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낙폭제한..5-60일선 중간선

선물 낙폭제한..5-60일선 중간선

홍재문 기자
2008.03.27 09:24

코스피200지수선물이 하락출발했다. 그러나 미증시 낙폭에 미치지 못하는 0.5%정도 떨어진데 그쳤다.

27일 선물은 전날 종가(216.05)보다 1.10p 낮은 214.95에 개장한 뒤 214.65로 밀렸다.

미증시 하락 영향으로 외국인이 현선물 동반 순매도에 나서고 닛케이지수가 밀리는 등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이틀째 바닥권으로 작용한 214.40선이 지지되면서 215.15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48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외국인은 선물도 76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041계약, 증권은 301계약 순매수에 나서며 연일 외국인과 반대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426억원, 비차익거래가 105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분기말 윈도드레싱에 나서는 투신권이 7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40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11로 다시 하락했다. 전날 장중 평균베이시스(1.18)을 밑도는 저조한 수준이다. 괴리율도 -0.54%로 확대됐다. 배당락을 감안한 이론가보도 상당히 낮기 때문에 선물 상승세가 발목을 잡히고 있다.

선물이 5일선(214.27)과 60일선(217.43)의 중간선에서 횡보하는 모습이다. 어느 쪽으로든 돌파되는 쪽으로 단기 방향성이 설정될 가능성이 높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콜옵션은 일제히 하락했다. 220콜옵션은 전날 종가보다 0.30p 낮은 2.10에 개장한 뒤 1.92(-20.0%)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반면 풋옵션은 모두 상승세다. 215풋은 전날 종가보다 0.65p 높은 5.00에 개장한 뒤 5.30(+21.84%)까지 고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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