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월스트리트 최고의 투기꾼 이야기

[신간]월스트리트 최고의 투기꾼 이야기

이승호 기자
2006.11.14 14:47

월스트리트 주식 투자의 전설 '제시 리버모어'의 삶과 투자 철학을 소개한 책이 출간돼 화제다.

새빛인베스트먼트(대표 전익균)는 월스트리트 최고의 투기꾼 이야기(저자 리처드 스미튼, 역자 김병록)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의 주인공인 제시 리버모어는 투자지침서의 고전인 '어느 투자가의 회상'에서 '래리 리빙스톤'이라는 불멸의 인물로 형상화됐던 인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역사상 최고의 트레이더'로 추앙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 리버모어는 4가지의 투자원칙을 이야기한다. 첫째, 돈이 변하고, 투자자가 변하고, 주식도 변하지만, 월스트리트는 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는 성공과 행복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

세째,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의지일 뿐이다.

넷째 인류사의 위대한 발견을 이끄는 것은 개인이다.

이 같은 4가지 투자원칙을 바탕으로 특히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전설적인 성공으로 이끌었던 그만의 투자원칙, 타이밍 기법, 감정조절법 그리고 자금관리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역자인 김병록 골드에임 대표는 "투자의 달인 워렌 버펫은 주가동향보다는 기업동향에 주목했다"며 "워렌버핏이 기업의 내재가치에 주목했다면, 리버모어는 가치보다는 가격 자체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또 "투자의 세계엔 '어리석은 투자'와 '현명한 투기'도 있을 수 있다"며 "리버모어는 스스로 '현명한 투기'의 방식을 고안하고, 자신이 발견한 투자 원칙을 평생 고수하고, 감정을 통제하려는 노력, 결국 '격정'이라는 인간의 약점을 극복해낸 승부사였다" 분석했다.

가격은 1만4000원

문의) 02)3442-4393 / www.saevit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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