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릿지 1분현장]노영민도 못 내놓는 반포아파트, 직접 가봤다

머니투데이
2020.07.03  23:45
다주택자인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역구였던 충북 청주시 내 아파트를 처분하고 끝까지 팔지 않기로 한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한신서래'다.

이 단지는 강남 인프라를 누리는 입지에 있으면서 구축이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까지 걸어서 7~9분 거리에 있고, 카페거리로 유명한 '서래마을'에 속해 집 근처에 예쁜 카페가 즐비하다. 대로 건너엔 서초구 랜드마크 아파트 '래미안 퍼스티지' 등 새 아파트 단지들이 있고, 배정 초등학교는 래미안 퍼스티지와 같은 잠원초다. 조금만 걸으면 한강까지 이어진 반포천 산책로가 나온다. 국립중앙도서관,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세계백화점도 도보 거리에 있다. 그야말로 학군과 교통,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노영민 실장은 한신서래 전용면적 46㎡짜리를 보유하며 약 14년 만에 8억2000만원가량의 평가차익을 얻은 계산된다. 2006년 2억8000만원에 매입했는데, 최근 매매 호가가 4배 가까운 11억원에 형성됐다.

1987년 12월 준공된 한신서래는 재건축 연한 30년을 채워 재건축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향후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면 아파트 가치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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