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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안정준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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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협력' 모멘타, 홍콩 증시 상장…조달 규모 1조원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멘타가 다음 달 홍콩 증시에 상장된다. 조달 규모는 우리돈으로 약 1조1600억원이다. 현대차가 중국에 출시한 아이오닉 V에는 모멘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상태다. 중국 현지 언론에선 현대차도 모멘타 주주로 참여했단 보도가 나온다. 29일 중국 주요 경제매체에 따르면 모멘타는 이날 홍콩증권거래소에서 공모를 시작했으며 다음 달 8일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 주식 수는 약 1993만8000주로 공모가는 주당 295. 6홍콩달러다. 초과배정 옵션을 제외한 조달 규모는 약 58억9000만 홍콩달러(약 1조1600억원)다. 공모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GIC),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블랙록, 메르세데스-벤츠, BYD, 보위캐피털 등 15개 기관이 앵커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약 29억4000만 홍콩달러(약 5783억원)를 투자했다. 모멘타 상장 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지분은 상하이자동차 9. 45%, GM 9. 37%, 메르세데스-벤츠 6. 39%, 토요타 1. 54% 등이다. 경제매체 차이신은 현대차도 모멘타 주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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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리지 않는 기업·가계…中, 일본식 '대차대조표 불황' 빠졌다
중국계 일본 경제학자가 현재 중국 경제가 민간 대출과 투자가 줄어 성장이 둔화되는 1990년대 일본식 '대차대조표 불황'에 빠질 우려가 커졌다고 지적했다. 민간이 돈을 쓰지 않는 상황에선 금리를 내려도 경기를 부양하기 어렵다는 것. 인프라와 연구개발(R&D)에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돈을 빌려 지출을 늘려야 한다는 게 해법으로 제시됐다. 리처드 쿠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면 성장률 5%란 숫자는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며 "생산 측면만 보면 5% 성장이 맞을 수도 있지만 현재 중국은 소비와 지출이 충분치 않다"고 밝혔다. 쿠 이코노미스트는 1990년대 일본의 장기침체를 '대차대조표 불황'이라는 개념으로 분석해 잘 알려진 인물이다. 대차대조표 불황은 자산가격 급락 이후 기업과 가계가 투자와 소비보다 부채 상환을 우선하면서 경제 전체의 수요가 장기간 위축되는 현상을 뜻한다. 쿠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중국 경제가 부동산 버블 붕괴와 민간 부채 축소, 낮은 국채금리 등에 측면에서 과거 일본과 유사한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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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日 방산기업 20곳 '수출 관심명단' 등록…"재군사화 막는다"
중국이 방산, 항공우주, 드론, 원자력 등 산업에 연관된 일본 기업 20곳을 이중용도(군민겸용) 수출통제 '관심명단'에 올렸다. 이들 기업에 대한 전면 수출금지는 아니지만 수출 심사와 허가 절차를 대폭 강화했다. 일본의 재군사화와 핵무장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단게 중국측 설명이다. 중국 상무부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출통제법과 이중용도 품목 수출통제조례등 관련 법규에 따라 이중용도 품목의 최종 사용자 및 최종 용도를 확인할 수 없는 일본 기업 20곳을 관심명단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명단에 포함된 기업은 △미쓰이 E&S△미쓰이물산 항공우주 정비센터 △테라 드론△ACSL △미쓰비시 원자력연료△일본원연(Japan Nuclear Fuel) △후지쯔 네트워크 솔루션△ 히타치 어드밴스드 시스템즈△고마쓰 산업기계△고마쓰 NTC△오키전기공업(OKI) △ OKI 컴-에코스△OKI 서킷테크놀로지△OKI 넥스트텍△ OKI 엔지니어링△YDK 테크놀로지스△일본전자기측기△ 호와공업△호소야 화공 △후지쿠라 낙하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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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108층 빌딩에 항공기 충돌…"긴급 대피, 사람들 뛰어나와"
베이징에서 가장 높은 108층 빌딩인 중신타워에 지난 26일 경량 항공기가 충돌해 건물 입주자들이 긴급 대피하고 잔해가 도심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가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어떤 경위로 사고가 발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SNS 등을 통해 올라온 영상엔 항공기가 높이 528m의 중신타워 상층부에 충돌하는 모습과 함께 파편이 인근 보도와 녹지로 떨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건물 내부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모습도 확인됐다. 린모 씨는 SCMP에 "오후 6시쯤 급히 대피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신분증과 가방도 챙기지 못한 채 뛰어나왔다"고 말했다. 인근 건물에서 근무하는 한 목격자는 오후 5시 40분쯤 큰 폭발음을 들었지만 실제 충돌 장면은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시민들을 해산시키는 한편 대규모 경력을 배치했다. 현장에는 여러 대의 구급차도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SNS에 공개된 사고기 사진 등을 통해 항공기 등록번호가 B-12PP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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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몰카' 논란 확산하자…中, 스마트안경 첫 가이드라인 발표
중국이 AI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몰래 카메라' 논란이 확산하자 처음으로 AI 스마트안경 사용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자율규범이지만 규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단 관측이 나온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은 이날 'AI 스마트안경 행동강령'을 발표했다. △최소한의 데이터만 수집하는 원칙△카메라나 마이크가 작동할 경우 명확한 표시 제공△촬영 전 이용자의 명시적인 동의 등이 핵심이다. 행동강령은 개인정보 보호 외에도 AI 알고리즘의 투명성 강화, 클라우드 대신 기기 내부에서의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탐지하고 신속히 보완하는 체계 구축 등도 권고했다. 궈강 중국정보통신연구원 부소장은 "스마트안경은 차세대 컴퓨팅 기기로 부상하고 있다"며 "카메라와 음성 녹음 성능이 상향되며 개인정보 보호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동강령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자율 규범이다. 하지만 추후 법적 규제로 발전할 여지가 충분하단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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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중국산 코딩 AI?" 美전문가도 놀랐다…제2 '딥시크 쇼크' 또?
