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발사 D-1' 누리호, 조립 마치고 발사대 이동

속보 '발사 D-1' 누리호, 조립 마치고 발사대 이동

박건희 기자
2026.10.0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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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발사대까지 1시간30분에 걸쳐 이동
본격 발사 준비 시작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30일 누리호 5차 총조립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호 5차 발사는 오는 10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 고흥 항우연 나로우주센터 위성시험동에서 연구진이 누리호 1·2단과 3단 결합 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30일 누리호 5차 총조립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호 5차 발사는 오는 10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 고흥 항우연 나로우주센터 위성시험동에서 연구진이 누리호 1·2단과 3단 결합 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호가 발사를 앞두고 발사대로 이송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6일 오전 6시부터 누리호의 발사대 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5일 오후 6시 30분 열린 발사준비위원회가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상황 등을 검토해 누리호를 발사대로 이송하기로 결정했다.

누리호는 무인 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이송될 예정이다.

누리호는 발사대에 도착한 후 준비 작업을 거쳐 기립한다. 이후 누리호에 전원과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공급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을 진행한다. 발사대 이송부터 기립, 엄빌리칼 연결 등 각 단계에서 이상이 없으면 오늘 중 누리호의 발사대 설치 작업이 완료된다.

누리호 5호는 7일 오후 12시25분경 발사 예정이다. 최종 발사 시각은 발사 당일 기상 상황과 우주 환경 등을 고려해 발사관리위원회가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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