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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로보틱스, 현대차 '모베드' 첫 수주…수원역·행궁 일대 로봇 관제 공급
가온그룹의 자회사인 로봇 통합 플랫폼 전문기업 가온로보틱스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바일기반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의 첫 공급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수원시와 현대차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과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도시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3개년 사업이다. 컨소시엄은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총 328억원을 투입해 수원역과 화서, 행궁 일대에 인공지능 카셰어링, 순찰로봇, 재난플랫폼, 건강케어로 구성된 4대 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주관기관인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기아, 한전KDN, 영국C&P, 가온로보틱스, CL모빌리티,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2028년 12월까지 도시혁신 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가온로보틱스는 이번 사업에서 모베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배송, 순찰, 주차로봇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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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이오메딕스, 바이오 USA 참가 "TED-A9, 美 상업화 임상 직행 추진"
에스바이오메딕스가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TED-A9'의 글로벌 기술이전 및 상업화 임상 진입을 위해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USA(BIO USA)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TED-A9의 임상 1/2a상 톱라인(핵심 지표) 결과와 글로벌 임상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기관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연내 TED-A9의 상업화 임상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BIO USA 참가는 IND 제출을 앞두고 글로벌 파트너사 발굴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TED-A9은 인간 배아줄기세포(hESC)를 중뇌 복측(ventral midbrain) 특이적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로 분화시킨 세포치료제로, 파킨슨병의 근본 원인인 도파민 신경세포를 이식해 운동기능 회복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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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평가 3일 만에 끝낸다" 바이오솔루션, 독점 기술로 동물실험 대체 시장 선점
바이오솔루션이 국가 환경연구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과 손을 잡고 동물대체시험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 전 세계적으로 동물실험을 폐지하려는 규제 흐름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표준에 등재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솔루션이 정부의 차세대 시험법 도입 정책에 맞춰 기술 협력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비임상연구센터에서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과 이정선 대표이사가 만나 피부모델, 호흡기모델 등 동물대체시험법 모델 개발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수현 비임상연구센터장도 참석해 연구시설을 직접 소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화학물질 안전성 평가와 환경보건, 대기·물환경 등 국가 환경정책의 과학적 기반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만남에서 바이오솔루션과 국립환경과학원은 세계적으로 화학물질의 안전성 평가 등에 있어서 동물실험을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국내 동물대체시험법 기술의 국제 표준 선도를 위한 다양한 개발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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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힐, 연대의대 김어수 교수팀과 알츠하이머 신약 검증 플랫폼 개발 착수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온힐(ONHEAL)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김어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향후 5년간 총 25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된다. 반려견 인지장애(CAD)를 활용해 인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의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중개연구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은 임상시험 실패율이 99%에 달한다. 최근 10년 간 200개 이상의 주요 임상 프로그램 개발이 중단되거나 후기 임상시험에서 실패한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제약산업의 최대 난제 중 하나로 꼽힌다. 연구팀은 이러한 실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 인간의 노화성 알츠하이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기존 전임상 모델의 한계를 지목한다. 실제로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환자의 95% 이상은 노화에 의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산발성 치매인 반면, 현재 신약개발 과정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마우스 모델은 유전자 조작 기반으로 구축돼 있어 임상 예측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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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어, 글로벌 양자보안 기업 나오리스 Q 데이 참가
