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에버빌, 경주 2차 청약률 2.9대 1

현진에버빌, 경주 2차 청약률 2.9대 1

이승호 기자
2007.06.17 12:40

현진에버빌은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경주2차 현진에버빌 청약 결과 평균경쟁률 2.9대 1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34평형 267가구, 41평형 88가구, 46평형 28가구 등 모두 383가구 모집에 1100여명이 청약했다. 특히 34평형과 41평형은 지난 15일 1순위에 마감되며 현진에버빌의 중대형 평형에 대한 인기도를 실감나게 했다.

지난 14일 오픈한 경주2차 현진에버빌 모델하우스에는 일평균 5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했으며, 밤 10시가 넘는 시간까지 내집마련 및 향후 투자가능성에 대한 문의를 위한 방문객들의 상담이 계속됐다.

경주는 2009년 12월 준공예정인 방사능폐기장 유치와 2010년 이전완료 예정인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이전,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시 신경주역 신설 등 각종 개발호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아파트공급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분양권 전매까지 자유로워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 뿐 아니라 향후 개발가능성에 따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홍융기 상무는 "지난해 9월에 분양한 1차 현진에버빌은 40평형대 이상의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공급돼 분양 한달만에 계약률이 80% 이상을 기록했다"며 "이번 2차단지는 30평형대 위주로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주의 각종 개발호재와 신경주역 신설 등 2010년까지 2만여명이 넘는 인구유입이 기대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상당히 높았다"고 덧붙였다.

현진에버빌은 지난해 9월 황성동에서 1차로 604가구를 분양했으며, 이번에 2차 단지 383가구를 분양함으로써 경주에서 최초로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됐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계약은 21일부터 25일까지다. 문의) 054-776-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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