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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1Q 영업이익↓…"외주생산 영향, 포트폴리오 재구성"
부광약품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62.6% 감소했다. 품절 대응을 위해 외주 생산을 늘리며 제조원가 부담이 반영된 영향이다. 회사 측은 한국유니온제약 인수 후 생산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통해 흑자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부광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11억2800만원의 영업이익(잠정치)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62.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7억7600만원으로 0.1% 줄고, 당기순이익은 11억8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몇 년간 품절이슈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주요 처방의약품 제품의 품절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의약품과 치약 등 일부 제품의 외주생산을 확대했고, 이에 따른 제조원가 부담이 영업이익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산 캐파(능력) 확보를 위해 안산공장의 자동화와 한국유니온제약의 인수도 진행 중"이라며 "인수 완료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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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집중력은 착각?…청소년 60%가 먹는 '이것', 부작용 보니
국내 청소년 10명 중 6명꼴로 고카페인 음료 경험이 있단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성인보다 카페인 분해력이 부족한 청소년이 많은 양의 카페인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쉽게 내성이 생겨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단 것이다. 21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 유해 약물 사용 실태 및 정책 방안 연구' 보고서에 공개된 '국내 청소년 커피 및 고카페인 음용 경험' 조사(인원 3384명) 결과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일정 빈도로 고카페인 음료를 마신 청소년은 응답자의 61.2%에 달했다. 한 달 '10회 이상'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은 10.8%로, 고카페인 음료가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일상적 각성 유지 수단으로 사용된단 점이 확인됐다. 실제 청소년의 카페인 섭취는 '피로 회복'과 '각성 유지'란 기능적 목적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맛이 좋아서 마신다'는 응답은 41.7%에 그쳤지만 '시험공부나 과제 수행 시 마신다'는 응답은 57.8%로 절반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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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1분기 영업익 11억…전년比 62.6%↓
부광약품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11억2800만원의 영업이익(잠정치)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62.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7억7600만원으로 0.1% 줄고, 당기순이익은 11억8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부광약품의 별도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8억7300만원으로 전분기보다 68.1% 늘었다. 매출액은 402억7200만원으로 10.3%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39억56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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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까다로운 '삼중음성 유방암', 항암치료 효과 예측법 나왔다
유방암 중에서도 치료가 까다롭기로 알려진 유형이 '삼중음성(Triple Negative) 유방암'이다. 그런데 이 암에서 유전자와 단백질 정보를 함께 분석하면 항암치료 효과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자마다 다른 치료 반응을 사전에 가늠해 개인 맞춤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손주혁·김민환 교수, 이동기 강사, 유방외과 박세호 교수 공동연구팀은 유전자·단백질 정보를 통합 분석하는 '유전단백체 분석'을 통해 항암제 내성과 관련된 핵심 지표를 새롭게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연세의대와 국립암센터가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유전학 분야 국제 학술지 게놈 바이올로지(Genome Biology) 최신 호에 실렸다. 삼중음성 유방암은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등 여성호르몬 수용체와 HER2 수용체가 모두 없는 형태로, 표적 항암제가 작용하는 3가지 수용체가 모두 없는 유형이라 일반 유방암보다 치료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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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사기 생산량 증가세…350만개 추가 생산"
정부가 주사기 생산량이 증가세에 있으며, 한국 백신이 7주간 매주 50만개씩, 총 350만개의 주사기를 추가 생산한다고 밝혔다. 주사기 등 의료제품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서울 중구 소재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보건의약단체, 유관부처와 함께 중동전쟁으로 인한 의약품,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수급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중동전쟁 대응 제4차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개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주사기, 주사침, 약포지, 시럽병 등 주요 의료제품의 생산량은 전년도 대비 차이가 없거나 크게 감소하지 않은 상황이다. 수급 불안정이 우려됐던 주사기의 경우 전년도 대비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국백신은 특별연장근로를 통해 매주 50만개씩 7주간 추가 생산하기로 했다. 추가 생산된 주사기는 지난주 구축된 의사협회 온라인 장터 '주사기 핫라인'을 통해 혈액투석 의원, 소아청소년과, 분만의료기관 등에 우선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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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비만·당뇨 및 치매 개발 순항…파트너십 추가 논의"
지투지바이오가 기업설명회를 통해 주요 파이프라인 관련 연구개발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강조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지난 20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관 및 애널리스트 대상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온라인을 통해 개인투자자 기업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날 기업설명회를 통해 주요 사업 진행 현황을 공개했다. 비만·당뇨 치료제 'GB-7001'의 인간 파일럿 스터디 진행 상황을 비롯해 치매치료제 'GB-5001A' 다회 투여 진행상황, 3대 중추신경질환(CNS) 타깃 '브렉스피프라졸' 국제조현병연구학회 발표와 이들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등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지난달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넥스랩에 비만치료제(세마글루타이드 단일 물질) 기술이전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회사는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의 비만·당뇨치료제 1개월 및 3개월 지속형 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제형 개발이 완료된 GB-7001은 약물 함량 25%와 35%의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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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췌장암 전이 억제·BRCA 변이 비의존적 항암 효과"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차세대 합성치사 기반 이중저해 항암신약 후보 '네수파립'의 전이성 췌장암 관련 비임상 연구 결과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밝혔다. 