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을 통해 치과를 경영하고 있는 치과의사 중 절반 이상이 병원 경영에 임플란트가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디지털세미나리뷰(www.dseri.net)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또 32.1%는 약간 영향이 있다고 밝혀 총 80%가 넘는 치과의사가 임플란트가 치과 경영을 좌지우지 한다고 답한 셈이다.
또한 치의학 관련 세미나 중에서도 ‘임플란트에 관련된 세미나가 제일 효과가 좋았다’(55.7%)는 답변과 듣고 싶은 치의학 세미나 중에서도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가 제일 관심이 높다(42.6%)고 나타나 치과의사들이 치과 경영에 영향이 큰 임플란트 분야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기관의 영리화에 대해서는 46.3%가 절대부정, 37.9%가 약간부정을 선택해 압도적으로 영리화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 경영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는 직원 인사관리를 59.5%의 치과의사가 꼽았으며, 경영에 관한 조언이나 정보는 응답자의 절반(50.0%)이 선후배 등 동료들에게서 얻는다고 답했다. 또 병원 홍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인터넷(26.3%) 보다는 플랜카드나 간판(43.7%)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밀착형 마케팅에 더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환자와의 분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치료는 보철이 32.1%, 임플란트 20.5%, 보존 19.5% 순으로 특별히 특정 분야에 집중되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치과의사 하면 고소득 전문직으로 보유 차량도 외산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높은데, 설문결과 57.3%가 국산 중형 차량을, 26.3%가 국산 대형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 예상보다 외산 차량의 보유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선호하는 수입차 브랜드는 벤츠(34.2%), BMW(22.1%), 아우디(14.2%), 렉서스(13.2%) 순으로 독일차에 대한 선호가 압도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디지털세미나리뷰에서 주간신문 세미나리뷰의 창간 8주년을 기념해 1개월 간 380여 명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