중국의 생성형 AI 스타트업 '즈푸AI'의 코딩 AI 모델이 글로벌 주요 AI 모델 평가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중국 AI 모델이 이 리스트 3위 이내에 든 것은 처음이다. 서방에서 개발된 추론 AI의 성능을 저비용으로도 따라잡을 수 있단 점을 증명한 딥시크에 이어 중국 AI 업계가 코딩 AI 시장에서도 '제 2의 딥시크 모먼트'를 촉발할 수 있단 분석이 나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즈푸의 신형 AI 모델 'GLM-5. 2'가 프론트엔드 코딩 능력을 평가하는 아레나 순위에서 미국 앤트로픽의 '페이블 5'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GLM-5. 2'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돕는 생성형 AI 모델이다. 챗GPT처럼 사람과 대화도 가능하지만 핵심 성능은 개발자의 코딩 업무 지원이다. 코드를 작성하고 오류를 찾아 수정하며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여러 단계를 스스로 계획해 실행하는 기능에 최적화돼있다. AI 개발 비서의 두뇌 역할을 하는 모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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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에 5년간 1135조 투입...中, 태양광·풍력 비중 절반 넘긴다
중국이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등 비화석에너지 발전 비중을 50%로 끌어올린다. 중국 발전 시스템의 주축인 석탄화력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단 복안이다. 전력망의 송전 능력과 이용 효율 제고를 위해 5년간 약 1135조원을 쏟아붓는단 계획도 내놨다. 26일 중국 경제매체 디이차이징에 따르면 전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은 공동으로 '신형 에너지 체계 구축 제15차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풍력과 태양광 등 비화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려 전력 설비의 주축으로 삼는단 계획이다. 비화석에너지의 실제 발전량 비중 목표 역시 50%로 설정했다. 중국이 2026~2030년 계획을 통해 풍력·태양광 발전 설비 비중과 비화석에너지 발전량 비중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 목표를 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풍력·태양광 발전 설비용량 비중은 약 47. 9%로, 2030년 목표인 50%에 이미 근접했다. 다만 지난해 기준 비화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약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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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수출 막혀있는데…ASML 대표 7월 방중설
네덜란드 무역장관의 중국 방문 수행단에 반도체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기업 ASML의 대표가 포함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중국은 고성능 반도체 제조에 반드시 필요한 ASML 장비 수입이 막혀있는 상태여서 ASML 고위 경영진 방중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네덜란드는 중국에 대한 반도체 장비 수출 제한 수준을 더 끌어올리는 미국의 법안에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5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다음 달 6일부터 시작되는 쇼르드 쇼르드스마 네덜란드 무역장관의 방중 일정에 ASML과 NXP 등 주요 반도체 기업 대표들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SCMP 보도에 ASML은 대표단 참여 여부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으며 NXP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ASML은 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기업이다. EUV는 집적회로 밀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려 반도체 성능을 개선하는 장비로 고성능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이다. 네덜란드는 트럼프 행정부 1기 시절인 2019년 EUV 중국 수출을 금지했고 2024년엔 EUV보다 사양이 낮은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수출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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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인 레버리지 금 투자 사실상 퇴출…은행권 잇단 철수
