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견조한 사업 기반 재확인
포트폴리오 다각화 발판…"글로벌 영토 확장해 체감 성과 이어갈 것"

바이오노트(4,750원 ▲125 +2.7%)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9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34% 증가한 수치다.
동물진단사업부는 기존 주력 제품 중 하나인 형광면역분석 장비 '브이체크 F'(Vcheck F)의 견조한 글로벌 수요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과 시장 지배력을 더 강화해나가고 있다. 브이체크 F의 누적 판매량은 2만5000대에 근접해졌다.
동물용 신속진단 래피드(Rapid) 진단키트, POC 분자진단 '브이체크 M'(Vcheck M), 생화학 진단 제품 '브이체크 C'(Vcheck C), 고성능 혈액학 검사 제품 '브이체크 H'(Vcheck H) 등 전체 라인업이 동반 성장하며 수익 모델 안정화와 견조한 실적 창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는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성 제고에 주력한 결과 수익성 개선을 나타내며 체질 개선을 통한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Auto) CLIA 시장 진출, AI(인공지능) 기반 진단 플랫폼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발판 삼아 해외법인의 독자적인 사업 역량과 다각화된 글로벌 유통망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 영토를 확장함으로써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동물용 항체 치료제 시장 진출을 통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