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권보
중국 상하이 증시에 상장된 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상하이증권보가 30일 보도했다.
중국 통계국이 상하이 증시에 상장된 862개 기업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이 총 1조1586억 위안(약 116조원)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7조8248억 위안으로 24.6% 늘었으며 순이익은 8732억 위안으로 45.9%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상장사들의 이익이 크게 증가했지만 올해에는 위안화 강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로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