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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국가전략기술 과제 선정…日 IST 공동개발 본격화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국가전략기술 분야 정부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돼 류이치 오카모토 일본 과학도쿄대학(IST) 교수 연구팀과 장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공동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장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의 임상 상용화와 차세대 플랫폼 기술 개발을 목표로 추진되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차세대 재생의료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상용화를 추진하는 협력 모델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5월 IST와 장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공동연구 및 임상 번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국가전략기술 과제 선정으로 양 기관의 협력은 학술 교류를 넘어 공동 연구개발과 임상 상용화를 추진하는 단계로 확대됐다. 공동연구에는 장 오가노이드 재생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류이치 오카모토 교수 연구팀의 원천기술과 임상 연구 역량,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GMP(의약품 제조품질 관리기준) 제조기술 및 임상개발 역량이 결합된다. 양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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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앨범 연기" 아이유 앓는 이 병…심한 다이어트가 원인될 수도?
가수 아이유가 이관개방증 악화로 단독 콘서트와 새 앨범 발매를 연기하면서 해당 질환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이관개방증은 큰 통 안에서 얘기하듯 자신의 목소리나 호흡음이 들리는 증상이 수시간씩 반복된다. 경우에 따라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제때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임지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명·난청·어지럼 센터(이비인후과) 교수와 함께 이관개방증의 주된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 귀 안쪽(중이)과 코 뒤쪽(비인강)을 연결하는 이관(유스타키오관)은 평소엔 닫혀 있다가 침을 삼키거나 하품할 때 잠시 열려 귀 안팎 압력을 조절한다. 이관개방증은 이관이 항상 열린 상태가 지속돼 귀 먹먹함, 자신의 말소리가 울려 들리는 자성강청, 숨소리가 울려 들리는 증상 등을 호소한다. 이관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 이관폐쇄증보보다 일상에서 느끼는 어려움 정도가 훨씬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관개방증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 원인은 급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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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ESMO서 대장암 연구 공개…"플랫폼 경쟁력 뽐낸다"
인트론바이오는 오는 10월 '유럽종양학회(ESMO Congress) 2026'에서 대장암 타깃 'IMPA'(Intelligent Modular Phage Assembly) 관련 연구 성과 2건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IMPA는 인트론바이오가 박테리오파지(세균을 숙주로 하는 바이러스)를 면역 분야 신약 개발에 최적화하기 위해 개발한 플랫폼 기술이다. 인트론바이오는 올해 처음으로 ESMO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학회에 제출한 2건의 연구 초록 모두 공식적으로 채택(Accept)됐다. ESMO는 전 세계에서 3만명 이상의 종양학 분야 전문가와 글로벌 제약사가 참여하는 국제 학회다. 올해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한다. 인트론바이오가 발표할 첫 번째 연구는 IMPA를 기반으로 개발한 대장암 대응 유전자재조합 파지 'TgC-Phage E'에 관한 내용이다. 이를 통해 대장암 유발 원인균으로 알려진 'pks+' 대장균이 생성하는 유전독소(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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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씨엘, 글로벌 CRO 젬파마텍과 비임상·임상 '통합 체계' 구축
GC녹십자그룹의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이 글로벌 비임상 CRO(위탁시험기관) 기업 젬파마텍과 신약 개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지씨씨엘은 지난 21일 젬파마텍과 신약 개발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와 샹 가오(Xiang Gao) 젬파마텍 설립자 겸 회장, 브랜디 윌킨슨 북미법인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비임상 단계부터 임상시험 단계까지 연계되는 신약 개발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한편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과 네트워킹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씨씨엘은 임상시험 센트럴랩(Central Lab), 바이오 분석, 검체 관리 역량을, 젬파마텍은 비임상 생체 내 효능평가(in vivo)와 질환 모델, 유전자 조작 동물모델 기술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들 역량을 연계해 고객사가 