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랑(GALLAN), 고구려 테마 안경테 출시

갤랑(GALLAN), 고구려 테마 안경테 출시

문병환 기자
2007.11.14 15:47

‘주몽’ ‘연개소문’을 시작으로 ‘대조영’ ‘태왕사신기’ 등에 이르기까지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사극 열풍은 높은 시청률은 물론 이제는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정사이든 판타지든 사극 그것도 고구려사가 우리에게 이토록 강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의 역사상 가장 강대하고 역동적이었던 시대에 대한 그리움과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반감 등이 사회 전반의 기저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한편 고급안경테의 대중화를 표방해온 한라옵틱㈜ 안경 브랜드 ‘갤랑(GALLAN)’이 무용총의 수렵도를 모티브로 출시한 일명 ‘고구려 안경테’가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양산단계에 접어들었다.

한라옵틱 측은 “고구려 관련 역사극이 유행하기 이전인 2005년부터 약 18개월간 기획 및 샘플링을 출시한 이 제품에 고른 연령대의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광활한 만주벌판과 요동벌을 호령했던 선조들의 기백을 되새기고, 더 역동적인 우리의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자그마한 단초 중의 하나가 돼 고구려 안경이 이른바 테마안경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구려 안경테는 모양과 컬러를 차별화시킨 10여종의 모델이 출시됐다. 02-488-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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