췌장암은 전이가 빠르고 치료 선택지가 극히 제한적인 대표적인 난치성 암종이다. 5년 생존율이 10% 초반에 불과하다. 특히 원격 전이 시 생존율은 약 2~3% 수준까지 낮아져 새로운 치료 전략에 대한 글로벌 미충족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네수파립은 기존 PARP(다중 ADP-리보스 중합효소) 저해제와 달리 PARP 저해와 탄키라제(Tankyrase) 억제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 기전(first-in-class)으로 설계된 항암 후보물질이다. 기존 PARP 저해제는 주로 BRCA 변이 등 DNA 복구 결함이 있는 환자군에서 제한적인 효과를 보여왔다. 실제 국내 췌장암 환자 중 BRCA 변이를 보유한 비율은 약 5%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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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던 도수치료비 '4만원대' 묶인다…연 15회 넘기면 병원은 돈 못받아
오는 7월1일부터 '관리급여'가 시행되며 도수치료 가격이 4만원대로 고정될 전망이다. 1인당 도수치료 가능 횟수는 연간 주 2회, 연 최대 15회 수준으로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한 횟수를 넘겨서 도수치료를 하게 되면 병원은 돈을 받지 못한다. 이에 따라 과잉 비급여 의료이용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1일 보건복지부,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관리급여 시행을 앞두고 전문가들과 도수치료의 가격, 기준 횟수 등을 논의하고 있다. 관리급여는 과잉 우려가 큰 일부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 체계 안에서 관리해 가격을 정부가 정하고 진료비 본인부담률은 95%를 적용하는 제도다. 나머지 5%는 건강보험에서 부담한다. 도수치료와 함께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온열치료가 관리급여로 편입됐다. 이번 논의에서 도수치료 가격은 1회당 4만~4만3000원 수준으로 좁혀졌다. 다만 대한의사협회에서 가격을 더 올려야 한다며 반대하고 있어 확정된 수준은 아니다. 환자가 실제 부담하는 가격은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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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청각장애 아동 위한 '소리키퍼 캠페인' 참여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랑의달팽이와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소리키퍼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리키퍼 캠페인'은 청각장애 아동이 사용하는 인공와우 외부장치가 파손되거나 분실되지 않도록, 이를 고정해주는 전용 머리망을 제작해 기부하는 활동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17일 'SCL 희망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약 50명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전달할 인공와우 머리망을 직접 제작했다. 특히 제작에 앞서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사전 교육이 진행되었고, 머리망 제작 후에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엽서도 작성해 활동의 진정성을 더했다. 이날 정성껏 마련된 머리망과 엽서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를 거쳐 지원이 필요한 청각장애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번 활동이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진정성 있는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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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ESCMID서 M10 기반 항생제 내성 진단 임상 가치 입증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병 학회 'ESCMID 글로벌 2026'에 참가해 M10 기반 항생제 내성 진단 솔루션 경쟁력을 입증하며 유럽 시장 확대를 본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ESCMID 글로벌은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병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대회 중 하나로, 독일 메쎄 뮌헨에서 5일간 진행됐다. 지난해 행사엔 전 세계 148개국에서 약 1만6000명의 전문가가 참석하고 249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도 글로벌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시가 진행되는 4일간 대형 부스를 운영하고 지난 20일엔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시 부스에선 지난해 11월 처음 시장에 공개된 화학발광 면역분석 플랫폼 '스탠다드 아이'(STANDARD i)를 비롯해 유럽의 진단 환경에 적합한 현장분자진단 플랫폼 '스탠다드 엠텐'(STANDARD 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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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AACR서 '벡토서팁' MSS형 대장암 신규 임상 전략 제시
메드팩토가 대장암 종양억제율과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연구 협의에 착수했다. 메드팩토는 17~2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AACR)에서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의 최신 연구 성과를 담은 포스터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기존 면역항암제에 거의 반응하지 않는 현미부수체 안정형(MSS) 대장암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PD-1과 VEGFR 이중 억제 기전에 백토서팁으로 TGF-β(베타)를 함께 저해하는 삼중 요법을 적용했다. 그 결과 기존 이중 병용요법 대비 면역억제성 종양미세환경(TME)을 효과적으로 재구성하고 항원 제시 기능 회복 및 T세포 활성화를 통해 항암 면역을 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주목할 만한 결과를 도출했다. 투약 후 29일을 관찰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삼제 병용요법은 종양성장억제율(TGI) 85.6%를 기록하며 기존 병용 표준치료(41.4%) 및 각 치료제의 단독요법(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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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코스맥스와 남성형 탈모 재현 플랫폼 공동개발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코스맥스와 전분화능 줄기세포 기반 모발 오가노이드 기술을 활용해 남성형 탈모를 실험실 환경에서 재현하고치료 효능을 평가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공동 개발, 피부과학 분야 학술지인 '저널 오브 더마톨로지컬 사이언스'(Journal of Dermatological Science)에 게재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탈모 치료제와 기능성 화장품 소재의 효능을 동물실험 없이 인간 세포 수준에서 검증할 수 있는 인프라다. 신약 개발사는 물론 화장품 기업에도 즉시 제공 가능한 서비스형 플랫폼으로 수익화가 가능하다. 이번 협력은 코스맥스의 소재 개발 역량과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플랫폼 기술이 결합돼 연구개발과 상업화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러한 성과가 향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오가노이드는 환자나 공여자의 줄기세포를 채취해 3차원으로 배양한 미니 장기다. 이번에 개발된 모발 오가노이드는 전분화능 줄기세포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