엑스큐어는 김지원 대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양자보안 기업 나오리스 퀀텀 프로토콜(나오리스)의 Q 데이(Q-Day) 행사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Q 데이는 전 세계적으로 양자컴퓨팅 리스크와 포스트양자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나오리스의 양자보안 기술과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보안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나오리스가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 및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열린 행사로 글로벌 투자자와 자본시장 관계자들에게 회사의 성장 전략과 사업 확장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샤크탱크'로 알려진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 글로벌 투자자, 월가의 옵션·트레이딩 전문가로 알려진 나자리안 형제, 찰스 페인(Charles Payne)·리즈 클레이먼(Liz Claman) 폭스비즈니스 진행자 등 글로벌 투자·미디어·자본시장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행사 외 별도 미팅을 통해 나오리스 경영진 및 주요 투자 관계자들과 한국 및 아시아 시장 사업화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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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ADS테크, 엔비디아·마벨서 100억원 수주…젠슨 황이 찍은 차세대 기술"
성호전자의 자회사 ADS테크가 엔비디아와 마벨로부터 총 100억원 상당의 '공동광학패키징'(CPO) 장비를 수주했다. 17일 성호전자에 따르면 ADS테크는 엔비디아로부터 95억원 규모의 CPO 장비를 전날 신규 수주했다. 전체 수주량의 70%가량은 신규 공동광학패키징 장비 제조이며, 나머지 30%는 기존 보유 장비를 개조하는 물량이다. CPO는 반도체 칩과 광학 부품을 하나의 패키지에 집적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AI 반도체의 한계를 극복할 돌파구로 지목한 바 있다. ADS테크는 마벨로부터 약 5억원 상당의 CPO 장비 제작도 의뢰 받았다. 마벨은 젠슨 황 CEO가 이달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에서 '차세대 시가총액 1조 달러 기업'으로 거론한 바 있는 반도체 기업이다. 박성재 성호전자 대표는 "수년간 공동 개발해온 노력이 하나 둘 결실을 맺고 있다"며 "엔비디아, 브로드컴, 코닝, 코히런트, 루멘텀, 마벨, 아얄랩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모두 거래 관계를 맺으며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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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바이오 USA' 피칭기업 선정…글로벌 기술이전 추진 기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17일 파로스아이바이오에 대해 자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와 글로벌 임상 1상을 완료한 주력 파이프라인 'PHI-101(라스모티닙)'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행사인 'BIO USA 2026'에서 기술이전(LO) 논의에 나설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플랫폼 케미버스를 통해 유효물질 발굴부터 임상 단계까지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 주력 파이프라인인 'PHI-101-AML(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은 글로벌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상 진입 준비와 기술이전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후속 물질인 'PHI-501'은 올해 1월 국내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으며, 신규 파이프라인 'PHI-701'은 보건복지부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35억2000만원의 정부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했다 주력 파이프라인 PHI-101은 글로벌 급성골수성백혈병 1위 치료제인 길테리티닙(조스파타)의 저항성 돌연변이 문제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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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만원→156.7만원...'시총 200조 돌파' SK스퀘어, 더 달린다
SK스퀘어가 국내 지주사로는 처음으로 시가총액 200조원을 돌파했다. 17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스퀘어는 전일대비 4%대 오른 156만7000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206조5148억원을 기록했다. SK스퀘어 시가총액은 지난해 1월 10조원대였으나 1년 반만에 200조원을 넘어섰다. 100조원을 돌파한 지 약 한달 반, 150조원을 넘어선 이후 약 한달 만에 거둔 성과다. 올해 1월2일 39만2000원이던 SK스퀘어 주가는 올해에만 약 300% 상승했다. 지난해 1월2일(7만8600원)과 비교하면 1891% 올랐다. 지난달 6일 108만9000원을 찍으며 황제주 반열에 올랐다.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으로 배당을 확대할 경우 SK스퀘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본다. 이날 SK증권은 SK스퀘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145만원에서 185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보유 지분가치 상승과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특히 올해부터 본격화될 SK하이닉스 실적개선으로 인한 주주환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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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트리움바이오, 키트루다와 병용 임상 1상 착수