초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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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약 관세 올린다는 트럼프…업계 "韓 영향 크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8년부터 수입 복제약(제네릭 의약품) 관세 인상을 예고했는데, 이에 따른 한국 업체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2028년 8월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복제약에 100%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년 뒤인 2029년 8월에는 200%로 복제약 관세가 두 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는 복제약 생산을 미국으로 리쇼어링(생산기지 복귀)하기 위한 조치"라며 "주어진 기간 내에 미국 내에 공장과 설비를 건설하지 않기로 결정한 기업들에게는 벌칙이 부과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특허 약품과 관련된 행정부의 관세 계획은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미국의 관세 인상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추가 정부 방침이 나와야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겠지만, 이전까지 미국 정부가 밝힌 내용을 보면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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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큐리진 이중타깃 siRNA 도입…"조기 기술이전 기대"
에이프릴바이오가 큐리진으로부터 이중타깃 짧은 간섭 리보핵산(siRNA) 플랫폼 기반 대사질환 치료제 신약후보 물질을 기술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선급금과 개발·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제3자에 기술수출할 경우의 수익 분배 조항을 포함한다. 계약금액 및 타깃 물질은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물질은 이상지혈증 등 대사질환을 타깃하는 독자적 포맷의 이중타깃 siRNA로, 두 개의 유전자를 하나의 siRNA로 동시에 억제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갈낙(GalNAc)과 결합해 간으로 효과적인 전달이 가능하며 체내에서 6개월까지 작용할 수 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해당 물질이 단일분자 형태로 두 개의 타깃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효능, 체내 안정성 및 PK(약동학·약물의 체내 농도변화 측면)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전임상 개발 지휘를 맡을 계획이다. siRNA 치료제 시장은 향후 수년간 연 15% 내외의 고성장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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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폰 잠깐" 이러다 눈 터질 듯한 고통이...'실명' 부르는 이 병
어두운 침실에 누워 스마트폰을 보던 중 갑자기 눈이 터질 듯 아프고, 머리가 심하게 아프며 구역·구토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 두통이나 소화기 질환이 아닐 수 있다. 시력을 위협하는 안과 응급질환인 '급성폐쇄각녹내장'의 신호일 수 있어서다. 22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김민진 교수는 "급성폐쇄각녹내장은 눈 속 액체인 '방수'가 빠져나가는 통로인 전방각이 갑자기 막히면서 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질환"이라며 "몇 시간 내 안압이 40~60㎜Hg 이상으로 상승해 시신경을 빠르게 손상시키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급성폐쇄각녹내장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두꺼워지고, 홍채가 앞으로 밀리면서 방수 배출 통로가 막혀 발생한다. 원래 전방각이 좁거나 눈의 길이가 짧은 원시 환자에게 잘 생기며, 어두운 곳에서 동공이 커지는 상황이 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 특정 감기약, 멀미약, 일부 다이어트약 등도 수정체의 전방 이동을 유발할 수 있어 젊은 층도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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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내려앉았어" 스케일링하면 치아도 깎인다?...의사 말 들어보니
스케일링이 치아를 깎거나 잇몸을 내려앉게 한다는 속설은 사실과 다르다는 치주 전문의의 설명이 나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닥터딩요'에는 '간단한 잇몸치료로 임플란트 안 하고 자기 치아 살리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치주과 전문의 박정철 원장이 출연해 스케일링과 잇몸 건강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박 전문의는 "스케일링으로 치아가 깎이거나 잇몸이 내려가는 것은 이론적으로나 실제로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스케일링 후 치아가 얇아진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치아 표면에 붙어 있던 치석이 제거되면서 원래 치아 형태가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잇몸이 내려간 것처럼 보이는 현상 역시 치석이 오랫동안 잇몸을 압박하면서 이미 잇몸이 손상된 상태였던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치석이 오랜 기간 쌓이면스케일링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치과 치료가 부담스럽다면 치석이 많은 부위부터 나눠 치료하는 부분 스케일링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모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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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 단일 기능성 집중 건기식 브랜드 '심플랩' 출시
