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렛팩커드(HP)가 애플의 '아이패드' 등을 겨냥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8' 운영체계(OS)를 기반으로 한 터치스크린 랩탑(노트북)을 출시한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HP가 새로 선보일 제품은 15.6인치의 고화질(HD) 터치스크린을 갖춘 '스펙터 XT 터치스마트 울트라북(Spectre XT TouchSmart Ultrabook)'과 스크린을 탈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컴퓨터 '엔비(Envy)x2' 등이다.
올 연말 쇼핑시즌을 겨냥해 출시될 전망인 두 제품은 미국에서 각각 1400달러, 800~900달러 선에 팔릴 예정이다.
두 제품에 적용되는 윈도8은 오는 10월 나올 예정으로 애플 아이패드를 타깃으로 삼고 있는 경쟁사들을 위해 태블릿PC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