페니트리움바이오는 종양미세환경(TME) 타깃 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Penetrium™)과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의 병용 임상 1상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제(Tablet) 제형 변경 승인에 따라, 아주대학교병원 등을 중심으로 기존 치료에 실패한 비소세포폐암(NSCLC) 및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을 전개한다. 페니트리움은 미세환경(Soil)을 제어해 △콜라겐·피브로넥틴 발현을 억제해 암세포가 뿌리내릴 세포외기질(ECM) 붕괴 △인테그린을 억제해 부착 능력을 잃은 암세포의 아노이키스(Anoikis, 세포 자멸) 유도 △산화적 인산화 차단을 통한 대사적 기아(Starvation) 유도 등 3대 항암 기전을 갖는다. 이번 임상은 유방암과 폐암이라는 서로 다른 두 암종에서 페니트리움의 작용 가능성을 확인한다. 페니트리움바이오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 중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전립선암 호르몬치료제(엔잘루타마이드) 병용 임상 수행 결과와 이번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으로 초기 데이터를 확보한 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다수의 표적항암제를 아우르는 '표적항암제 불문·암종 불문'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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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운용 "월덱스 이사보수한도 안건 반대"…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VIP자산운용(이하 VIP운용)은 오는 29일 개최되는 월덱스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된 이사 보수 안건에 반대하고, 일반주주를 대상으로 의결권 대리 행사 권유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VIP운용은 월덱스 2대 주주로 지분 15. 6%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일반주주들의 반대로 부결된 이사 보수 한도 안건이 실질적인 수정 없이 두 달 만에 다시 상정됐다는 것이 반대 이유다. 월덱스 경영진은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 이사 보수한도를 7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리는 이사보수규정 제정, 임기 만료 전 해임 시 최근 3년 평균 보수의 최대 20배를 특별퇴직위로금으로 지급하는 조항 신설을 추진했다. 해당 조항은 주주가치 훼손 비판으로 철회됐고, 보수 한도 역시 80억원으로 낮춰 수정 발의됐다. 정기주총 결과 찬성 30. 8%, 반대 69. 2%로 부결됐다. 월덱스는 이번 임시주총에 같은 안건을 다시 올리면서 대표이사 보수와 나머지 사내이사 보수를 분리해 표결하기로 했다. VIP운용 관계자는 "현행 상법상 배종식 대표는 자신의 보수 안건에 대해 특별이해관계인으로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지만, 안건을 분리하면, 사내이사인 두 자녀(배영수·배기화)의 보수 안건에는 최대주주로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며 "이런 쪼개기 표결이 특별이해관계인의 의결권을 제한한 상법의 취지를 왜곡하고, 일반주주의 견제 기능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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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4% 상승, K방산 부각·실적 기대감
17일 장 초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 이후 중동국가들의 K방산 수요 확대와 올 하반기 호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9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만5000원(3. 80%) 오른 12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고, 기관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 실적 성장에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 4일 리포트에서 "폴란드향 K9과 천무 매출 인식이 하반기에 다시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부터는 이집트, 호주 등 폴란드 외 물량의 실적 반영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이익 성장률은 62. 7%로 추정한다"며 "38조원에 육박하는 수주잔고를 고려하면 2027년, 2028년에도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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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조 투입되는 이란 재건 참여 기대감…철강주 동반 강세
철광주와 강관(스틸 파이프)주가 장 초반 동반 강세다. 미-이란 전쟁 종전 MOU(양해각서)에 3000억달러(약 454조원) 규모의 이란 재건·개발 펀드 조성 방안이 포함되면서 한국 기업으로 수혜가 확산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다. 일부 종목은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975원(30. 00%) 오른 4225원, 아주스틸은 655원(29. 91%) 오른 2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 모두 상한가다. 이밖에도 금강철강이 1540원(29. 06%) 오른 6840원, 동일스틸럭스가 312원(26. 62%) 오른 1484원, 문배철강이 515원(23. 20%) 오른 2735원, 넥스틸이 2760원(18. 60%) 오른 1만7600원, KBI동양철관이 250원(17. 48%) 오른 1680원, 신스틸이 212원(12. 84%) 오른 1864원, 부국철강이 290원(12. 78%) 오른 2560원, 휴스틸이 465원(9. 78%) 오른 5220원, 태광이 2600원(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