르면 미국 현지법인 '에이치케이 아메리카(HK America)'를 통해 확보한 누적 고객사 수가 300곳을 넘어섰으며, 북미 지역에 공급한 레이저 가공기 누적 수량도 600대를 돌파했다. 에이치케이는 1999년 미국 현지법인을 선제적으로 설립한 이래 30년 넘게 축적된 레이저 가공기 원천기술과 독자적인 영업·사후관리(AS)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법인 설립 이후 현지 고객사 수는 연평균 20. 1%씩 가파르게 성장했으며, 특히 최근 3년간 신규 고객사 42곳을 집중적으로 추가 확보하며 고객 저변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특히 미국 법인이 전원 현지인으로 구성된 인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서비스 네트워크와 신속한 유지보수 대응체계를 구축한 것이 자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고객사 중 약 30%가 2대 이상의 레이저 가공기를 도입했으며, 약 10%는 5대 이상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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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컴포넌트, 日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지원 확대 수혜 기대
고기능성 필름 전문기업 아이컴포넌트가 일본 정부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지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현지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기존 실리콘 태양광 패널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고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보급 및 상용화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일본 환경성은 올해 예산의 4배인 280억엔(약 2400억원)을 2027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높은 발전 효율과 유연하게 구부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고층 빌딩 벽면이나 자동차 지붕 등 다양한 장소에 적용할 수 있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플렉서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수분과 산소 등 외부 환경에 취약해 고기능성 배리어필름이 필요하다. 아이컴포넌트는 현재 일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 선도기업들과 수년 전부터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고객사의 요구 수준에 맞춘 배리어필름 샘플을 공급하고 양산 적용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