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업체 애드멜드를 4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드멜드는 콘텐츠 제공업체들이 여러 네트워크에서 적절한 곳을 골라 디스플레이 광고를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이 마무리되면 구글은 톰슨 로이터와 뉴스코프의 폭스뉴스, 뉴욕포스트사이트 등 유명 온라인 콘텐츠를 고객으로 확보하게 된다.
구글은 지난해 약 30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중 대부분은 검색 엔진 광고 판매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