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은 전국 롯데마트 주요 점포에서 집회를 갖고 미국산 쇠고기 판매 중단을 요구했다.
범국본측은 "롯데마트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국산 쇠고기의 판매중단을 약속하고도 전국 56개 매장에서 일제히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감행했다"며 "이는 광우병 위험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범국본은 이어 "롯데마트는 미국산 쇠고기의 검역과정을 직접 확인했고 곡물사료만을 먹여 안전하다고 주장하지만 '뼈'가 없다고 해서 광우병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