중국 최대 국유은행인 공상은행이 개인 레버리지 금 투자 서비스를 중단한다. 다른 은행들도 잇따라 비슷한 결정을 내리면서 중국 은행권에서 개인 레버리지 금 투자 축소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높은 금값 변동성으로 개인투자자와 은행 간 분쟁이 늘어나자 나온 조치로 풀이된다. 25일 중국 경제매체 디이차이징에 따르면 공상은행은 전일 공고를 통해 한 달 뒤인 다음 달 24일부터 개인 귀금속 경쟁매매 대행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개인 레버리지 금 투자 서비스를 사실상 중단하는 셈이다. 공상은행은 기존 고객들에게 보유 계약을 미리 매도하거나 청산하고 증거금 계좌의 잔액도 모두 출금할 것을 권고했다. 국유은행인 우정저축은행과 민영은행인 핑안은행, 광파은행도 개인 레버리지 금 투자 서비스 중단 결정을 내렸다. 이 가운데 핑안은행은 오는 30일 장 마감 이후 현물 거래 권한까지 모두 종료하기로 했으며 광파은행도 이달 말 관련 사업을 전면 종료할 예정이다. 일부 은행은 투자 문턱을 올리기 위해 레버리지 투자 증거금 비율을 최대 140%까지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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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누구나 희토류 반출의심 신고"…일본인 구금 中, 제도도입
중국이 희토류 등 전략광물 수출통제 위반 행위에 대한 전방위적 신고 제도를 마련했다. 일본인 2명이 희토류 관련 제품 수출 과정에서 중국 당국에 구금된 사실이 드러난 직후 나온 조치다. 25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기관과 개인이 전략광물 수출통제 위반이 의심되는 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무허가 수출, 제3국을 통한 우회 수출, 불법 기술 이전, 불법 수출업자를 지원하는 서비스 제공 등이 신고 대상이다. 신고는 상무부 산업안전·수출입통제국 홈페이지의 온라인 플랫폼이나 전화 핫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가명 신고도 허용되지만 실명으로 신고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포상 대상이 될 수 있다. 모든 신고 경로와 신고자의 개인정보는 철저히 비밀로 보호된다. 또한 수출업자가 스스로 잠재적인 위반 사실을 발견해 자진 신고할 경우 처벌 수위를 결정할 때 감경 사유가 된다. 상무부는 이번 조치가 수출통제법과 대외무역법에 근거한 것으로 국민의 감독 기능을 충분히 활용해 전략광물 수출통제 분야의 불법·위법 행위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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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슈퍼컴, 세계 1위 탈환…'첫 독자개발 HBM 탑재'
중국의 슈퍼컴퓨터 '링성'이 9년만에 세계 슈퍼컴퓨터 성능 순위 1위에 올랐다. 링성엔 중국 최초의 국내 개발 HBM(고대역폭 메모리)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국제 슈퍼컴퓨팅 학회(ISC)에서 발표한 'TOP 500'에서 중국 링성이 지속 실측에서 2. 19엑사플롭스(EFlops·초당 100경 회 이상의 부동소수점 연산)를 기록해 전 세계 슈퍼컴퓨터 중 1위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 슈퍼컴퓨팅 선전 센터'가 개발한 링성은 세계 최초로 성능 2엑사플롭스를 돌파했다. 중국 슈퍼컴퓨터가 1위에 오른건 2017년 이후 처음이다. TOP 500은 1년에 두 번 전세계 슈퍼컴퓨터 순위를 발표한다. 링성은 중국 자체 공급망과 기술로 만든 슈퍼컴퓨터로 중국이 개발한 CPU(중앙 처리 장치)인 'LX2 CPU'가 탑재됐다. 해당 CPU엔 중국 최초의 국내 개발 HBM을 통합해 기존 CPU 대비 메모리 대역폭을 10배까지 향상했다. 장윈취안 중국과학원 산하 컴퓨팅기술연구소 연구원은 "미국 슈퍼컴퓨터가 '하이브리드 CPU+GPU'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있는 것과 달리 '링성'은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순수 CPU 기반 통합 기술 경로를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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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공장 투입"...中 휴머노이드, 현장서 키운다
━'베·상·선' 삼각 엔진, 질주하는 차이나로보틱스━중국 상하이 푸둥신구에 위치한 장장과학성. 높이 300m가 넘는 초고층 쌍둥이 빌딩 '장장 과학의 문'을 중심으로 로봇과 AI(인공지능), 반도체 기업들이 입주한 건물들이 빼곡하다. 상하이는 명실공히 중국 로봇 산업의 '용광로'다. 로봇의 손과 관절, 모터 등 부품 제조는 물론 이들 부품을 모아 궁극의 로봇 기술 격인 휴머노이드를 만드는 기업이 상하이 권역에 밀집해 있다. 이곳에 본사를 둔 애지봇이 대표적이다. 애지봇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제조는 물론 AI와의 융합까지 수행하는 '상하이 식' 기업이다. 상하이가 용광로라면 베이징은 컨트롤타워다. 베이징에 연구소들이 집중 분포하고 여기서 표준이 태어난다. 또다른 산업도시 선전에선 로봇의 눈과 심장, 신경망이 빚어진다. 휴머노이드의 핵심 부품, 센서 등이다. 중국은 이처럼 베이징-상하이-선전의 거대한 삼각형을 기반으로 '차이나로보틱스'라는 세계최대 로봇시장을 일구고 있다. ◇'베·상·선', 차이나로보틱스 삼각엔진 애지봇은 2020년 화웨이 '천재소년 프로젝트'에 선발된 펑즈후이가 2023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