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이 단일 기능성 집중 건기식 브랜드 '심플랩'의 첫 제품으로 '심플랩 비타민C 3000'(사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심플랩은 복합 기능성 제품이 아닌 단일 기능성에 주력하도록 제품을 설계해 소비자의 직관적인 선택을 돕는다. 첫 제품인 심플랩 비타민C 3000은 1포당 비타민C 3000㎎을 함유한 분말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Non-GMO) 옥수수 유래 비타민C 원료를 사용했으며,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분말 제형과 간편 개봉(Easy-cut)이 가능한 스틱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휴온스엔은 심플랩을 통해 핵심 성분 중심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건강관리 수요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다. 휴온스엔 관계자는 "비타민C 제품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전문적인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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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판막질환 산모 출산' 30년 기록 발표…'사망 0건'
삼성서울병원이 30년간 축적된 국내 최대 규모의 심장판막질환 산모 임상 코호트(동일집단) 연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삼성서울병원 박성지 이미징센터장(순환기내과 교수)·오수영 모아집중치료센터장(산부인과 교수), 신혜영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진은 30년간 판막질환 환자의 출산을 도운 기록을 이날 발표했다. 연구 논문은 대한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진은 1994년 12월~2023년 6월 판막질환 산모 138명과 이에 따른 의료진 대응 내용을 수치로 분석했다. 이 기간 산모 나이는 29~35세, 중앙값은 32세였다. 판막질환 중증도는 △경도 46명(33.3%) △중등도 67명(46.8%) △중증 25명(18.1%)으로 집계됐다. 그 결과 해당 기간 삼성서울병원이 치료한 판막질환 산모의 사망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유산 또는 사산도 5건(3.6%)에 그쳤다. 연구진은 "임신 전 상담과 위험도 평가, 임신 후기 집중 모니터링, 분만 시점에 대한 선제적 계획이 실제 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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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AR1001 글로벌 3상 결과, 11월 美 학회서 공식 발표"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 글로벌 임상 3상(POLARIS-AD)이 오는 11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제19회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학회'(CTAD)의 핵심 구두 발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AR1001 3상 결과 발표는 학회 개막일인 11월16일 첫 번째 구두 발표 세션에 편성됐다. CTAD 조직위원회는 공식 프로그램을 통해 POLARIS-AD를 올해 발표되는 주요 임상시험 결과 가운데 하나로 별도 소개하며,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임상 연구로 전면에 배치했다. 발표 제목은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AR1001 글로벌 임상 3상 POLARIS-AD: 52주 유효성 결과 및 연장시험 단계의 안전성'이다. 발표는 AR1001 글로벌 임상 3상 총괄 책임 임상의인 샤론 샤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맡는다. 샤 교수는 스탠퍼드대 의과대학 신경학 및 신경과학 임상교수이자 알츠하이머병 연구센터 최고책임자로 알츠하이머병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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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노믹스 "릴리와 난청 신약 공동연구 순항…추가 연구비 수령"
알지노믹스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의 유전성 난청 치료제 공동연구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추가 연구비(Research Fund)를 수령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체결한 계약에 따라 RNA 치환효소 기술 기반 유전성 난청 치료제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 알지노믹스는 상반기 두 차례 연구비 수령에 이어 이번 추가 연구비 유입을 통해 연구협력이 지속적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릴리로부터 수령한 연구비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으로 구성된 총 계약 규모에는 포함되지 않는 별도 지급 금액이지만, 회계 기준에 따라 수익인식 기간에 걸쳐 재무제표상 매출로 반영된다. 유전성 난청 치료 분야는 지난 4월 미국 리제네론의 '오타르메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초로 승인받으며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되고 있다. 유전자치료제 시장이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흐름 속에서 양사의 공동연구 프로젝트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지노믹스 관계자는 "추가 연구비 수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