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운전기사들을 정규직원이 아닌 외부 계약자로 분류해 미국 국세청(IRS)의 감사를 받은 세계 최대 물류배송 서비스 업체 페덱스가 면죄부를 받게 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현지시간) 페덱스의 발표를 인용, IRS가 이 사건과 관련된 조사를 중단해 배송 운전기사들이 외부 계약자라는 페덱스의 주장이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됐다고 보도했다.
IRS는 그러나 페덱스의 2002 회계연도 감사는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페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7.11%급락한 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