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감]은행-부동산개발주 강세로 상승

[중국마감]은행-부동산개발주 강세로 상승

김유림 기자
2007.07.18 17:15

18일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이틀째 상승했다.

투자자들이 경제 발전과 위안화 강세의 수혜가 가장 큰 은행과 부동산관련주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보다 33.87포인트(0.87%) 상승한 3930.0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는 0.36포인트(0.03%) 밀린 1079.95로 거래를 끝냈다.

교통은행-슈로더펀드운용의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장에서 안정성이 부각되는 은행과 부동산주에 매수세가 몰렸다"고 말했다.

선전개발은행은 3.7% 급등했고 민생은행도 1.2% 상승했다. 내일부터 선전증시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하는 닝보은행의 상반기 순익이 41% 급증했다는 소식도 은행주 매수세를 자극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업체인 차이나반케는 3.8% 올랐다.

이 밖에 하이난항공의 실적 호조로 남방항공 등 항공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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