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복구 ‘원데이임플란트’ 하루만에 끝내세요

치아복구 ‘원데이임플란트’ 하루만에 끝내세요

김경원 기자
2008.07.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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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바이크를 즐기던 회사원 김 씨는 사고로 앞니를 잃었지만, ‘원데이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다음 주 업무에 이상 없이 복귀했다. 원데이 임플란트는 말 그대로 단 하루에 하는 임플란트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임플란트 시술법이다. 기존의 임플란트는 뿌리에 해당하는 인공치근을 심고, 이후 3∼6개월 정도 지나 잇몸뼈에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인공치아를 씌워 완성한다. 잇몸뼈가 자리 잡을 동안은 임시 의치를 사용하므로 겉보기에는 불편함이 없으나 내 이처럼 편한 느낌을 주지는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원데이 임플란트는 치과 방문 당일 발치와 동시에 임플란트를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장착하는 과정까지 모두 끝냄으로써 수술 직후부터 바로 저작기능(씹기)을 할 수 있다. 치아골 치유 중 생길 수 있는 골의 위축현상이 없어 잇몸뼈의 양적 결핍을 억제하며 특히 앞니의 경우 임플란트를 위해 발치 후 오랜 기간이 지나면 잇몸 라인이 꺼져 치열 사이에 검은 공간이 남아 심미적인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원데이 임플란트는 시간적 이점으로 잇몸 모양을 자연치와 거의 비슷하게 재현해낼 수 있다. 단 치아를 뽑은 지 너무 오래돼 잇몸 뼈가 지나치게 위축되었거나 염증 때문에 치아가 빠진 경우에는 적용하기 힘들다. 발치한 치아 주변의 뼈 상태에 따라 시술이 신중하게 결정되므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원데이임플란트 전문 덴탈살롱 강남퍼스트치과(www.dentalsalon.co.kr) 장혁진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올바른 칫솔질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3개월에서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통해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이 좋다”며 “원데이 임플란트는 풍부한 임상치료 끝에 완성되는 시술이므로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치아를 상실한 경우 임플란트가 최고의 치료대안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에 앞서 먼저 원래 자기 치아에 애정을 갖고 잘 보살펴 자연치를 유지는 것이 최우선이 돼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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