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성장률 3년 연속 9%대 낙관"-치담바람

"印 성장률 3년 연속 9%대 낙관"-치담바람

김유림 기자
2007.12.03 11:00

팔라니아판 치담바람 인도 상무장관이 인도의 올해 성장률이 3년 연속 9%대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치담바람 장관은 3일 블룸버그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곡물류 수확 증가와 유가 진정세 등에 힘입어 내년 3월로 끝나는 올 회계연도 성장률도 9%대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는 2006년과 2005회계연도에 각각 9.4%, 9.0%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치담바람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달 30일 발표된 3분기 경제성장률이 8.9%를 기록, 1년래 최저 수준을 보이자 성장률 둔화 우려를 의식해 나온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성장률은 9.3%였다.

이와 관련 스티븐 로치 모간스탠리 아시아 회장도 낙관론을 피력했다. 로치 회장은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과 루피화 가치 상승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경제 성장에 브레이크가 가해질 수 있지만 향후 3~5년의 인도 경제에 대해 매우 낙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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