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주택매매 큰폭으로 감소

美 11월 주택매매 큰폭으로 감소

권현진 MTN 기자
2008.12.24 14:32

[MTN 장철의 마켓 온에어] 이시각 주요 뉴스

美 11월 주택매매 큰폭으로 감소

미국의 11월 기존주택매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전미부동산협회(NAR)가 미국의 기존주택매매가 449만채를 기록해 지난달 491만채보다 8.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의 예상치인 493만채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아울러 신규주택매매는 지난달보다 2.9% 감소한 40만7000채를 기록해, 17년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매도프 금융사기 피해자 자살

'메이도프 사기'사건으로 거액을 날린 한 투자자문사의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뉴욕시 경찰은 프랑스계 투자자문사인 엑세스 인터내셔널의 공동 창업자인 데 라 빌라후셰(65)가 현지시각 23일 뉴욕 맨해튼 소재 사무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엑세스 인터내셔널은 고객들의헤지펀드와 파생상품에 투자해 왔으며 유럽의 거부들과 메이도프를 연결하던 도중, 14억달러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빌라후셰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日토요타, 창업자 3세 경영승계 유력

일본 토요타자동차의 창업주 3세가 경영권을 승계할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요타의 와타나베 가쓰아키 사장은 내년 봄 퇴임하고 후임으로는 창업자 토요타 기이치로의 손자인 토요타 아키오 부사장이 유력하다고 전해졌습니다.

토요타 측은 퇴임설에 대해 부인하고 있지만, 회사 안팎에서는 14년만에 창업자의 후손이 경영을 승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와타나베 사장은 2005년 6월 취임한 뒤 매년 사상최고 이익을 경신해왔으나 초유의 경영위기를 맞으면서 토요타의 전문경영인 체제도 흔들리게 됐다.

가스수출국포럼, '가스 OPEC'으로 전환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유사한 이른바 '가스 OPEC'이 출범했다고AFP통신이 보도했 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가스수출국포럼(GECF)이 협의체 성격인 기구를 OPEC과 같은 카르텔 성격으로 바꾸는데 합의했습니다.

본부 소재지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란 테헤란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카타르 도하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이날 GECF 회의에는 16개 회원국 중 러시아, 이란, 알제리,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이집트, 이란, 카타르 등 12개 가스 수출국 장관이 참석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